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Chae Mi Hee 문학과지성 시인선 541
장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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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박상륭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해서 읽어 봤습니다. 박상륭 작가님의 소설 <죽음의 한 연구>도 아직 읽지 못 했는데 나중에 꼭! 도전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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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전설
데이비드 밴 지음, 조영학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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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늦게 아버지가 다시 울었다. 흐느껴 울면서 아버지는 속삭이듯 혼잣말을 했다. 로이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다.
아버지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이유가 뭔지 가늠할 수도 없었다.
P81

아버지의 기억은 끊어진 필름처럼 공백을 남기고 나는 해석으로 그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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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쓴 프랑스 혁명사
가와노 겐지 지음, 한승동 옮김 / 두레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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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좀 더 역설적인 방식으로 나아간다. 즉 혁명을 막기 위한 수단이 거꾸로 혁명을 촉진하며, 혁명과는 가장 인연이 없는, 종종 그와는 정반대 편에 있던 사건이 실은 혁명을 준비한다. 또 혁명이 일어나면 타도될 수밖에 없는 자가 오히려 혁명에 불을 붙이는 일이 일어난다. 혁명적 계급이 그런 계기를 제대로 포착해서 그것을 대중적 규모의 싸움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혁명은 그 자체의 궤도에 올라 타게 된다.˝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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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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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의학 드라마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호사분들이 병원에서 얼마나 낮은 처우와 인권 유린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존경한다고 하지말고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우리가 코로나 사태에도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은 이분들 덕분입니다. 👍🙇‍♂️

˝4분이면 죽는 거야, 뇌는. 그러면 살아난다 해도 평생 누워서만 지내야 돼. 환자의 심장이 멎을 때마다 담당 간호사가 얼어붙어서 시간을 지체할수록 환자는 그렇게 되는 거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우선은 무조건 달라붙어. 달려들라고. 너와 네 환자 사이가 가까울수록 네 환자는 살아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니까.˝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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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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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조탁하는 사람은 섬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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