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민쌤의 챗GPT&AI 수업 실전서 - 오늘 배워서 내일 수업에 바로 쓰는 진짜 쉬운 챗GPT&AI 활용 가이드
원정민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챗GPT&AI수업을 앞둔 선생님들은 꼭 읽어보세요. 무료자료 제공해주고 있고 수업에 바로 써먹는 활용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일의 고양이 - 페이퍼 커팅 아트
최향미 지음 / 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랑 제 딸램은 만들기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요즘 만들기에 심취해서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리뷰어스 클럽 카페에서 페이퍼 커팅 아트를 할 수 있는 책을 서평단 모집하여서 리뷰를 쓰게 되었답니다.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를 100일동안 페이퍼 커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책인데 책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표지 색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민트색과 핑크 조합인데 이거 뒷표지엔 심지어 고양이 표정 킹받지 않나요? ㅎㅎㅎ

페이퍼커팅이 너무 어려우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

오늘 책이 도착 하자마자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페이퍼 커팅하면서 유튜브에 음악 들으며 작업을 해봤거든요. 뭐 좋은 노래가 없을까? 고양이 노래 들으면서 작업하면 더 재미있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소봉봉&소반반 -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 보자 라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 노래를 들으며 작업하면 너무 귀여운 분위기까지 더해지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ㅎ 페이퍼 커팅하실때 조용히 집중하는 것도 좋겠지만 노래 들으면서 커팅하면 신나고 즐겁게 하실 수 있답니다.ㅋㅋㅋ이 노래 들으면 고양이 소리 먀오먀오먀오 가 가사로 나오는데 너무 귀여워요. 나중에 기회되면 들어보세요. 여하튼 책 이야기로 돌아와서~



작가님 소개를 해드리자면 최향미 작가님이시고 대중에게 페이퍼 커팅 아트라는 장르를 알리고,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한 <피어나다>시리즈를 출간하신 분으로 2024년에 종이조각가의 새벽이라는 개인전을 여신분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작가님 개인전 또 열리면 구경하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작업은 딸램이 했는데 옆에서 사진찍으면서 지켜보는데 은근 끈기도 요구되고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더라구요.^^ 하지만 작업후 완성된 것을 보면 정말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작업물을 보니 전문가가 완성한 작품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 작가님의 마음이 전달되시나요? 귀여운 폰트를 사용한 설명이 책을 더 사랑스럽게 느끼게 해줍니다.

페이퍼 아트를 하기 위해서는 매트와 칼이 필요하고 제가 직접해보니 마스킹 테이프는 작업하시는 분의 취향에 맞춰서 해도되고 안해도 되더라구요. 보관 클리어 파일은 가지고 있으면 좋은게 완성된 작품을 모아두고 필요할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에는 어떻게 작업하면 좋은지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겁먹지 않고 시도하시면 됩니다.


페이퍼 아트로 작업한 작업물의 활용도도 상당히 여러가지로 쓰이더라구요. 액자에 넣어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고 선물에 끼워서 감성한스푼 더 추가해준 느낌도 좋습니다. 인스타 감성도 느껴지지 않나요? 나의 포스팅을 더욱 예쁘게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로 달아서 놓아도 좋고 저처럼 완성된 작품을 벽에 붙여만 둬도 너무나 예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자 이제 작업물을 보여드릴께요. 책에 꽤 많은 디자인이 있고 100일동안 작업할 수 있는 디자인이 수록되어 있으니 풍성하다고 생각됩니다.

100일동안 힐링할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지 않나요? 일상에 찌들어 스트레스 받고있는 현대인들이나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학생들에겐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별다른 준비물이 크게 필요한 건 아닙니다. 100일의 고양이 페이퍼 커팅 아트북, 고무매트, 칼을 준비해 주시고 책에서 예쁜 디자인을 골라서 떼어냅니다.

이 디자인들을 평생 소장하고 싶으시다면 복사해서 색지와 복사종이를 겹쳐서 2장을 함께 작업하면 되는데 이건 좀 더 큰 난이도가 필요하므로 그냥 전 책을 그대로 커팅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또 필요하면 한권 더 사면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오늘 작업은 딸램이 진행했습니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공부끝났다면서 바로 책상에 앉아서 하더라구요.



책의 표지에 나온 디자인을 첫번째로 선택했어요. 책에서 디자인 떼어낼 때 잘 안떨어지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래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매트와 칼은 항상 가지고 있던것이라 저는 별도의 재료비도 안들었습니다.



첫 작업이라 쉽지 않네요. 언제나 처음은 누구나 실수하기 쉽죠.^^ 그래도 마음에 들어 벽에 붙여줬습니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고양이 얼굴이 빼곰하게 나온 모습이라니. ㅎㅎㅎ 아이도 만족해 하더라구요.

아이가 선택한 두번재 디자인은 꽃위에 고양이 그림입니다. 인디핑크 색상인가요? 차분한 느낌의 색상이 인상적입니다. 종이의 뒷면에도 색상은 인쇄되어 있어서 너무 예쁩니다.



이거 너무 예쁘죠?두번재 작업물이라 그런가? 더 예쁘게 잘 커팅된 모습이고 만족스러워 하는 아이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고양이 꼬리 넘 귀엽습니다.ㅎㅎㅎ 왠지 꽃위에서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고 있을 듯한 느낌~

만들면 만들수록 더 예쁘게 만들어지네요. 손기술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아이가 선택한 세번째 디자인은 책위에 고양이가 식빵굽고 있는 그림이네요.

디자인의 외곽선을 먼저 자르는 것보다 내부 그림을 먼저 컷팅하는게 커팅을 더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라고 합니다. 아이가 책에서 분리한 거라 이따구?로 잘라냈는데 ㅎㅎㅎ 뭐 그래도 괜찮습니다. 잘라내고 나면 디자인선만 필요한 것이니까요.



완성된 디자인 너무 예쁘죠? 이것도 실수없이 완성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예시로 3개만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그 와중에 딸램이 또 한장 작업하여 아래와 같이 4개의 작업이 완성되어 벽에 붙여졌습니다.




ㅎㅎㅎ 제가 그린 캔버스 그림 밑에 붙여둬서 그림이 공개되어버렸네요. 꽃그림은 제꺼고 왼쪽에 풍경그림은 제 딸램의 그림입니다. 이런 작업물들 아래 고양이 페이퍼 아트를 붙여주니 더 분위기가 귀여워 지네요.

요즘같이 피곤하기만 하고 스트레스 만땅인 그런 바쁜 일상을 살고있는 분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사람이 숨 쉴틈이 있어야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지 않나요? 바쁘지만 쉼표를 찍고 여유를 잠시라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자녀분과 대화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 함께 작업하면서 즐거운 노래 듣고 이야기 나누면서 페이퍼아트 하면 서로 그동안 못나눈 이야기도 하고 즐겁지 않을까요? 제가 이것 작업하면서 느낀게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여러명이 모여서 페이퍼아트 하는것도 모임주제로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당근을 보면 소모임을 갖는 분들이 있는데 페이퍼아트로 소모임을 만들어서 지역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춘기 학생들이 모여서 재미있는 것 뭐 있을까? 생각할 때도 페이퍼 아트 추천합니다. 매일 코인노래방이나 PC방 또는 친구집만 놀러갈 것이 아니라 이런것 해보면 즐거울 것 같지 않나요? 제 딸에게 드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곳에 적용하게 되네요. 저는 공부를 심하게 시키는 편은 아닙니다. 너무 경쟁이 치열해졌고 그렇지만 아이는 낳지 않아서 우리나라는 어차피 근로할 인력이 점점 줄어들테니 경쟁은 무의미 해질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젠 나의 경쟁상대는 AI나 로봇이 되지 않을까요?

좀 더 창의적인 활동을 인간을 해야하거나 하게 될테고 그런 작업을 위해서는 이런 힐링템들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고계신데 힐링하시는 시간으로 페이퍼아트 꼭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일의 고양이 - 페이퍼 커팅 아트
최향미 지음 / 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거 넘 귀여워요. 고양이 자체로 힐링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 -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그림 속 이야기
야마가미 야스오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화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없고 뭔가 명화속 이야기가 궁금한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최근 영진닷컴에서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그림 속 이야기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 라는 책이 나와서 리뷰를 신청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딸은 웹툰작가가 꿈인데 교양서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을 좋아해서 1000피스 퍼즐로된 작품 그림을 완성해 안방 벽에 액자로 걸어두고 보고 있거든요.

이 책속에는 클림트의 그림에 대한 내용도 있는지라 더욱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작품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림은 좋다 싶은데 이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만약 나쁜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던 것이면 어쩌지? 란 겁먹은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ㅎㅎㅎ

되도록 좋은 작품의 내용이면 좋겠다. 내 집의 안방에 잘 보이는 벽면을 차지한 그림인지라 살짝 두렵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구입한 그림은 다루고 있지 않아서 따로 찾아서 그림에 대한 해석을 해봐야하는 숙제가 생겼습니다. 뭔가 그림관련 작품이나 그림을 구입할 때 그 그림의 이야기를 먼저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왜 이런것을 검색해볼 생각을 못했을까 싶습니다. 책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다른 작가별 그림들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네요.

저는 이런 책이 작가별로 한권씩 다뤄지면 좋을 것 같고 작가의 작품별로 더욱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으면 컬렉터로써 서재에 모아두고 두고두고 읽어볼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클림트의 그림을 안방에 퍼즐로 맞춰서 걸어두었지만 진정 좋아하는 그림이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구요. 그 만큼의 그 작품에 대해 알고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반성의 시간이었구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알아가 보려고 합니다. 그럼 언젠가는 해설자님들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그림에 대해 토론은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저자는 야마가미 야스오 님이고 미술 해설원이자 유튜버이고 박물관 학예원, 화술 전문 자격을 보유하신 분으로 2015년부터 미술의 재미를 전하기 위해 강좌 운영을 시작해 총 수강생이 1만 명이 넘는 유명한 분이시더라구요.

프롤로그의 내용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뭔가 미술쪽으로 커다란 전시가 있으면 우르르 함께 보러 다녀오게 되는데 둘러보고 감상을 하더라도 힘만 들고 뭔가 남는건 없는 듯한 기분이 드는 그냥 고상한 문화를 겪기만 한 느낌, 그러나 그림을 봐도 뭘 그린건지 모르는 것 일뿐이라며 그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뭘하고 있었는지 등 이야기를 알고나면 보는 시점이 크게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어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것을 전달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미술은 단지 그림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 배경을 알고나야 진정한 그림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요.


목차를 보시면

1장 그리스 신화

2장 구약성서

3장 신약성서

4장 왕실역사

5장 근대 도시생활

6장 인상파

7장 표현주의

194페이지 분량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의 이름을 포함한 유명한

원작 그림을 삽입, 만화 캐릭터로 이루어진

등장인물들로 하여금 질문,

그 뒤에 만화로 바탕내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의 설명은

작가의 시대적 배경과 그림에 대한 자세한 해석을 담고 있어 그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_책 내용구성



책 내용중에서 1장의 맨처음 등장하는 비너스의 탄생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비너스의 탄생은 그리스 신화의 창세기와 이어지는 중요한 장면으로 비너스는 왜 조개 위에 올라타 있는지, 왜 네 명이나 그려져 있고 왼쪽 남자는 왜 숨결을 불고 있는 모습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저는 비너스의 탄생 그림은 많이 보았는데 자세하게 하나하나 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신드로 보티첼리) 그렸는지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습니다.

파도 사이를 아름답게 떠다니는 그녀는 어떻게 태어났고 그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 신화의 시작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화의 내용을 만화로 알려주고 있구요. 비너스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게되었네요.^^

딸램은 만화책 그리스 로마신화 1권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이 신화 내용을 자세하게 알고 있더라구요. ㅋㅋㅋ입김을 불어넣는 남자는 서풍의 신 제피로스이고 시간의 여신 호라이가 가진 망토로 온몸을 감싼거라니 이야기를 알고나니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표정에서 스토리를 담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자세한 글로 비너스의 탄생에 대한 얽힌 이야기를 다시 설명해주고 있는데 인상적인 것이 담수 식물인 부들이 그림 왼쪽에 그려져 있다는 점이고 부들은 그 형태와 무수한 씨앗을 가졌다는 점에서 남근을 상징하는데, 비너스가 절단된 남성기에서 태어났음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왜 비너스의 몸이 길어보일까요? 인체 묘사가 크게 발전하게 된 건 다빈치가 활약하는 '전성기 르네상스'시대지만, 신드로 보티첼리는 그 이전, 해부학이 미숙한 시대에 활약했던 인물이었고 비너스의 목은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게 길고 다른 등장인물과 마찬가지로 몸도 쭉 늘린 듯 길쭉하게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부자연스럽다기 보다 '인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발산하여 지금도 여러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네요.

신드로 보티첼리란 사람이 이 그림을 그렸고 이 사람의 다른 그림인 이란 그림도 볼 수 있었는데 이 그림은 비너스가 성장해 아름다운 숙녀가 되었고 오른쪽의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모습도 또 볼 수 있어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그림들의 이름들을 알려드릴께요.

내가 좋아하는 명화속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해 보시라고 넣어봅니다.


비너스의 탄생, 아폴론과 다프네, 다나에, 메두사의 머리, 안드로메다를 구하는 페르세우스, 천지창조, 낙원에서의 추방, 아라라트산의 노아의 방주, 바벨탑,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수태고지,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세례, 최후의 만찬,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 그리스도의 부활,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처형, 소피아 황녀, 라스 메니나스, 카를로스 4세 가족, 알프스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삭 줍는 여인들, 비 증기 그리고 속도-그레이트 웨스턴 철도,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인상 해돋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무대 위의 무희, 수련(또는 수련 연못), 이레느 캉 단베르 양의 초상, 포츠담 광장의 밤, 감자 먹는 사람들, 물랭 드 라 갈레트, 씨 뿌리는 사람,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절규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_영진닷컴」 에서 다룬 명화들 목록




이 책은 저자의 유튜브 채널인 '아기 염소 선생님의 미술 채널'의 내용을 기반으로 새롭게 쓴 것이라고 하네요.

유튜브를 시작한지 3년이 지났지만 채널을 만들면서 결심을 한 것이 '나만 할 수 있는 미술 해설을 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책으로 출간하게되어 자랑스럽고 한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미술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해설을 이어 나가려고 한다고 전합니다.

미술 감상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이라던지 내가 좋아하는 명화들의 속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는 미술 상식을 늘릴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고 저같이 그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부담없는 책이란 생각을 합니다.

책의 구성이 너무 쉽고 재미있으며 만화로 된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섭렵이 가능한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올 컬러 인쇄에 색채표현이 잘되는 종이 재질인지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내가 좋아하는 명화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 -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그림 속 이야기
야마가미 야스오 지음, 김진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궁금했던 명화속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