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그리고 에밀리... 에밀리의 손톱자국이 가슴 아픕니다.
말로는 전달될 수 없는것...세상에는 분명 그런 것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그런 하나코를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부치지 못하는 편지를 쓰고 또 쓰고...
神이 부재 했던 유일한 장소....ㅠㅠ 가슴에 콕~ 찍히는 문장. 슬픈 문장. 인간은 정말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만큼 잔안힐수 있는건지.. 때론 인간임이 부끄럽다는... 마지막을 치닫는 글.. 끝까지 힘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