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을 보고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모른다. 이 책 역시 기대하고 봤는데, 미유키는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에는 불을 지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미야베는 항상 작품 속에 사회 비판적인 내용을 잘 섞어 놓는데 이야기 속에 풀어놓는 재주가 완전 세련됐다. 사회적인 의식이 있는 이야기꾼, 미유키의 책이라면 사서 볼만하지 않을까?
청춘이 좋다고들 하지만, 십 년만 젊었어도…, 라는 말도 있지만. 삶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식과 삶의 경험이 충만한 노년 역시 소중한 인생의 황금기이다. 노년에 들어서며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께나 인생의 중반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고민에 빠진 분들 모두에게 소중한 책이 될 것 같다.
장 자크 루소의 사회계약설에 대해서 짧지만 상세하게, 무엇보다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바쁜 학생들이 읽기 딱 좋은 듯!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서 짧지만 상세하게, 무엇보다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바쁜 학생들이 읽기 딱 좋은 듯!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까? 내 행동이, 지금 무심코 하는 내 행동이 나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책. 흘러버렸던 시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