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러브
콜린 후버 지음, 심연희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한 해의 끝을 눈 앞에 두고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나이를 또 한 살 먹는게 참 싫다

어렸을때는 빨리 나이를 먹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어떻게하면 세월이 좀 천천히 갈까? 하는 생각만 들면서 마음이 참 울적하다

올해는 유난히도 빨리간 세월

앞으로 점점 더 그러겠지!

심심할때면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등의 책을 많이 보고 로맨스 소설은 낮간지러워 별로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너무 외롭고 허전한 마음으로 가득차 달달한 로맨스가 나를 달래줄것 같아 책을 살펴보던 중 '2014년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로맨스'라는 글이 눈에 띄어 주저없이 손에 들었다

그런데 어글리 러브라니 추한 사랑? 왜 이런 제목이 붙엇는지 궁금했다

북2016-12-22 17.26.03.jpg


작가를 살펴봤다

"미국과 유럽을 사로잡은 마약 작가" 이글 하나로 다 설명이 되는것 같다

북20161227_162827.jpg

테이트는 간호사로 석사를 따기 위해 공부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여객기 조종사로 일하는 오빠와 같이 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온다

오빠는 자라면서부터 테이트를 보호하고 간섭이 심했다

마치 아빠처럼....

오빠네 집에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테이트에게 스스로를 기장이라고 부르는 80대 할아버지는 테이트에게 귀 바로 아래 있는 동전 크기의 반점을 보며 "누군가가 아가씨의 목을 찔러 죽었군."이라고 하며 다가오는 할아버지

오빠의 집인 18층에 도착하지만 방 앞에는 모르는 남자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잇다

술 취한 친구를 집안으로 들이려하지만 쉽지 않다

그 남자는 테이트에게 레이첼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다음날 테이트는 마일스에게 빠져들어 가는데 마일스는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테이트에게 벽을 친다

마일스는 테이트에게 두 가지 조건을 붙여 사귀기로 하는데 1. 과거를 묻지 말 것, 2. 미래를 기대하지 말 것 이라는 조건을 들으며 테이트는 자기도 나중에 조건  하나를 붙이기로 한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그러다가 마일스가 자기를 진정으로 좋아할 것이다라는 희망을 품는다

하지만 마일스에게는 쓰라린 과거가 있다

 '6년 전, 마일스'라는 소제목으로 나오는데 고등학교때 전학온 레이첼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마일스

'미래의 자기 아이를 낳아주고 길러줄 여자' 라는 문자를 친구에게 보낼 정도였다

엄마를 여위고 아버지와 둘이 살고있는 마일스는 아빠가 1년 전부터 사귀어온 리사를 집으로 초대한다

리사의 뒤를 이어 따라들어온 아이

바로 레이첼

같은 집에서 살게된 마일스와 레이첼

부모들은 이 둘의 관계를 모른다

마일스가 레이첼에게 잘해주니 아버지는 고마워만 하는데 둘은 부모의 눈을 피해 사귀는데...

레이첼과 마일스의 규칙

1. 두 분이 집에 있을 때는 스킨십 금지,  너무 위험해

2. 섹스 금지

하지만 결국에는 임신을 하는 레이첼

그 사실을 알게된 마일스는 앞으로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부모들은 경악을 하지만 결국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받아들이는데...

한편 테이트는 마일스의 마음이 조금씩 열러가는데 희망을 걸지만 마일스는 자기의 마음이 무너져 가는걸 느끼며 테이트을 멀리하는데....

마일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던 테이트는 좌절감을 느끼고 절망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친구들은 마일스에게 충고을 하는데....

마일스에게는 무슨 뼈아픈 과거가 있어 빠져나오지 못할까?

테이트와의 관계는 어찌될까?

제목처럼 추한 사랑으로 끝나는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어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묘사하고 심리 파악을 잘하는지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책을 읽으며 나같이 메마른 사람도 연예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 마음을 정말 달달하게 하고 젊었을때 이렇게 지독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내 자신이 안타까웠다

책을 읽으며 안타까워 나 혼자 발을 동동구르기도하고 혼자 볼을 붉히기도 하면서 재밌게 즐겁게 읽엇다

긴긴 겨울밤 이런 달달한 연애소설 한 편 보는것도 참 좋을것 같다

 

"사랑이란 게 항상 예쁘기만 한 건 아니네, 테이트. 때로는 마지막에 잘될 거라고 희망을 품다가 세월을 다 허송해버리는 사람도 있네. 더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면서 말이야. 그러다 자기도 모르게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버렸는데, 자기 마음을 어디에 놓고 왔는지 모르는 상황이 생기지." - 248쪽

사랑의 추한 면과 사랑의 아름다운 면이 다른 점은, 아름다운 면이 훨씬 더 가볍다는 것이다. 그 가벼움 때문에 떠 있는 것 같다. 그 사랑은 사람을 위로 들어 올린다 사람을 태우고 올라간다. - 418쪽

얘야, 누군가에게 조언하려면 말이다. 자기가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하느님께서도 아시지만, 내 팔십 평생 네가 겪어온 것 같은 일은 겪은 적이 없단다. 네가 겪은 일이 뭔지, 그래서 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하나도 모른다. 그날 밤 일을 생각만 해도 난 속이 뒤틀리기 때문에, 나는 네 속도 그렇겠거니,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네 마음이 어떨지, 네 몸이 어떨지, 네 영혼은 어떨지 생각해보는 거아." - 4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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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러브
콜린 후버 지음, 심연희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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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해의 끝을 눈 앞에 두고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나이를 또 한 살 먹는게 참 싫다

어렸을때는 빨리 나이를 먹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어떻게하면 세월이 좀 천천히 갈까? 하는 생각만 들면서 마음이 참 울적하다

올해는 유난히도 빨리간 세월

앞으로 점점 더 그러겠지!

심심할때면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등의 책을 많이 보고 로맨스 소설은 낮간지러워 별로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너무 외롭고 허전한 마음으로 가득차 달달한 로맨스가 나를 달래줄것 같아 책을 살펴보던 중 '2014년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로맨스'라는 글이 눈에 띄어 주저없이 손에 들었다

그런데 어글리 러브라니 추한 사랑? 왜 이런 제목이 붙엇는지 궁금했다

북2016-12-22 17.26.03.jpg


작가를 살펴봤다

"미국과 유럽을 사로잡은 마약 작가" 이글 하나로 다 설명이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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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는 간호사로 석사를 따기 위해 공부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여객기 조종사로 일하는 오빠와 같이 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온다

오빠는 자라면서부터 테이트를 보호하고 간섭이 심했다

마치 아빠처럼....

오빠네 집에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는 테이트에게 스스로를 기장이라고 부르는 80대 할아버지는 테이트에게 귀 바로 아래 있는 동전 크기의 반점을 보며 "누군가가 아가씨의 목을 찔러 죽었군."이라고 하며 다가오는 할아버지

오빠의 집인 18층에 도착하지만 방 앞에는 모르는 남자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잇다

술 취한 친구를 집안으로 들이려하지만 쉽지 않다

그 남자는 테이트에게 레이첼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다음날 테이트는 마일스에게 빠져들어 가는데 마일스는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테이트에게 벽을 친다

마일스는 테이트에게 두 가지 조건을 붙여 사귀기로 하는데 1. 과거를 묻지 말 것, 2. 미래를 기대하지 말 것 이라는 조건을 들으며 테이트는 자기도 나중에 조건  하나를 붙이기로 한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그러다가 마일스가 자기를 진정으로 좋아할 것이다라는 희망을 품는다

하지만 마일스에게는 쓰라린 과거가 있다

 '6년 전, 마일스'라는 소제목으로 나오는데 고등학교때 전학온 레이첼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마일스

'미래의 자기 아이를 낳아주고 길러줄 여자' 라는 문자를 친구에게 보낼 정도였다

엄마를 여위고 아버지와 둘이 살고있는 마일스는 아빠가 1년 전부터 사귀어온 리사를 집으로 초대한다

리사의 뒤를 이어 따라들어온 아이

바로 레이첼

같은 집에서 살게된 마일스와 레이첼

부모들은 이 둘의 관계를 모른다

마일스가 레이첼에게 잘해주니 아버지는 고마워만 하는데 둘은 부모의 눈을 피해 사귀는데...

레이첼과 마일스의 규칙

1. 두 분이 집에 있을 때는 스킨십 금지,  너무 위험해

2. 섹스 금지

하지만 결국에는 임신을 하는 레이첼

그 사실을 알게된 마일스는 앞으로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부모들은 경악을 하지만 결국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받아들이는데...

한편 테이트는 마일스의 마음이 조금씩 열러가는데 희망을 걸지만 마일스는 자기의 마음이 무너져 가는걸 느끼며 테이트을 멀리하는데....

마일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하던 테이트는 좌절감을 느끼고 절망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친구들은 마일스에게 충고을 하는데....

마일스에게는 무슨 뼈아픈 과거가 있어 빠져나오지 못할까?

테이트와의 관계는 어찌될까?

제목처럼 추한 사랑으로 끝나는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어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묘사하고 심리 파악을 잘하는지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책을 읽으며 나같이 메마른 사람도 연예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 마음을 정말 달달하게 하고 젊었을때 이렇게 지독한 사랑을 해보지 못한 내 자신이 안타까웠다

책을 읽으며 안타까워 나 혼자 발을 동동구르기도하고 혼자 볼을 붉히기도 하면서 재밌게 즐겁게 읽엇다

긴긴 겨울밤 이런 달달한 연애소설 한 편 보는것도 참 좋을것 같다

 

"사랑이란 게 항상 예쁘기만 한 건 아니네, 테이트. 때로는 마지막에 잘될 거라고 희망을 품다가 세월을 다 허송해버리는 사람도 있네. 더 나아질 거라고 기대하면서 말이야. 그러다 자기도 모르게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버렸는데, 자기 마음을 어디에 놓고 왔는지 모르는 상황이 생기지." - 248쪽

사랑의 추한 면과 사랑의 아름다운 면이 다른 점은, 아름다운 면이 훨씬 더 가볍다는 것이다. 그 가벼움 때문에 떠 있는 것 같다. 그 사랑은 사람을 위로 들어 올린다 사람을 태우고 올라간다. - 418쪽

얘야, 누군가에게 조언하려면 말이다. 자기가 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하니까. 그리고 하느님께서도 아시지만, 내 팔십 평생 네가 겪어온 것 같은 일은 겪은 적이 없단다. 네가 겪은 일이 뭔지, 그래서 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하나도 모른다. 그날 밤 일을 생각만 해도 난 속이 뒤틀리기 때문에, 나는 네 속도 그렇겠거니,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네 마음이 어떨지, 네 몸이 어떨지, 네 영혼은 어떨지 생각해보는 거아." - 4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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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필요한 시간 - 나를 다시 살게 하는 사랑 인문학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자영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월동 준비도 다 끝났고 추위만 이기면 되는 그나마 시간이 나는 계절이 겨울이다

시간은 나는데 내 가슴은 삭막하고 찬바람이 돈다

날씨도 추운데 마음마저 추우니 가끔 나 혼자 눈물이 난다

그런 내 눈에 딱 들어온 책 ' 사랑이 필요한 시간'

나를 다시 살게 하는 사랑인문학이라는 소제목을 보면서 이 책이 정말 나를 다시 살게해 줄까?하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책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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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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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을때 삶을 긍정하고 에너지를 얻고 즐거움을 얻는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은 다른 남자와 바람피우는 조세핀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했는데 그 이유가 조세핀만 생각하면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싸움에 집중에 승리할 수있기 때문이라는데 그럴수있겟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는 부모에게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는대도 부모를 강하게 만드는 이요

1)지켜주어야 할 존재가 생겨서 자신이 강해져야만 한다는 책임감이 생긴다

)자신을 따르는 존재로 인해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어떤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는 기운이 솟아나기 때문이라는 글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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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동물을 많이 키운다

나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첨에는 아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키웠는데 키우다보니 정이 들어 이제는 나에게 없어서는 않되게 되어버렸다

이래서 사람은 사랑을 하게되고 살아가는 힘을 얻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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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살핌이라는데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나도 아기를 키워봤지만 낳은정 보다는 기른정이 훨씬 큰것같다

내 아이를 키우면서 정이들고 소중함을 커갈수록 느낄수 잇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기른정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사랑에 대해 읽다보니 그 반대인 질투에 대해서도 나온다

닫혀 있는 원형 구조를 사랑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질투심이 많다는 글을 보면서 뜨끔했다

질투로 인해 생기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질투심을 조절하는 방법을 읽고 나도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생각과 혼자 있는게 점점 익숙해지면서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내 주위에만 봐도 사람 사귀지도 않겠고 결혼도하지 않겟다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필자는 '시련을 피하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하면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냥 편하게 살고싶은 마음으로 사회가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은 좀 우리나라와는 맞지않는것같다

그러면서 '누가 뭐라 해도 사랑을 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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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줄 안다고 했는데 살아가면서 보니까 사랑을 받앗어도 주는 사랑을 못하는 이기적인 경우를 봤었는데  그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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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오래 지속 시키기 위해서는 습관을 만들자고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 했는데 읽다보니 그럴수잇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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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랑의 형태 중 내 부족한 부분을 상대편에 의존해 채우려는 사람은 사랑을 유지하기가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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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던 부분들이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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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하나의 능력이고 학습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글을 보면서 맞어!맞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엇다

엄마 되는 것도 배워야하고 사랑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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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나이에 상관 없이 연애 감정과 성욕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 나이를 먹어가는 나에게는 반갑게 느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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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이 우리 삶에서 왜 필요하고 해야하는지 다시 느낄수 잇었다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와 우리나라의 차이점은 잇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엇다

너무나 메말러버린 나에게 사랑은 꼭 필요한 감정이고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줄것 같다

사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질투라는 감정 조절, 사랑에 필요한 잡담도 잊지말고 노력해야 겟다

시련을 피하거나 두려워 하지말고 부딪쳐 이겨나가도록 해야겠고 가족의 중요성 잊지말아야 겠다

사랑은 왜 해야하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가족들, 형제 자매, 주위 친구들, 동료들 등 많은 삶들이 생각났고 어떻게해야 사랑을 주고 또 나에게 필요할때 받을수 있을지도 곰곰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책이 엿다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게 수많은 여우 중 하나가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되는 거야." - 25쪽

애정관계에서 필요한 것은 일정 기간 서로의 '버릇'을 이해하고 각자의 다른 습관 뭉치가 얽혀 새로운 습관 체계를 만들어가려는 노력이다 - 87쪽

성숙한 사랑이란 서로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다 - 95쪽

계속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은연중에 아직은 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대부분 소개해준 보람이 없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만남의 관계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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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사회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김민섭 지음 / 와이즈베리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요즘 박대통령의 탄핵으로 사회가 시끄럽다

나도 촛불집회에 참석하지는 않앗지만 박대통령을 뽑앗던 한 사람으로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아무리 몰라도 어떻게 국정을 그렇게 다른 사람의 허락을 받으면서 자신의 의지없이 운영할 수 잇었는지....

심란한 마음을 달래고 싶엇는데 들어온 책

대학의 강사를 햇던 사람이 강사 자리를 놓고 대리운전으로 바꿨다는 사실을 알고 놀랫다

사회적인 인식으로 봤을때 대리운전과 대학은 천야지차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평소 대학에 대해 너무 높은 점수를 줘서였을까? 이런 사실이 너무 낯설고 흥미로왔다

"이 사회는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이다!'라는 글도 정신을 번쩍 나게하면서 궁금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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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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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프롤로그에서 그동안 대리인간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내가 이 사회에서 주체성을 가진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것으로 대리사회의 일원으로 살아왔음을 확인했다

타인의 운전석에서 세 가지의 '통제'를 경험했는데

1. 행위의 통제 - 액셀과 브레이크를 밟고 깜빡이를 켜는 간단한 조작 외에는 그 무엇도 마음대로 할수 없다

2. 말의 통제 - 말을 건네지 않고 말을 걸어도 네, 맞습니다. 라는 대답만 주로 한다

3. 사유의 통제 -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타인에게 질문하지 않게 되는 것

1부 통제되는 감각들

대학의 시간강사의 환경이 그렇게 열악하지 몰랐다

겉으로만 보기에 괜찮은줄 알앗다

예전에 시간강사 얘기가 나왔어도 배부른 소리라고 일축했엇다

그런데 의려보험도 않되고 재직증명서도 뗄수가 없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건강보험과 돈을 위해 시간강사를 하면서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한 달 60시간만 채우면 나오는 건강보험

노동하는 동안 맥도날드에서는 노동자로 대우하고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임을 증명하고 가족을 피부양자로 둘 수잇었다니 놀라웠다

거기다 아이 돌잔치때는 맥도날드 명의의 축의금도 들어오고 명절에는 선물도 들어와 노동자로써의 권리를 누렸는데 대학에서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노동의 현장으로 스스로를 내몰고서야 비로소 대학이라는 공간을 바라보고 8년간의 대학 강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별다른 절차도 없었고 퇴직금도 없엇지만 1년3개월 다닌 맥도날드는 정해진 사유서를 쓰고 퇴직금도 받앗단다

대학을 나오고 시작한 대리운저

예전에도 퇴직하면 대리운전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젊은 사람들도 대리운전을 생각하고 하는지는 몰랏었다

필자는 대학 8년의 시간을 '유령의 시간'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대리의 시간'이라고 한다

온전한 나로 존재하지 못하고 타인의 욕망을 위해 보낸 시간 , 실존에 대한 고민은 책상에서 일어섰을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임을, 대학을 그만두고 몇 달의 시간을 허비하고 다시 배웠다 

타인의 운전석은 을의 공간으로 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할 존재를 위축시킨다

강의실으리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교수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데 소극적이라고, 그래서 주체적이지 않다고 비판하지만 그 이유가 학생을 주체적으로 대하지 않는 자신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못한다는 글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다

정말 교수들이 얼마나 권위적인지 알고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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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순응하는 몸을 가진 국민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순응하지 않는 이들을 감시하고 격리해 나가면서 자신들의 욕망을 대리할 '대리 국민을 양산해 낸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무거웠다

생각해보니 나도 대리국민이란 생각이 들엇다

어느새 순응에 길들여진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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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주체로 일으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타인의 운전석에 앉은 이들을 주체로서 일으켜 세운다

간간히 예전의 일기가 노란색 페이지로 나온다


'호칭은 한 인간을 대리하는 수단이 된다' 를 읽으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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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리운전을 만만하게 봤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걸 알앗다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서도 여러가지 공부를 많이 해야된다는것을 알았다]

대리운전을하면서 대학에 가볼 기회가 생기는데 강사일때와 외부인으로써 느끼는 감정은 사믓 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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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

나는 어떤 유형의 손님이였던가?

나 스스로 반성이 되엇다

대리운전자의 입장에서도 다른 사람을 떨치고 본인이 선택된것에 대한 미안함과 동시에 다행이라는 이중적인 감정을 보면서 나 역시 마찬가지 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엇다

예전에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내 자신이 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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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대리인간이 되는 가족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대도 병원으로 못가고 면접을 치러야 했던 아픔을 보면서 공감이 갔다

마음은 병원에 가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면접에 않갈수는 없는 서글픈 마음

대리운전을 하면서 아이가 잠드는 밤에는 아내가 차를 운전하며 따라와 같이 일하는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부러웠다

그 시간에 도란도란 이야기도하고 아이 걱정도 하고...

아이가 깨서 혼자 울까봐 조마조마하는 모습

나중에는 CCTV를 달고 실시간으로 아이 자는 모습을 보면서 일을하는 모습

그래도 벌이가 나쁘지 않은게 위안이 된다고할까?

대리운전을 하면서 부부가 탔을때와 연인이 탔을때의 모습을 묘사하는 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피싯 웃음이 나왔다

예전 시간강사일때 "너는 나를 왜 이해하지 못하니?"하는 글을 보면서 내 생각이 났다

나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는 내가 이렇게 힘드는데 어린 딸은 왜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불만이 많았었던 생각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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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직접 그 회사에 입사를 하면되엇는데 언제부터인가 파견 사원이라는 것이 생겼다

결국 노동자는 노동 현장의 주체가 아닌 대리로써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1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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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의 곤계에서 문제가 있을때 왜 다른 을들이 나서서 일을 해결하려는지 모르겟다

갑의 욕망을 대리하는 대리인간이면서도, 자신은 그 공간의 주체라고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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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욕망을 위한 '대리인'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는 스스로를 위한 주체로 함께 싸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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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순응적인 인간으로 내 의지와 무관하게 살아왔는지 느낄수 있엇다

물론 모든것이 다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부분 고개가 끄덕여졌고 내가 너무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다는걸 알앗다

내가 보이는 세계만 믿었고 그것도 겉에 보이는 모습만 믿었다

속이 어떻게 곪았는지를 보지못한채....

요즘 사회가 어수선한데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 엿던것 같았다

대학은 역행해야 합니다 - 25쪽

대학에서 10년 가까이 연구자로 있는 동안, 외로운 한 존재를 바라보는 이들은 그보다 더 외롭다는 것을 알앗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그들이 상처받기 이전에 '고맙다'거나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을 것이다 - 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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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잇 스노우
존 그린.로렌 미라클.모린 존슨 지음, 정윤희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2016년을 시작한지가 어제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다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면 숨가쁘게 달려왔고 나름 열심히 살것같은데 생각나는건 없고 가슴만 시리다

마음이 허전하고 바람부니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뭔가를 찾고싶은데 마땅한게 없다

여건이 않되니 어쩔수가 없지만 그래도 책을 읽으면 따뜻해질것 같앗다

평소 즐겨보는 추리소설에서 한 발 물러서보니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잇엇다

"이 책을 크리스마스에 읽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는 ͑지글이 내 마음을 끌었다

'렛잇스노우'  표지도 몽환적으로 나를 따뜻하게 감싸주는것 같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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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살펴보니 내가 예전에 재밌고 따뜻하게 읽엇던 책으로 영화로도 나왔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의 작가라 더 믿음이 갔다

그 외 로렌 미라클, 모린 존슨 3명이 쓴 글이 였다

책을 읽기 전에는 3편인줄 알았는데 읽고보니 3명의 작가가 한 이야기를 연결해 쓴 책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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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은 모린 존슨이 '주빌레 익스프레스'라는 제목으로 쓰면서 작가의 말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여러분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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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레 두갈.은 16살로 예쁘지는 않지만 수학을 잘하는 학생

그의 남자친구 노아는 학교에서 킹카로 소문난 남자

그런 노아가 주빌레에게 사귀자고 했을때 믿을수 없었고 그 후 계속 사귀어 오지만 노아는 항상 바쁘다

크리스마스 바로 전날 주빌레의 부모는 플로비 산타 마을 공예품을 사러가서 싸움이 일어나고 해산하라는 명령에 버티다가 체포되 감옥에 가게되 주빌레를 플로리다의 할머니집으로 기차를 태워 보내달라고 변호사에게 부탁한다

졸지에 플로리다로 가게된 주빌레

노아에게 전화하지만 노아는 괜찮을거라고 바쁘다고 전화 끊는다

기차에서 만난 잘생긴 남자 젭

젭은 다음 역인 그레이스 타운으로 가는데 바람난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이다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치어리딩 대회에 가는 치어리더들도 같은 기차에 타는데 기차는 가는 길에 눈 때문에 사고를 낸다

기차는 연료 비축을 위해 최소한의 난방과 가동하고 주빌레는 기차 안에 있는거 보다는 철길 건너 와플하우스로 가는게 더 좋겟다는 생각으로 기차에서 나와 허리까지 싸인 눈을 헤치고  와플하우스로 간다

다시 노아에게 전화하지만 음성메시지에도 답이 없고 전화도 받지않는다

와플하우스에서 만난 스튜어트

슈퍼에서 파는 플라스틱 봉지를 머리와 양손, 그리고 발까지 싸고 있던 남자

와플하우스에 치어리더들이 들어오고 그들을 피해 주빌레는 스튜어트와 함께 스튜어트의 집으로 향한다

처음에는 스튜어트를 믿을수 없엇던 쥬빌레는 탐색을 하다가 결국 스튜어트의 집으로 가기로 한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나 스스로 걱정이 많이 되엇다

나쁜 사람이면 어떻하려고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는지...

나도 딸을 기르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게는 절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못하게 말해야겟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읽기 시작햇다

스튜어트의 엄마는 아이 둘을 키우는 이혼녀

씩씩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스튜어트가 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차이고 의기소침해 있는게 안타까워하는 엄마로 이 둘을 묶어주려고 노력하는 엄마다

스튜어트는 쥬빌레와 반대로 평범한 남자가 뛰어난 여자아이와 사귀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자리에 갓다가 치한으로 몰려 헤어진 케이스다

쥬빌레는 노아에게 아무리 전화해도 크리스마스라 바쁘다고만 하는 노아에게 스튜어트의 말을 듣고 이별을 선언하는데....

둘 다 아픔이 있기에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참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두번째 이야기

크리스마스의 기적

의학학회 때문에 보스톤에 갔다가 눈 때문에 보스톤에서 오지못하는 엄마를 둔 토빈

JP,듀크, 토빈 셋이는 집에서 영화만 보고있는데 부모님은 보스톤에서 못오시고 크리스마스를 듀크의 집에서 보내겠다고 했는데 와플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하는 친구 던큰이 전화를 한다

치어리더들이 왔는데 얼른 와플하우스로 오라고...

치어리더의 수가 한정되어 잇으니 부르는 남자도 한정이 된다고 트위스터를 챙겨 빨리 오라고 한다

광속으로 준비를하고 차를 운전하고 와플하우스를 향해 가지만 눈이 너무 많이 싸여 사고를 내지만 그래도 와플하우스로 가는것은 막을수가 없다

다른 아르바이트들이 부른 사람들보다 빨리 도착하기 위해 방해공작도 하면서 서두르는데...  그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재밌다

그러면서 친구 사이가 연인으로 변하는 과정이 정말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느껴졌다

3편 돼지들의 수호신

돼지들의 수호신을 읽으면서는 내 자신을 돌아보며 남의 입장에서 나를 봤을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엇다

애디는 젭과 연인사이

애디는 반짝반짝 빛나며 주위의 아이들까지 빛나게하는 아이다

그런 애디가  젭을 두고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스타벅스에서 만나자고 메일을 보내고 2시간이나 기다렸지만 젭은 끝내 나타나지 않고 속상한 애디는 예쁜 금발을 자르고 핑크빛으로 몰들인다

그러면서도 젭을 잊지못하고 힘들어 하는데...

남들은 다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애디는 도리와 테건을 기다리며 슬픔에 잠겨잇다

친구들은 애디에게 애디는 항상 자기 위주로 행동한다고 한다

본인은 모르는 자신의 모습

이런 부분을 읽으며 우리나라 박대통령이 생각낫다

물론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자기의 잘못은 전여 없고 주위의 사람을 잘못둬 그랬다는 변명

하지만 애디는 놀라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

애디는 9시에 펫 월드에 가서 티컵 돼지인 가브리엘을 데려오기로 약속을 하지만 잃어버리고 나중에 친구의 말을 듣고 가지만 벌써 가브리엘은 다른 곳으로 가고 없다고 말하는 네이선

네이선 역시 예전에 애디에게 사귀자는 편지를 보냈지만 애디는 그 편지를 보지못했고 답을 주지않아 사이가 나빠진 친구

이런 애디에게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나타날까?

3편의 사랑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 재밌고 젊었을때의 나를 돌아보고 그때의 좋았던 감정들이 생각나며 마음이 콩당콩당해지기도 했다

같이 웃으며 안타까워하며 즐겁게 읽었다

아마도 같은 시기들이 잇엇고 느끼는 감정들이 비슷하고 공감이 되어서 더 빠져들지 안앗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크리스마스 이전에 읽어서 좋앗던 책이 엿다

 

 "내가 말하려는 건, 슈렉이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했단 사실이야.? - 209쪽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변하지 않을것 같아. 정말 달라지고 싶다면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어느 부분부터 변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게 좋을 거야." - 234~235쪽

"인간은 누구나 결함을 가지고 있단다. 누구나 그래. 누구나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란다." - 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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