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자들 - Dear 당신, 당신의 동료들
4인용 테이블 지음 / 북바이퍼블리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퍼블리 디지털(유료 콘텐츠 플랫폼)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양장본으로 새롭게 태어난 '일하는 여자들'

직장에 다니면서 고민도 많이하고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기도 했는데 '일하는 여자들'에서는 어떻게 극복을하고 치열한 경쟁을 이겨나갔는지 궁금했다
 

책20180202_131915.jpg

"젊은 남성이 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선배 남성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서사는 차고 넘치도록 많다. 성공한 여성의 사례를 보거나 듣는 게 같은 여성에게는 정말 중요하다. 이런 책 어디 없을까?" - 11쪽

이 글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갔다

내가 직장에서 봐도 여자가 훨씬 일도 잘하고 능력도 있는데 그 공은 남자들에게 돌아가고 진급도 남자들의 몫이 였다

왜! 여자들은 힘들게 일하고도 대접을 못받을까?

내가 일하는 곳은 그래도 평등하다고 하는데도 차별이 은연중에 잇엇다

처음부터 나오는 문장

나를 응원하는것 같다

책20180202_131945.jpg

황효진 에디더가 개인 SNS에 남긴 질문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 '일하는 여자들'은 11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데 11명의 일하는 여자들을 잘 모른다

내가 즐겨보는 TV프로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쉐프들이 모두 남자다

'아니! 왜! 여자 쉐프는 없지?'

여자들은 유명 쉐프가 없을까?

요리도 남자들의 몫일까?

집에서는 거의 여자들이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이 요즘 여자 쉐프가 한 명 나오는걸 보니 반가웠다

아무리 남녀가 평등하다고 하지만 아직 남여의 차별이 존재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내 마음은 씁쓸했다

그럼 이 11명의 일하는 여자들은 그 힘들고 치열한 환경을 어떻게 뛰어넘었을까? 궁금하다
 배우전문기자 백은하 - 이런 시대에는 프로답게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잘 나가면서도 좀 더 영화에 대해 배우겠다고 유학을 다녀왔고 자신만의 '배우보고서'를 영상으로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ㅅㅅ서가며 '목적지로 가는 길이 없다면, 스스로 길을 내면서.

책20180202_132109.jpg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

처음 일을 시작할 때부터의 이야기

어떻게 다른 길로 전환한 이야기

책20180202_132227.jpg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답을 하니 무엇을 말하는지도 쏙쏙 머리에 들어왔고나였으면 그때 어떻게 했을까? 백기자처럼 과감하게 잘할수 잇엇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엇다

인터뷰 끝에 '백은하의 물건'이라고 나온다

플라이트001 신발주머니

나는 왜 이렇게 신발주머니를 활용할 생각을 못했을까?하느 자괴감이 들었다

'앞으로는 나도 이용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책20180202_132319.jpg

윤가은 영화감독

같은 여자이면서도 몰랏던 감독

"자신을 믿는다면, 겁먹지 않앗으면 좋겠다." - 45쪽

나는 내 자신을 못믿엇던것 같다

겁이 많앗고 지금도 겁이 많이 나니....

앞으로는 내 자신을 믿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럼 겁도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쉬는 방법이 눈에 띄었다

나도 쉬는게 언제 날 잡아서 뭐를 하는걸 쉬는 걸로 생각했는데 "아주 바쁜 하루 중에 10분, 20분이라도 숨을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거다 - 55쪽

앞으로 나도 이렇게 실천할 수 잇도록 해야겟다

그럼 스트레스 덜 받겠지!
 

책20180202_132346.jpg

나에게 뜨겁게 다가온 양자주 아티스트

"내가 나를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 - 85쪽
 

책20180202_132424.jpg

여자이기 때문에 당하는 고통

요즘 검사의 성추행 고백으로 시끄러운데 예술계에서도 장난이 아닌것 같다

성추행에 대한 내 생각들이 요즘 많이 바뀐다

점잖은것 같은 사회가 더 않좋은것 같다는 사실이 실제로 나타나는것 같다

예전에는 좋게 생각햇던 것들이 이제는 좋게 생각되질 않는다
 

책20180202_132451.jpg

양자주는 개인적인 의미를 지닌 특별한 물건을 꼽지 않앗다

그 사실도 내 마음에 들었다

나 역시 특별한 물건이 없어서....

최지은 작가 - "내가 먼저 했던 고민을 알려주고싶다." - 105쪽

이렇게 알려주는 선배가 있기에 우리는 발전해 나간것 같다

그런데 왜! 내 주위에는 이런 여자 분들이 적엇을까?

다음 세대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일이든 결혼이든 결정하기 전에는 이런 걸 생각해보면 좋겟다', '그 선택으로 인해 내가 잃는 것은 무엇일 수도 있다'하는 부분들. 그거 공유할 수 잇다면 어떠한 시행착오든 줄지 않을까. - 117쪽

나는 잃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했고 생각하기도 싫었는데 그래서 힘들었구나! 이제는 잃는 부분을 생각하고 공유도 해야겠다

사실 잃은 부분에 대해서는 감추기 급급햇는데...
 

책20180202_132552.jpg

이지나  공연연출가 - "자신의 직업으로 기여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 145쪽

개인의 역량이 '월등해져라'라는 말이 슬프고 구리지만 맞다

이 글을 보면서 역시 실력을 키우는게 많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깨달앗다

사실 사회생활이 일보다 인간관계가 힘들어 힘들지 일이야 못할 사람이 어˝겠느냐?고 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다는걸 다시 느꼈다
 

책20180202_132655.jpg


 지이선 극작가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 165쪽

성 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하면서 부정적이엿는데 "인식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게 무례하고 겉으로 드러내면 안 된다는 걸 알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겠냐" 맞는 말이다 - 171쪽

 

책20180202_132744_001.jpg

우해미 뉴프레스 공동대͑ - "아이를 사랑하지만 , 나에게는 내 삶이 있다." - 209쪽

이 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 졌다

나에게도 내 삶이 있는데 그 동안 모든게 아이 중심으로 아이의 마음대로 살며 내 삶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는데 그래! 아이는 물론 사랑하지만 나도 내 삶을 살아야 겟다는 생각이 들면서 처음에는 힘들겟지만 정말 고쳐나가야 겟다는 생각이 들엇다

책20180202_132843.jpg
 홍진아 N잡러 - "N개의 일이 서로 연결되어 내 삶을 만들어낸다." - 229쪽

일하는 다른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나는 한 가지 직장만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의 다양한 직장을 갖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20180202_133015.jpg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느끼는게 많앗다

이렇게 치열하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나는 생각대로 않되면 핑계를 대고 나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편하게만 살려고 햇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나도 내 자신을 위해서 내 목표를 똑바로 세워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겟다

참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책이 엿다

다가오는 구정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 책을 다시 읽으며 내 자신을 다스려야 겟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이용한.한국고양이보호협회 지음 / 북폴리오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도 고양이를 키우지만 고양이에 대해 너무 모른다

나는 고양이를 무척 싫어했는데 딸아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키우다 이제는 정이 들어 키우는데 너무 고양이에 대해 모른다

그러면서도 배우려는 생각은 하지않았다

그냥 그때그때 아프면 병원가고 누가 뭐라고 얘기해주면 아하! 그렇구나하고는 그만이였지만 이제는 고양이에 대해 알아야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이 책을 보게 됐다

 

꾸미기_20180109_094044.jpg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있다는걸 이 책을 통해 첨 알았다

꾸미기_20180111_102006.jpg


첫번째 파트는 '길고양이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으로 길고양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다

우리 포도도 엄마가 길고양이 출신이라 더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다른 나라에서는 고양이를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요물이라는 말로 고양이를 싫어하고 또 고양이가 관절염에 좋다는 속설이 있어 고양이를 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 주위에도 무릎이 아파 고양이를 약으로 드시는 경우를 봤는데 그때는 내가 고양이를 키우지 않아서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아마 지금 알면 막을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도 지탄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가 아는 분도 몰래 먹이를 주러다니신다

요즘 생각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아직도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TNR(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게 고양이도 위하고 사람들에게도 좋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평소 고양이에게 밥을 주면서 고인이 되신 박경리 작가는 "너도 먹고, 나도 먹고, 같이 먹고 살아야지." - 29쪽  이렇게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는 삶을 생각해야 할 때다

꾸미기_20180111_102125.jpg

털의 색깔이나 무늬로 보는 길고양이의 종류

이걸보니 우리 포도는 턱시도인지 젖소인지 모르겠다

꾸미기_20180111_102151.jpg


 고양이 용어사전을 보니 말만 들었지 그 뜻은 자세히 몰랐는데 이번에 자세히 알게됐다

나도 그동안 참 무심했다 진작에 찾아보고 알아봤어야 했는데....

꾸미기_20180111_102224.jpg


 고양이 신체의 비밀을 보면서 예전에 우리 포도 수염을 짤라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재밌어 하면서 실행에 옮기려다 말앗는데 큰일날번 했다

고양이 수염은 사람과 달리 감각기관을 역활을 한단다

눈은 원시라니...

또 고양이가 개보다 뛰어난 청각을 갖고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그래서 우리 포도가 집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식구에 따라 반응을 다르게 하였구나!하는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는 꼬리 언어로 말한다

 

꾸미기_20180111_102328.jpg

다양한 고양이의 비밀

재밌고 신비롭다

사람과 고양이의 나이

슬프다

우리 포도 이제 9년 정도 되어가는데 사람나이로 치면52세란다

고양이 2년부터는 인간의 1년이 고양이에게는 4년이 되는것 같다

그럼 길고양이를 위한 캣맘의 역활과 활동, 올바른 캣맘의 자세, 길고양이 밥주기등

어느것 하나 함부로 책임감 없이 시작해서는 않될것 같다

모든 것을 따져보고 끝까지 감당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때 해야겟다

 TNR(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준다

나도 우리 포도 처음에 데려와 수술을 해주는게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는것 같아 망설이다가 발정기때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해줬는데 이제보니 내가 너무 무식하게 함부로 수술을 했줬던것 같다

우리 포도의 상태는 생각하지도 않고 내 멋대로 수술을 해줬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도  TNR을 반대했던 캣맘의 예를 들었는데  TNR을 해주는게 고양이나 사람들을 위해 좋다는 사실을 알았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고양이가 무릎 아픈데 약으로 좋다는 속설로 고양이를 불법으로 포획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대처요령과 식별요령을 살펴봤다
 

꾸미기_20180111_102425.jpg


 길고양이 구조를 위한 포획의 요령과 주의 사항

또한 길고양이라고 함불로 냥줍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또 길고양이의 입양시 생각해 봐야할 점

꾸미기_20180111_102534.jpg


 길고양이 입양시 필요한 용품들

나는 첨에 이런것을 전여 모르고 무조건 입양해 고생을 했었다

용품들도 다양하다

길고양이 입양 시 주의 사항등  어느 것 한 가지도 빼놓을수 없이 중요하다

꾸미기_20180111_102620.jpg


 아기고양이 성장 과정과 관리법

나는 첨에 이런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입양해 키웠으니 우리 포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안한 마음만 든다

꾸미기_20180111_102701.jpg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예방법 질문과대답 전문가 칼럼등

고양이에게 관심이 있거나 좋아한다면 꼭 이 책을 일고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물론 길고양이를 위해 캣맘이나 캣데디가 되는건 좋지만 시작했다가 좀 지나 힘들다고 그만두면 시작 하지 않은것만도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고양이에 관한 명언들도 이 책은 끝난다

꾸미기_20180111_102805.jpg


 

 이 책을 읽으면서 고양이에 대해 참 많은걸 생각했다

비록 내가 우리 포도를 키우지만 너무 무식하게 어찌보면 무책임하게 키운것 같아 우리 포도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

방광염이 수컷에게 잘 생긴다는데 우리 포도는 암컷임에도 방광염이 잘 생기는게 다 내 탓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엇다

이제 고양이에 대해 많은걸 알앗으니 우리 포도를 위해 실천을 해야겠다

그리고 길고양이에 대해서도 좀 더 신경을 써야겟다

정말 고양이에게 관심이 잇거나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리뷰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미중전쟁 1 - 풍계리 수소폭탄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진명작가와 인연을 맺은게 첫 작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다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으면서 가슴이 벅찼엇다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운것들은 우리는 남의 나라을 침범한 일이 없는 착한 나라다

중국의 속국으로 항상 약자로써의 위치 남에게 당하고만 사는 허약하고 힘없는 나라

패배주의에 빠진 그런 모습이 엿다

그러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이휘소박사를 알고 얼마나 좋았던지...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훌륭한 물리학자가 잇었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그런 이휘소박사가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게 마음이 아팠엇다

그 이후 나는 김진명작가의 팬이 됐고 작가의 책들은 왠만하면 거의 읽었다

요즘 북한의 핵에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운데 이 북핵을 둘러싼 이야기라니 더욱 더 흥미를 갖고 책을 손에 잡았다


책20171214_133244.jpg

작가에 대한 설명이 나올 줄 알았는데 책에 대한 설명이 였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콕집에 보여준다

 

책20171214_133340.jpg

 

강대국 사이에 끼여 남북으로 갈라진 한국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의 의지보다는 강대국의 눈치를 봐야하고 북핵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

사드라는 문제로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양 쪽의 눈치만 보고 한쪽을 만족시키면 다른 쪽의 보복이 두렵고 진퇴양란의 우리 처지

작가가 하고 싶은 얘기는 힘이 없을수록, 어려운 상황일수록 더욱더 원칙에 기대야만 한다

북한에 대해선 핵 포기가 없는 한 어떤 타협도 대화도 없다는 원칙, 미국에 대해선 어떤 군사작전도 반드시 우리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원칙, 중국에 대해선 이 순간 이후 어떠한 치졸한 보복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천명하고 그것을 굳게 지켜나갈 때에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북핵 문제가 풀린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한다

용기와 결단이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난제는 없다 - 9쪽 

비엔나에 있는 세계은행에 워싱턴의 김용총재가 전화를해 아프리카에 보낸 세계은행 자금이 비엔나에서 초단기 투기자본으로 돌아다닌다고 말하지만 슈나이더 총재는 그런 일 없다고하자 김용총재는 자금세탁을 조사하기 위해 한 사람을 보냈고 곧 들어갈거라 한다

김인철이라는 한국인

육사2학년때 함부르크 독일 육사에서 연수한 엘리트

전방에서 부하병사 두명이 지뢰가 터져 부상 당해 전역해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 취득후 2년간 한국 로펌에서 일하다 세계은행 법무팀에 입사한 사람으로 슈나이더 총재에게 블랙마켓의 큰손을 소개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소개 받은 사람이 페터 요한슨

페테 요한슨은 45세로 유망한 투자회사 스타 펀드매니저

페테 요한슨은 정보와 증거를 주기로하고 다음날 회사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그는 자살을 한다

자살의 이유를 찾던 인철은 케이맨제도에서 온 전화를 주목하고 사건을 조사한다

요한슨의 자살사건에서 범죄냄새를 맡은 인철은 돈주인을 찾기 위해 추적한다

 북한의 수소폭탄 성공으로 미국의 생각 문재인대통령의 생각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을 살리는 방법, 한국정부 인사들의 실수, 사드에 대한 결정, 사교육을 깰수있는 방법 등 우리나라의 문제점, 세계의 흐름등을 심도있게 보여준다

케이맨제도, 케이맨제도의 비밀계좌, 소치의 1520포럼, 시진핑의 중국몽,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생각

하지만 이런 트럼프을  조절하는건 8인의 성배기사단

그들이 실수했다는 세가지

그 중 세번째 실수가 1950년 한국전쟁이들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택한건 힐러리의 소극적인 외교 정책

북핵을 이용해 중국을 전쟁에 끌어들이려는 트럼프의 야욕등

시야가 좁은 나에게는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힐수 있는 기회였고 외교라는게 얼마나 무섭고 힘든지를 느낄수 있었다

정말 이 소설의 결말처럼 모든게 다 잘해결 됐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김진명작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읽히는건 쉽지만 그 내용은 참 많은걸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 엿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투 더 워터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걸 온 더 트레인'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기에 주저없이 선택한 책이 '인투 더 워터'다

책20171206_130915.jpg


다른 매체에서도 칭찬 일색인 책

단숨에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20171206_131001.jpg


드라우닝풀

나는 옛날에 마녀들을 화형에 처하는줄만 알았었는데 다른 방법도 있다는걸 알았다

마녀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드라우닝 풀에 넣고 물에 뜨면 마녀, 가라앉으면 마녀가 아닌것으로 하지만 두 방법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실험

중세에는 참 여자들에게 잔인했다

드라우닝풀의 얘기를 바탕으로 현재인 2015년도에도 드라우닝 풀에 원귀가 있어서 사람들을 홀려 여자들이 절벽에서 뛰어내린다고 이야기한다

줄스는 고향인 벡퍼드에서 떠나 독립해서 혼자 산다

그런 그에게 경찰이 찾아온다

고향에서 15살 딸과 혼자사는 언니 넬 애벗은 성공한 작가 겸 사진작가로 그동안 동생인 줄스에게 전화를 했지만 줄스는 전화를 받지않앗었는데 그 언니의 문제로 경찰이 찾아왔다

넬이 벡퍼드를 흐르는 강에  있는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다

줄스가 생각할 때 넷은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

결국 벡퍼드의 고향으로 내려간 줄스

벡퍼드에 내려간 줄스는 조카인 리나를 만나지만 리나는 이모인 줄스를 외면한다

엄마가 아무리 전화를해도 응답을 하지않았던 줄스

책을 읽으면서 자매가 왜 이렇게 사이가 나쁜지 이상했다

보통 자매들은 사이가 좋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언니인 넬이 절벽에서 떨어지기 몇 주 전에 리나의 친구 케이트가 죽었기에 더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표하는데

뭔가를 숨기는것 같은 리나

넬의 소지품을 살펴보면서 넬이  오랫동안 그 강에서 많은 여성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에 주목하고 그 비밀을 파헤치는 중이 였다

열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오가는데 첨에는 좀 정신이 없었다

이 사람이 그 사람인것 같고 그 사람이 이 사람인것 같고...

읽다보니 하나하나 밝혀지는 충격적인 이야기

우선 넬과 줄스의 사이

왜 그렇게 사이가 나쁘고 보지도 전화하지도 않으려고 했는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가 어찌보면 어이가 없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인간의 본성이 그래서 일까?

오해로 빚어진 일

그래서 소통이 필요할텐데 확인을 않하고 자기 식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바람에 빚어진 일

어찌보면 우연이 연결된 것인데나도 이런 경험 여러번 했기에 내 마음대로 생각하지말고 상대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았기에 비롯됐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쓰쳐 지나갔다

리나의 친구 죽은 케이트

그 친구의 죽음과 그 진실을 알고있으면서도 말하지않고 속으로만 끙끙됐던 리나

고등학생인 케이트의 죽음 이유가 내 입장에서보면 마음이 아프다

처음에는 게임으로 시작했던 일이 결국에는 죽음으로까지 치달았는데

왜! 부모와 상의하지 않았을까?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 였고 부모의 자랑이 였던 아이라 더 충격이 컸던 엄마 루이즈

루이즈는 케이트의 죽음이 넬의 탓이라고 믿고 넬을 미워한다

여기에 더해 등장하는 션의 가족

벡퍼드의 경장인 션은 이번 사건의 책임자

 아버지인 패트릭 역시 그 지방의 경찰이 엿고 션의 부인인 헬렌은 고등학교의 교장

전설을 바탕으로 인간의 추악한 욕망과 오해, 심리상태들을 세심하게 묘사한 책

첫인상으로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생기는데 그 선입견을 여지없이 부스는 심리 묘사

내 자신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가고 우연이란걸 잘 않믿엇는데 정말 우연이란게 있는것 같다

이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지말고 상대의 마음을 꼭 확인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끝으로 들어나는 반전

책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못하게 하는 흡인력

역시 반전의 여왕이다

'가끔 문제있는 여성들은 스스로를 처리한다.' -245쪽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왜 아내들은 항상 생대 여자를 원망해요? 자기 남편을 원망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를 배신한 것도, 평생 사랑하고 지켜주겠다고 맹세한 것도 남편인데. 절벽에서 떠밀어 죽이려면 자기 남편을 죽여야 하지 않아요?" - 46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극한견주 1 - 사모예드 솜이와 함께하는 극한 인생!
마일로 지음 / 북폴리오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에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대부분의 책들이 좋은점을 많이 쓰는데 이 책은 당신이 품고 있던 '대형견의 로망'을 산산조각 내주마!라는 문구가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고 강아지를 키우는데 힘든점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작가의 이름도 재밌다 '마일로'

진짜 이름은 아니고 필명이겟지?

우리 고양이 털갈이가 시작되면 온 집안이 털이다

솔로빗껴주지만 감당이 않된다

옷에도 온통 털이고 음식에도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 고양이 털도 그렇게 많지않은대도 그러는데 이 개는 털갈이가 엄첨나다

어쩌면강아지를  이렇게 털이 많은지 보면서도 공감이 많이 간다

역시 당해본 사람만이 그 심정을 안다고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완전공감이 간다

이 집 강아지는 털 많이 빠지는 사모예드

강아지를 훈련 시키기 위해 보상으로 사용하는 간식

하지만 이 간식이 없으면 훈련을 않하려는 개의 성격을 오히려 활용하는 방법

'짖어' 훈련을 시켜서 보상 없이는 잘 짖지 않도록 하는 거야! - 책에 소개된 방법

짖어 를 가르치려면 일단 개를 짖게 만들어야 하는데...

책을 보면서 훈련을 시키는게 얼마나 힘드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나도 종이 접기등을 책을 보면서 하면 꼭 막혀서 않되는 부분이 있다

아무리 머리를 써도 모르겠다

그것처럼 이 주인공도 책보며 하는 훈련 실패

훈련 받는 솜이의 모습 너무 귀엽다

지나친 반가움으로 사람을 구타하기도하고 사람의 얼굴을 핥아 개의 침으로 범벅을 만들기도 하고...

산책을 나가면 그냥 끈만 잘 잡고 다니면 되는줄 알았는데 큰 개들에게는 힘이 부족해 위험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찾은 물건이  ' 초크 체인'이라는 용품

한쪽고리에 줄을 넣은 다음 리드줄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

하지만 이 방법은 잘못하다가는 개의 목을 조르는 사건이 일어날수가 있어 쓰레기통으로 직행

그럼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산책을 나가서 아무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솜이 때문에 똥까지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잇다

고양이와 달리 개는 목욕을 자주 시켜야 한다

솜이는 어려서 목욕을 무지 싫어해 엄청 고생했는데 오히려 크면서 점점 목욕을 좋아하는 케이스다

장난감은 갈갈이 찢어버려 다시 장만해야하고

무서워하는 것도 많다

솜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BEST5

5위 : 깃털

4위 : 애견카페의 소형견들

3위 : 터널

2위 : 파리채

1위 : 천둥번개

1위인 천둥번개는 나도 공감을 한다

우리 고야이도 천둥번개만 치면 무서워서 어쩔줄 모른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천둥번개가 싫고 무서운건 마찬가지 인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개 키우는것도 만만치 않다

그냥 볼때는 예쁘기만 했는데 이렇게 힘든 모습을 보니 함부로 키울수가 없을것 같다

정말 반려동물을 한 번 키우면 내 자식 같이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 것 같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반려동물 키우는걸 다시 재고해 봐야하지 않을까?

지나가다 예쁜 개를 보면 만지고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그럴 때도 순서가 있다는 걸 알았다

1. 자세를 낮춰 눈높이를 맞춘다

2.손을 주먹 쥐고 손등을 내밀어서 냄새를 맡게 해준다

3. 턱 주변부터 만진다 - 222쪽

이 과정을 확실히 기억했다가 첨 보는 개에게 꼭 지켜야겠다

끝으로 스페셜 에피소드가 있다

꼭 아기 키우는 엄마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개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 됐다

나에게 귀하고 예쁜 개지만 남에게는 위협적이고 무서움의 대상이 될수잇다는걸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겠다

 

매너 있게 인사하고,

개님께 사랑받는 인간이 되자! - 223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