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 인사이드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 지음, 이영래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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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 제품을 좋아합니다. 환경 보호를 모토로 하는 것도 좋았고 새로운 파타고니아 제품을 사기 보다 기존 제품을 수선해서 입으라고 하는 것도 새로웠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창업자가 얼마나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런 마음 가짐이 경영에 얼마나 투철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 중에도 한국의 파타고니아라고 불릴 회사가 다수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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