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이 반지의 제왕 같은 역작을 쓰겠다고 다짐한 후에 이 책을 썼다고 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1부는 프롤로그 편이라 약간 지루한 감이 있지만 꾹 참고 2, 3부로 넘어가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강추! 스티븐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하고, 팬이 아니면 이 책을 보고 팬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