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
김진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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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 》
ㅡ김진아

● "사랑에 서툴렀던 날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을 완성했다.“

➡️. 상처를 딛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가장 다정한 위로의 기록!

✡️.사랑을 믿고 싶지만, 동시에 두려운 이들에게, 이미 지나간 사랑을 아직 정리하지 못한 이들에게.


ㅡ 드라마도 대중가요도 모두 사랑을 노래한다. 사랑 이야기는 참 좋다.
인류가 살아가는 이유,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이 책은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책이다.
"오직 사랑을 주제로 한 책을 꼭 한 권 쓰고 싶었다.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그 사람을 사랑하다 별안간 나조차 미워지며, 사랑 때문에 미칠 것 같다가도 사랑으로 인해 일상이 영화가 되는 그 모든 것에 푹 빠져 글을 쓰고 싶었다"

한 가지 주제로만 이야기하기에 사랑만큼 좋은 것은 없다. 세상 모든 만물은 사랑과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서 사랑을 노래한다.

그런데 그 좋은 사랑이 참 어렵다.
너무 좋은 것이라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인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은 엇갈린 사랑의 아픔을 너무도 잘 표현했었다. 16세기 영국작가의 눈에도 사랑은 그랬다. 어렵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이를 바라보는 것만큼 눈물 나는 일이 또 있을까?

사랑의 완성은 현대에도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만날라치면 세상에는 둘만 있는 듯, 온통 핑크빛이 되더라.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
"내가 그렇게까지 예쁘진 않아"
누가 들으면 어쩌나? 싶은 말들이 서슴없이 오간다. 밥을 아무리 먹어도 차지 않던 배가 말 한마디에도 꽉 찬다.

그렇게 사랑하기만 해도 아까웠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왜 달라질까?

"네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 너는 그냥 나에게만 나쁜 사람이었던 걸까?"
작은 오해와 실수가 쌓이면 서로를 향하던 마음도 점점 무뎌져 간다. 얼마나 힘들게 이룬 사랑인 데도 어긋나는 거 보면 인간은 기억력이 아주 나쁜 종족인가 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이야기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사랑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달디 달았던 그 순간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으니까,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던 이별의 순간이 잊혀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세상에는 그리도 많은 사랑 이야기가 있고 시인들이 있나보다.

[ 자음과 모음 @jamo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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