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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여러분들이 들어오시네요~ 그만큼 아쉬움이 큰 까닭이겠습니다ㅠㅠ 인터넷 소설은 무협지 아류일거라는 생각으로 거들떠(?)도 안보다가 지난해 공지영님의 <도가니>를 접하면서 새로운 맛을 알았습니다. 같은 방에서 공유 하는건 엄청 좋으면서도 책 읽는 것처럼 집중이 잘 안되니까 좀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한동안은 힌터마이어와 레아를 짝사랑(?)하면서 지내는 맛도 괜찮을거라는 생각^^ 아아~~모두모두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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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otkfkd님의 "[코멘트][한유주의 Toy+Story] 40회 - 두 번째 방문객"

제제..라고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엄마가 어린 딸에게 불러 주시는 느낌으로 왜 이리 가슴이 뭉클한지요~ 제제는 아시다시피 그 제제 입니다.^^ 다들 고맙고 감사하고... 그리고, 며칠간 가슴 한쪽이 뻐근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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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어디이며 무엇일까... 끝내 보게 되는군요. 끝이라는 말ㅠㅠ 만감이 교차한다는 말은 이런때 쓰는거겠죠? 작가님..구효서님..이렇게 불러보니 맘이 따뜻하네요~^^ 너무너무 애쓰셨어요. 옆에 계시면 손 한번 잡아드리고 싶습니다.헤헤.. 우리 방 가족들(이렇게 불러도 무방하겠죠?)로 인해 그동안 즐가웠습니다. 방장(?)이셨고 박학다식 하셨던 비비안나님, 작가로 출발하셔도 좋을 만큼 아름다운 댓글 달아주셨던 sotkfkd님, 늘 1등이셨던 하늘은 가진 놈 님, 높은 연세(?)임에도 소녀같은 감성을 지니신 gem님, 가끔 저를 gem님과 혼동하게 하셨던 노을님, 그외에 구효서 매니아셨던다른 많은 가족분들... 이 공간에서 머물며 공유한 시간들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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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지 않음으로써 갇히지 않는다는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생각해봅니다. 저는 많은 이들을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에 가두고 저 또한 갇혀 살고 있다는 깨달음~ㅠㅠ 에필로그-끝에 이르는 반 발짝 앞.. 그동안 함께한 작가님 외에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박현주라는 한 여자는 행복하였네라~ 이 공간에서의 몇 개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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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그렇군요... 아아! 빌헬름.. 김상호 음악에 대한 열광이 32막사의 연장에 다름 아니었다는..ㅠㅠ 저로썬 결코 다다를 수 없는 하나코, 그리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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