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고양이
샘 칼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 집에는 고양이가 있다

딸아이의 간청으로 어쩔수없이 분양해 기르기 시작한 우리 포도

첨에는 정말 싫었는데 키우면서 정이 들어 이제는 포도를 떠어놓고는 생각을 할수가 없다

고양이에 대한 내 생각은 당연히 바꿨고

또 예전에는 애완동물로 개를 많이 길렀는데 요즘은 고양이를 많이 기른다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

강아지에 비해 키우기가 넘 쉽고 도도해 밀당하는 재미로 만만치 않다

요즘에는 사람들만 만나면 우리 포도 자랑하는데  입에서 침이 튄다

냥이에 대한 카튠이나 만화는 많이 봤지만  유명인들의 냥이 예찬론이 나왔다는 소식에 얼른 손에 들었다

맨 처음 눈에 들어오는 양이의 모습

겉 표지부터 예사롭지 않다

도도한 고양이의 모습

왜 내 눈에는 고양이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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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여니 '나의  부모님께'

사람과 고양이가 겹쳐보인다

그 모습이 묘하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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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니 30명의 유명인들이 나온다

목차 후 첨부터 나오는 영어

 그 순간 당황함이....

이건 무슨 뜻인가?

그런데 밑에 해석이 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이상의 소개를 받지 않아도 나는 그의 친구이자 동지다' - 마크 트레인 

이 글을 읽는 순간 기분이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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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맨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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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고양이들은 신으로 숭배되었다. 고양이들은 그걸 잊지 않았다 - 테리 프래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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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맨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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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암흑기에서 부터 시작하는 캣맨

10세기 웨일스의 왕 허웰 아프 카델

고양이의 가격을 정한 왕을 시작으로 유명한 캣맨의 이야기가 줄을 잇는다

교과서에 나왔던 철학가 겸 수필가 미셀 드 몽테뉴

'내가 내 고양이와 놀 때, 고양이로선 나와 놀고 있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아는가? - 미셀 드 몽테뉴

이 글을 보면서 가슴이 뜨끔했다

나도 집에서 우리 포도에게 나 편할대로만 하고 포도는 당연히 좋아할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포도는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겟구나 하는 생각과 내가 너무 내 중심으로만 생각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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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그리는 남자 - 루이스 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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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의 캣맨 중에 일본인인 화가 후지타 쓰구하루가 나온다

왜 우리나라 사람은 없는지....아쉽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솔 스타인버그는 갈색 종이 봉투로 가면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씌우고 , 의자, 스툴, 욕조등에도 고양이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실험에도 자주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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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 포도가 보여주던 모습

'다음 생에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 하루에 20시간을 자고 먹이를 기다리고 싶다. 눌러앉아 빈둥거리며 내 엉덩이나 핥고 싶다.' - 찰스 부코스키

이 글을 보면서 나도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무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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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앤디 워홀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워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화려했을것이라는 생각가 다르게 고양이를 좋아한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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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맨을 읽다보니 30인의 유명한 사람들이 이렇게 고양이를 좋아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눈이 호강하면서 가볍고 편하게 읽을수 있었던 책

여기 나오는 고양이들과 우리 포도를 생각하며 웃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했던 시간

이렇게 호강하면서 사는 고양이들과 우리 포도를 비교해보니 나는 너무 못해주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참 많이 들엇다

그러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음과 일반인들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마음의 차이는 어떨까?하는 생각과 일반인의 고양이 사랑도 같이 들어잇엇으면 더 좋지않앗을까?하는 아쉬운 생각도 들엇디

책 덕분에 고양이에 대해 많은걸 생각할 수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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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피부 여행 - 생명의 보호벽, 피부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ㅣ 매력적인 여행
옐 아들러 지음, 배명자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얼마전에 다리에 물집이 생겨 무식하게 바늘로 터뜨렷다가 감염이되 큰 종합병원까지 다니며 혼난 경험이 잇다

대소롭지않게 생각했던 물집이 봉와직염이라는 무서운 병으로까지 진행 될줄은 몰랐엇다

또 상처를 입었을때 피부가 베껴지는 경우 그냥 피부를 베껴버렸더니 너무 아프고 쓰라렸던 기억이 나면서 피부가 얇아도 피부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수 잇엇는데 이번에 '매력적인 피부 여행'이란 책을 접하게 되면서 예전의 경험을 떠올리며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다

피부에 관한것 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부수적으로 다양한것들을 알수가 있었고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들도 있었다

또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내용도 잇었다

예를 들면 입술이 갈라짐녀 나같은 경우는 바세린을 발라주면 잘 나앗는데 책에서는 바세린이 함유된 립밤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글을 보니 어떤게 올은건지 모르겠다

이런 경우는 내 경험을 믿는수밖에 없지않을까?

그럼 책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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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안쪽을 보면 피부의 세 가지 층이 칼라로 보기좋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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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독일의 피부과전문의

피부에 관한 복잡한 의학적 전문지식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는말에서 '피부에 남은 흔적들, 그리고 피부를 읽는 법'에서 피부에 대한 중요성과 피부가 하는 일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 피부병변등 다양한 분야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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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얇은 피부

하지만 3 가지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이 피부를 3층짜리 건물에 비유해 알려주니 머리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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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사워를 자주하지 못하고 공중목욕탕을 이용하던 시절

공중목욕탕을 가면 탕 속에 들어가 몸의 때를 한참 불리고 나와서 때를 밀면 밀어도 밀어도 나오는 때

집에 가면 쓰리고 아픈 기억들 있을까?

그런데 때로 알았던 그 것이 사실은 피부에서 가장 밖에 있는 표피로 '죽기 위해 사는 층'으로 보호막과 산성막을 보유한 유일무이하고 탁월한 방어막인것을 그렇게 밀어됐으니...

외부의 침입자로 부터 우리 를 보호해주는 표피가 제 기능을 못하면 건성피부염이나 접촉알레르기가 생길수 있다

우리 몸에서 매일 떨어지는 살비듬 머리속 비듬등 비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예전에는 비누 하나면 목욕도하고 머리도 깜고했는데 요즘에는 쓰이는 용도에 따라 제품의 종류가 너무 많다

용도에 따라 그 제품을 쓰지않으면 알될것 같아 열심히 사서 쓰는데 내가 잘못 알고 행동을 했네

우리 몸에는 없애야할 나쁜 균들도 많지만 좋은 균들도 많은데 이런 제품들은 조흔 균까지 다 죽이니 앞으로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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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에 해당하는 진피

체온 조절 및 피부에 산소와 영양 공급, 뇌에 중요한 정보 전달, 면역 체계를  지원한다

피부도 듣는데 털이 덥수룩한 다리가 매끈한 다리보다 더 잘 듣는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우리 몸에서 풍기는 채취,  무심코하는 코 후비기 앞으로는 조심해야 겟다

지하 3층에 해당하는 피하조직

피부에서 피하지방을 빼면 무게가 대략 3킬로그램에 그치지만, 피하지방을 합치면 보통 20킬로그램쯤 된다

그런데 지방에도 나쁜 지방, 받아들일 만한 지방, 좋은 지방이 있다는걸 알앗다

그럼 좋은 지방이란 무얼까?

우리 몸의 각 부위에 아주 희귀하게 분포돼 있는 불포화 상태의 갈색 지방이다

받아들일 만한 지방은 피하 지방이다

피부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삶의 풍파에 시달리는 피부로 예전에 내 코에 있던 블랙헤드로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짜내며면 거슬리고...

왜 생기는지 이유를 알앗고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도 배웠다

나는 얼굴에 여드름이 나지않아 고민하지 않앗는데  딸아이는 얼굴에 좁쌀같은 여드름 때문에 고민해ㅏ던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은 덜하지만 아직도 얼굴에 여드름으로 신경을 쓴다

아이에게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을 알려줘야 겟다

젊었을때는 예뻤던 얼굴이 어떻게 나이를 먹으면서 전여 다르게 밉게 변하는지 의야했는데 피하지방의 결합조직 때문에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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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햇빚은 아군인가? 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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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멜라토닌이 화제가되 멜라토닌을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나는데 멜라토닌이 수면 호르몬이고 항산화물질이며 항암물질이고 노화를 막아주고 머리카락을 자라게 해준다니 나에게 딱인것 같다

요즘 자외선의 무서움으로 선크림을 꼭 바르는데 자세히 바르는것 보다는 바르는것에 만족했는데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게 발라야 한다니 앞으로는 철저히 발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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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음에 따라 신경 쓰이는게 주름이다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안생길수는 없는 일

최대한 늦게 생기게 해야 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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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무좀 하지정맥류등 피부에만 극한하지 않고 다양한 지식을 준다

마지막으러 가장 중요한 피부를 위한 음식에 대한 충고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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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 약 속에 스테로이드 제제가 들어가 이걸 먹어야하는지 갈등을 하면서 먹엇
는데 명쾌한 답을 얻엇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한 언급도 있어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결론은 피부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너무 많은 걸 하지 말라고 한다

책을 읽다보니 피부를 위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길이 엿다는걸 알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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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장점은  피부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라 지금 고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알려 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겉으로 들어내지 못하는 사항들도 스스럼없이 꺼내서 보여 준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의학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쳐 재밌고 쉽게 자연스럽게 꺼내 보여주는 책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더라도 욕 먹자̖을 책인것 같은 좋은 책이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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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야무진 첫마디 - 속터지는 엄마, 망설이는 아이를 위한
정윤경 외 지음 / 북폴리오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아이를 키울때는 언제 아이가 자랄까? 힘들다는 생각만 들엇다

그런데 아이가 크고나니 어렸을때 아이에게 못해준 생각들이 많이나고 아이가 힘들어 할때는 내가 잘못 키워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는 7남매를 키우시면서 나처럼 힘들게 키우지 않은것 같은데 나는 왜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그렇게 힘들고 못키웠는지 가끔 반성을 많이 한다

미리 부모 교육을 받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이제는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내가 뭘 잘못 키웠는지 항상 궁금하긴 했다

내가 잘못한 행동을 혹시나 나중에 손주들을 키울 경우 잘할수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엇다

그러다 '엄마의 야무진 첫마디'를 보게 되었다

아이를 대화로 초대하는 204가지 부모 공감 대화법이란 소제목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았따

내가 말을 잘하지 못해서인지 아이도 나에게 거의 말을 하지않았엇고 지금도 아이랑 대화가 거의 없기에 이 소제목이 더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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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궁금해 먼저 작가들을 살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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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 '부모의 말은 아이를 다듬고 키우는 큰 힘을 발휘하지만 때론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이 글을 보는 순간 아이의 말이 떠올랐다

내가 예전에 아이에게 무심코 했던 말을 아이는 지금도 기억하고 자신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걸 알고 많이 놀라면서 왜 그 당시 그런 말을 해서 아이에게 상처를 줬는지 지금도 후회가 된다

이 책을 더 읽은 이유가 이론 보다는 부모가 당장 상황별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팁을 준다니 더 관심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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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장으로 구성되었는데 보통 책들이 한 시기에 대해서만 쓰는데 이 책은 2~5세의 유아기, 6~10세의 아동기, 11~15세의 청소년의 세파트에 대해 알려주니 지금 아이의 상황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상황까지 한 권으로 볼수가 있어서 좋았다

맨 처음 유아기 

유아기의 특징과 부모의 끝없는 이해와 정성 어린 돌봄으로 필요한 능력을 습득하며 건강하게 자라게 된다는데 나는 어떻하면 아이를 나에게서 좀 떼어놓을까?하는 나 힘들다는 생각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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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가르칠 것은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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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분야로 나눠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어 했던 부분들을 상황별로 분류해 평소하는 말들을 예로 들었는데 꼭 내 자신을 거울로 보는것 같아 지금도 얼굴이 후끈거린다

이렇게 키웠으니 엄마의 무지로 아이를 잡은것 같다는 후회가 물밀듯 밀려왔다 

또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아이가 여름인데도 유치원에 가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겨울 드레스를 입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려 어쩔수 없이 입혀보냈던 기억이 나와 절로 웃음이 나왔다

유치원 선생님이 나에게 아이가 입고나온거죠? 하는 묻던 모습도 생각났다

또 아이가 친구와 싸워 대응을 못하고 맞고 들어오면 혼자 열내면서 왜 바보같이 맞고 들어왔냐며 아이에게 화를 내며 담부터는 같이 때리라고 욱박지르곤 했는데 아이의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내 생각으로만 아이를 욱박질렸으니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때는 몰랐었는지 지그믄 얼굴이 붉어 진다

진작에 이렇게 상황별로 실용적으로 대응 방법이 나왔더라면 좀 더 아이를 잘 키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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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해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내 친구들도 그런 말들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창피하고 감추기에 급급했는데 감출게 아니라 오픈하고 '이상하고 무서운 게 아니고 어른이 돼서 사랑하면 하는 행동이야' 

라며 아이의 심정을 헤아려주는 것이 좋으데 그러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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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는 아동기 아동을 위한 부모 공감 대화에 대해서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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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가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생각에 책을 읽으라고 많이 강요했는데 책만 읽으려고 하는 것도 단점이 있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다시 한번 머리를 강타 당한 느낌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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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조목조목 집어주니 도움이 많이 된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가려운 등을 ʸ어주듯 시원하게 풀어주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뭘 잘못했는지도 느낄수 잇어서 좋았다

아이가 중2병을 너무 힘들게 앓아서 엄청 힘들엇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도와주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면서 내 자신이 무력하고 힘이 없음을 너무 절감했었다

이 책의 사춘기를 참고해서 아이의 사춘기를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아이는 그 후 조금씩 좋아졌지만 아직도 대화는 어렵다

다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봐야 겟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이 책을 보면서 어려운 상황들을 헤쳐나갈수 있었으면 좋겟다

물론 아이들이 다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 책에 맞출수는 없을것이다

개성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 다른 아이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건 확실한 것 같다

물론 요즘은 인터넷에 다양한 정보가 잇지만 까더라하는 통신은 믿을수가 없다

그런 정보들은 아니면 말고라는 의식이 강해 신빙성이 적지만 이 책은 잘 읽어보면서 적용을 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우는 주위의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 엿다

특히 아이와 대화가 어렵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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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있어요 - 봄처럼 찾아온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클레리 아비 지음, 이세진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안락사에 대한 말이 많았다

나는 안락사를 찬성하는 입장이 엿다

내 짧은 생각에 혼수상태에서 기계에 의한 생명 유지는 남은 사람들의 이기심이나 자기만족 쯤으로만 생각햇다

나 스스로도 나중에 그런 상태에 잇으면 주저말고 기계들을 제거하도록 하고 특히나 치매에 걸린다면 꼭 요양원이나 병원으로 보내 남은 식구들이 희생하지 말고 가정이 파괴되는걸 막도록 미리 말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나 여기 있어요' 책을 만나게 되엇다

'혼수상태인 몸에 갇힌 여자, 마음의 문이 굳게 닫힌 남자

그래도 봄처럼 사랑은 찾아온다' 라는 표지의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앗다

예전에는 가을이 좋앗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봄이 좋다

가을은 뭔가가 쓸쓸하고 폐허가 되고 슬픈 느낌인데 봄만 되면 희망이 싹튼다

나 혼자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은 화사하고 뭔가가 잘될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예쁜 꽃들도 흐트러지도록 볼수이슨 계절 봄

그 봄처럼 사랑이 찾아온다니 책을 읽기도 전부터 내마음이 설레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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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클레리 아비도 독특한 느낌이 엿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쓴 사람이 현재 과학과 무용을 가르치고 잇다니 과학과 예술이 통한다는 말이 새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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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는 등산을 좋아해 직업도 등산 지도를 만드는 단체에서 일했다

그러다 20주 전 등반 중 로프매듭이 풀어져 추락하고  혼수상태에 빠진 엘자

엘자는 6주전 깨어났지만 청각만 남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다 알아들엇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혼수상태로 아무것도 알지못한다고 생각한다

1년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혼자 사는 티보는 남동생이 술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로  두 여자아이를 죽게 만든 동생을 용서하지 못하고 엄마를 위해 병원에 가지만 동생을 보러 병실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오늘도 티보는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와 혼자 비상구로 간다는게 잘못해 엘자가 입원해 있는 병실로 들어 온다

병실에 들어온 티보는 엘자가 혼수상태인걸 알고 놀랐지만 엘자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며 오늘의 엘자의 30번째 생일임을 알고 나이도 고쳐주고 하는데 엘자의 생일 축하해주러온 친구들에게 걸린다

엘자의 친구인척 하다가 사실을 밝히는 티보

그런 티보를 친구들은 같이 생일 축하를 하자고하며 엘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날 이후로 티보는 병원에 가면 엘자의 병실에 들어와 엘자 옆에서 자기도하고 쉬고 때로는 말을 하기도 한다

물론 엘자가 듣는다는걸 알지못한다

엘자는 눈도 깜빡이지 못하지만 이야기는 다 듣고 혼자 상상하고 생각한다

남들이 볼때는 혼수상태에 빠져있는것처럼 보이는 엘자를 병원 의사들은 식구들에게 연명을 중단 시키자고 권한다

하지만 엘자의 부모는 망설이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러한 사실을 듣고 엘자는 나는 살아잇다고 고함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엘자

엘자는 자신이 깨어난걸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시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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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는 엘자에게 사랑을 느끼고 엘자도 삶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엘자는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고 스스로 훈련을 시작한다

티보는 엘자의 기구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알고 엘자을 훈련시키려고 노력하고...

엘자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깨어났음을 알리지만 의사들은 인정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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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엘자의 부모님들은 기구를 제거하기로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느낄수 있었고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는 멋진 남자을 보니 세상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엇다
물론 소설 속의 남자지만 현실에서도 없으란 법은 없겟지!
안락사에 대한 내 마음도 다시 생각하게 되엇다
예전에는 무조건 혼수상태에서의 연명을 반대했지만 이 책을 읽으니 젊은 사람 한테는 연명상태를 유지해도 괜찮겟다는 생각이 들엇다
젊은 사람들은 언제든  깨어날 확율이 잇다는 생각이 들어 연명이 필요하겠지만  나이를 먹은 사람은 아무래도 깨어나기 힘들것으로 안락사에 대햇는 찬성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내가 직접 당하면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겟지만 지금의 생각은 찬성이다
꽃피고 설레이는 봄 내 마음을 한층 설레이게하고, 더 희망을 갖도록해주는 감동적인 책이 엿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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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 힘든 하루를 끝내고,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영혼을 달래는 혼밥 야식 만화
이시야마 아즈사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껴입고 몸이 들어나지 않으니 걱정이 없었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걱정이 하나 늘었다

항상 그렇지만 옷을 점점 얇게 입어야해 몸이 들어나는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하는데 이게 만만하지가 않다

먹고싶은걸 참는다는게 너무 고역이고 그 즐거움을 포기한다는게 참 어려워 그 동안 다이어트에 많이 실패를 하면서도 또 다시 시도하는 다이어트

그런데 걱정인 다이어트를 포기한다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다이어트를 포기할 정도일지 궁금해 얼른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책을 평소처럼 펴서 읽는데 이상하다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 표지로 되돌아 갔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반대로 되어 있네!

반대쪽으로 돌려야 시작인 책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남들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과감히 다이어트 포기라는 내용도 그렇게 책의 방향도 보통의 방향과 반대인점도 그렇고 어쩨뜬 호기심이 가는 책이 였다

직장에 있을때는 긴장을 하고있으니 덜 느끼지만 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는 꼼짝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은데

'힘든 하루를 끝내고,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이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정말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도 누가 나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않는데 나에게 선물을 주는게 참 좋앗다

그래! 나도 나에게 선물을 주자!그것도 최고의 선물을!

다이어트보다 더 필요한게 나 자신을 위한 선물, 야식!

어떤 야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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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뒷면이지만 보통의 책들에게는 앞면에 있는 "짧고도 긴 혼자만의 밤을 달래주는 것, 그것이 야식입니다."

맞아! 외롭고 지친 내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야식!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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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한밤중에 드러누워서 느긋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문구처럼 눕지는 않았지만 의자에 않아서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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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한 끼 식사편

6가지의 에피소드를 보여 준다

저녁시간에 이 책을 읽는게 고문처럼 느껴진다

한밤중에 먹으면 안되는 악마의 밥 크림 고로케

만드는것도 너무 간단해 보인다

빵에 마요네즈 바르고 패티를 여기서는 고로케라고 한다

양상추와 고로케 올리고 거기다 우스타소스 듬뿍 치고 반으로 접어 먹는 악마의 밥

너무 맛있고 푸짐해 보인다

다이어트 포기하지 않는 이상 약식으로 먹을수 있을까?

엄청 맛있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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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고 너무 지치고 힘들때 찾는 빵집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작가가 빵을 살때의 만족도 1)폭신하고 듬직한 식빵, 2)과일이 옹기종기 데니쉬, 3)국민 간식 종류 도넛, 단팥빵, 크림빵

나하고는 좀 차이가 있지만 그거야 취향이 다르니...

그래도 스트레스 받고 배고플때는 역시 달달한 빵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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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을 먹은후 저녁에 만들어 먹는 죽

침이 꼴깍 꼴깍 넘어 간다

일본에서도 매실장아찌를 이용한다

그런데 매실장아찌 만드는 방법이 우리랑 틀린다

아니 나랑 틀린다고 해야할까?

양배추도 손으로 찢어서 전자레인지로 돌리고 책을 읽으면 음식을 너무 쉽게 만든다

나처럼 음식 만들기 싫어하는 사람도 너무 좋을것 같은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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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동안은 집에서 피자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는 안만드는데 여기서는 기발하게 가지를 이용해 피자를 만든다

정말 아이디어 좋은것 같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비록 다이어트 포기라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그 시절의 음식으로소풍 날, 운동회 날, 어른의 음식이 나온다

아래는 운동회의 날 음식

나는 운동회날 김밥에 과일 뿐이 였는데...

물론 우리 아이도 김밥에 음료수 과자 과일 뿐이 엿는데 일본은 화려하다

침이 넘어 간다

보기만해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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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도 후회가 없다는 달달한 음식 편

겨울이면 밤에 우리나라에서는 찹쌀떡 장수가 찹쌀떡을 외치며 지나가면 그 찹쌀떡 먹는 재미가 참 좋았다

일본도 와라비모찌 장수가 주택가를 돌아다˅단다

그런데 우리나라 찹쌀떡과 좀 다르다

그래서 더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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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잼등 정말 달달한 음식이면서 살쪄도 후회가 없을것 같다

나는 매실을 이용해 매실청을 만들어 이용하는데 여기는 매실주스를 만든다

매실을 하루 얼린다는게 신기했고 설탕도 얼음설탕을 쓰는게 특이했다

어두운 곳에 일주일 잇으면 완성

여기에 물과 젤라틴을 섞어 만드는 매실젤리

집에 있는 매실청을 이용해 나도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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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야식편

공상속의 음식

예전엔 상상만으로 맛있게 느껴졌던 음식이 막상 먹어보니 맛이 너무 없다

어렸을때 식구들과밤에 야식으로 먹던 라멘의 맛

그런 맛은 잊을수가 없고 지금은 먹어도 그런 맛이 않난다

옛추억을 회상하며 탐방한 상점가, 과자도매상, 꼬치구이집등

그러면서 책은 끝을 맺는다

배경이 일본이라 우리랑 맞지않는 것도 잇지만 그 느낌만은 충분히 느낄수 잇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게 너무 쉽고 편해 보인다

피곤한 몸이다보니 작가도 집에 잇는 재료로 최대한 편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이용하는것 같다

전자렌지를 많이 이용하고 될수잇으면 설거지거리를 없게 한다

나에게 딱이다

비록 칼로리 폭탄인 음식이지만 나도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는 힘들고 야식보다는 점심으로 싸와서 먹으면 덜 살이 찌지않을까?

이 책을 보면 정말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어 진다

추억에도 잠기고 쉽게 할수있는 음식도 배우고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 할 수있는 다양한 방법도 배울수잇어 더 좋앗던 책이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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