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 좋다고들 하지만, 십 년만 젊었어도…, 라는 말도 있지만. 삶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지식과 삶의 경험이 충만한 노년 역시 소중한 인생의 황금기이다. 노년에 들어서며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께나 인생의 중반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고민에 빠진 분들 모두에게 소중한 책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