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쓴 프랑스 혁명사
가와노 겐지 지음, 한승동 옮김 / 두레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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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좀 더 역설적인 방식으로 나아간다. 즉 혁명을 막기 위한 수단이 거꾸로 혁명을 촉진하며, 혁명과는 가장 인연이 없는, 종종 그와는 정반대 편에 있던 사건이 실은 혁명을 준비한다. 또 혁명이 일어나면 타도될 수밖에 없는 자가 오히려 혁명에 불을 붙이는 일이 일어난다. 혁명적 계급이 그런 계기를 제대로 포착해서 그것을 대중적 규모의 싸움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혁명은 그 자체의 궤도에 올라 타게 된다.˝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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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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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의학 드라마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호사분들이 병원에서 얼마나 낮은 처우와 인권 유린을 당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존경한다고 하지말고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우리가 코로나 사태에도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은 이분들 덕분입니다. 👍🙇‍♂️

˝4분이면 죽는 거야, 뇌는. 그러면 살아난다 해도 평생 누워서만 지내야 돼. 환자의 심장이 멎을 때마다 담당 간호사가 얼어붙어서 시간을 지체할수록 환자는 그렇게 되는 거야.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우선은 무조건 달라붙어. 달려들라고. 너와 네 환자 사이가 가까울수록 네 환자는 살아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거니까.˝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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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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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조탁하는 사람은 섬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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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인사이드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 지음, 이영래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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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 제품을 좋아합니다. 환경 보호를 모토로 하는 것도 좋았고 새로운 파타고니아 제품을 사기 보다 기존 제품을 수선해서 입으라고 하는 것도 새로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창업자가 얼마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런 마음 가짐이 경영에 얼마나 투철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 중에도 한국의 파타고니아라고 불릴 회사가 다수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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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즐거움
우석영 지음 / 에이도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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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걷고 싶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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