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의 귓속말
이승우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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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치열한 글쓰기 의식이 그가 벽돌 같은 문장으로 소설을 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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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12-27 14: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반 웅덩이와 개에 정말 탄복했습니다.
후반의 억울함도 좋았고요.

니체 2020-12-27 20:13   좋아요 1 | URL
저두 초반에 개 이야기에 확🙈 몰입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이라는 그 자신과 글쓰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싶지만 이해할 수 없다는 작가님의 두려움으로 읽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