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생생한 영단어 - 회전퍼즐퀴즈로 풀어가는 상식이 생생한 시리즈
박영수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지은이 : 박영수

출판사 : 추수밭

 

 

지금까지 보던 퀴즈 문제와는 형식이 조금 달라보인다.

네모 테두리 안에 답을 적고 그 안에 문제가 있으며,

네모 안에서 문제가 여러 개 섞여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로스워드 퍼즐 퀴즈, 즉 가로 세로 단어 풀이 쿠즈는

주관식 퀴즈의 변형으로 재미있지만 다소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그리고 퀴즈라하면 끝말잇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 단어에 대한 해설이 없어 지적 충전의 느낌이 약하다 생각하여

저자는 가로세로 단어 풀이 퀴즈와 끝말잇기의 장점을 합친 '회전퍼즐퀴즈'를 세계 최초로 창안했다한다.


'회전퍼즐퀴즈'에는 영어 단어, 관용어, 명언과 속담을 익히도록 하였다.

초중고 교과서에서 나오는 필수 영어단어부터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숙어 및 격언까지 다루었다.

자주 사용하는 핵심단어 및 관용어는 500여개, 명언과 속담은 250여개 안팎에 이른다고한다.


1번 문제를 읽고 답을 적으면, 2번 정답의 첫 글자를 힌트로 알 수 있고....

이런 식으로 다음 문제의 첫 글자를 힌트로 알 수 있게 되어 문제 푸는데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 첫 글자의 단어를 총 동원해 맞춰보도록 노력하게 된다.

내가 예전 초등학교 다니면서 글짓기 학원 다닐 때 선생님께서 이런 훈련을 시킨 적이 있으셨다.

학원을 가면 제일 먼저 한 단어를 제시하고, 그 단어로 시작한 단어 30개 연상해서 적어보는 게 있었다.

그 훈련을 하면서 단어를 빨리 빨리 생각하게 되기도 했고, 내가 몰랐던 단어도 공부하게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퀴즈를 풀 때 내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도 일단 국어 단어 잇기 기억을 떠올리고,

다음 문제의 답을 통해 정답을 유추해가는 과정을 통해 정답을 알게 되었고 웬지 잘 까먹지 않게 될 것 같다.

스텝 3과정 단계로 나눠져 있지만, 난이도가 확 어려워지지는 않는다.

또한 회전퍼즐퀴즈에 안의 문제에서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섞여있어 도전해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더 좋았던 점은 문제를 풀어 나면 그 뒷장에 정답이 나와있고, 그 단어의 발음기호와 품사와 뜻까지,

빨간색 글씨로는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과 해설까지.. 그리고 이야기로 배우는 영단어라 하여 몇 가지 단어들을 골라

그 단어가 생겨난 기원이나 그 해당 단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는 것이다.

이 퀴즈를 풀다보니 영어 단어 실력이 조금 느는 것 같다는 느낌도 나고, 일반상식이나 영어에 대한 지식이 쌓아지는 것 같다.

영어 공부 하는데 애를 먹거나 단어 외우는데 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학생들은 이 책의 도움을 받아 공부해보면 어떨까.

직장인들도 출근하고 퇴근할 때 하루에 한 회전퍼즐퀴즈 풀고, 해설 보면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요즘에는 지하철 안에서 대부분 스마트폰을 꺼내 게임이나 동영상 보고 있을 때,

공부하고 있는 내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더 뿌듯하지 않을까. ^^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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