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 - 의사가 되어 아버지의 죽음을 생각하다
김선영 지음 / Lik-it(라이킷)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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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진솔한 목소리, 탄탄한 필력,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진짜 이야기가 와닿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대하는 우리 마음의 단면을 엿보고 고민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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