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으니까, 오늘도 야식 - 힘든 하루를 끝내고,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영혼을 달래는 혼밥 야식 만화
이시야마 아즈사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껴입고 몸이 들어나지 않으니 걱정이 없었지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걱정이 하나 늘었다

항상 그렇지만 옷을 점점 얇게 입어야해 몸이 들어나는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하는데 이게 만만하지가 않다

먹고싶은걸 참는다는게 너무 고역이고 그 즐거움을 포기한다는게 참 어려워 그 동안 다이어트에 많이 실패를 하면서도 또 다시 시도하는 다이어트

그런데 걱정인 다이어트를 포기한다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다이어트를 포기할 정도일지 궁금해 얼른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책을 평소처럼 펴서 읽는데 이상하다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 표지로 되돌아 갔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반대로 되어 있네!

반대쪽으로 돌려야 시작인 책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남들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과감히 다이어트 포기라는 내용도 그렇게 책의 방향도 보통의 방향과 반대인점도 그렇고 어쩨뜬 호기심이 가는 책이 였다

직장에 있을때는 긴장을 하고있으니 덜 느끼지만 집에 도착하는 순간부터는 꼼짝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은데

'힘든 하루를 끝내고,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이 글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정말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도 누가 나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않는데 나에게 선물을 주는게 참 좋앗다

그래! 나도 나에게 선물을 주자!그것도 최고의 선물을!

다이어트보다 더 필요한게 나 자신을 위한 선물, 야식!

어떤 야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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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뒷면이지만 보통의 책들에게는 앞면에 있는 "짧고도 긴 혼자만의 밤을 달래주는 것, 그것이 야식입니다."

맞아! 외롭고 지친 내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야식!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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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한밤중에 드러누워서 느긋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문구처럼 눕지는 않았지만 의자에 않아서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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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한 끼 식사편

6가지의 에피소드를 보여 준다

저녁시간에 이 책을 읽는게 고문처럼 느껴진다

한밤중에 먹으면 안되는 악마의 밥 크림 고로케

만드는것도 너무 간단해 보인다

빵에 마요네즈 바르고 패티를 여기서는 고로케라고 한다

양상추와 고로케 올리고 거기다 우스타소스 듬뿍 치고 반으로 접어 먹는 악마의 밥

너무 맛있고 푸짐해 보인다

다이어트 포기하지 않는 이상 약식으로 먹을수 있을까?

엄청 맛있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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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고 너무 지치고 힘들때 찾는 빵집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돈다

작가가 빵을 살때의 만족도 1)폭신하고 듬직한 식빵, 2)과일이 옹기종기 데니쉬, 3)국민 간식 종류 도넛, 단팥빵, 크림빵

나하고는 좀 차이가 있지만 그거야 취향이 다르니...

그래도 스트레스 받고 배고플때는 역시 달달한 빵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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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을 먹은후 저녁에 만들어 먹는 죽

침이 꼴깍 꼴깍 넘어 간다

일본에서도 매실장아찌를 이용한다

그런데 매실장아찌 만드는 방법이 우리랑 틀린다

아니 나랑 틀린다고 해야할까?

양배추도 손으로 찢어서 전자레인지로 돌리고 책을 읽으면 음식을 너무 쉽게 만든다

나처럼 음식 만들기 싫어하는 사람도 너무 좋을것 같은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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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동안은 집에서 피자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는 안만드는데 여기서는 기발하게 가지를 이용해 피자를 만든다

정말 아이디어 좋은것 같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비록 다이어트 포기라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그 시절의 음식으로소풍 날, 운동회 날, 어른의 음식이 나온다

아래는 운동회의 날 음식

나는 운동회날 김밥에 과일 뿐이 였는데...

물론 우리 아이도 김밥에 음료수 과자 과일 뿐이 엿는데 일본은 화려하다

침이 넘어 간다

보기만해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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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도 후회가 없다는 달달한 음식 편

겨울이면 밤에 우리나라에서는 찹쌀떡 장수가 찹쌀떡을 외치며 지나가면 그 찹쌀떡 먹는 재미가 참 좋았다

일본도 와라비모찌 장수가 주택가를 돌아다˅단다

그런데 우리나라 찹쌀떡과 좀 다르다

그래서 더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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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잼등 정말 달달한 음식이면서 살쪄도 후회가 없을것 같다

나는 매실을 이용해 매실청을 만들어 이용하는데 여기는 매실주스를 만든다

매실을 하루 얼린다는게 신기했고 설탕도 얼음설탕을 쓰는게 특이했다

어두운 곳에 일주일 잇으면 완성

여기에 물과 젤라틴을 섞어 만드는 매실젤리

집에 있는 매실청을 이용해 나도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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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러가지 야식편

공상속의 음식

예전엔 상상만으로 맛있게 느껴졌던 음식이 막상 먹어보니 맛이 너무 없다

어렸을때 식구들과밤에 야식으로 먹던 라멘의 맛

그런 맛은 잊을수가 없고 지금은 먹어도 그런 맛이 않난다

옛추억을 회상하며 탐방한 상점가, 과자도매상, 꼬치구이집등

그러면서 책은 끝을 맺는다

배경이 일본이라 우리랑 맞지않는 것도 잇지만 그 느낌만은 충분히 느낄수 잇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게 너무 쉽고 편해 보인다

피곤한 몸이다보니 작가도 집에 잇는 재료로 최대한 편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이용하는것 같다

전자렌지를 많이 이용하고 될수잇으면 설거지거리를 없게 한다

나에게 딱이다

비록 칼로리 폭탄인 음식이지만 나도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포기하기는 힘들고 야식보다는 점심으로 싸와서 먹으면 덜 살이 찌지않을까?

이 책을 보면 정말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어 진다

추억에도 잠기고 쉽게 할수있는 음식도 배우고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 할 수있는 다양한 방법도 배울수잇어 더 좋앗던 책이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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