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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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1학기 수학 선행 잘 하고 계신가요? 제 주변의 지인들은 저 때문에 ㅋㅋ 디딤돌 최상위연산 풀고 계신분들이 많아요. 6학년도, 3학년도, 2학년도 ㅋㅋ 제가 막 전파하고 있답니다.

음~ 기존에 최상위연산 교재를 풀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시작하는 경우라면, 새학기 교재보다는 전학기 교재부터 함께 푸시는 것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디딤돌 최상위연산을 1학년 1학기 1A부터 풀어온 것이 아니라면 진도와 살짝 차이가 있어서요.

최상위연산은 연산을 드릴로 연습이 아닌 개념이해부터 응용까지 꼼꼼히 연산능력을 키울 수 있는데, 약간 진도가 수학 선행의 내용이 담겨 있어요. 그러니까 올해 초등6학년이 되는 아이라면, 5단계 5A와 5B를 살펴보시면 5학년 수학 교과 내용과 더불어 6학년 1학기 내용까지 담겨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최상위연산 6A를 시작하면서는 기존의 5B를 풀고, 또 타사 쉬운 연산연습교재로 가볍게 6학년 1학기의 연산공부를 하고나서 6A를 시작했어요. 교과내용으로 따지면 6학년 2학기까지의 분수의 나눗셈을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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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최상위연산 교재는 교재에 친절하게 요일별 구성이 적혀 있어서 엄마나 아이가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교과 구성에 맞게 되어있어서 트러블 없이 수학 선생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되어 있어요.

물론 저희 집에선 맘대로 풀고 있습니다 ㅋㅋㅋ 5일치 구성인데 때론 이틀에 끝내기도 하고, 때론 2주동안 풀기도 하고! 아주 게으름과 부지런함을 넘나들면서 풀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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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나눗셈을 풀어보니, 몇개의 오답이 보이네요. 보면 아무래도, 덜렁한 성격이라서 실수가 나와요. 실수의 이유는 바로 약분! 제대로 약분하지 않고 답을 막 써내려가니 얼렁뚱땅이가 되는거죠.

성격이 꼼꼼한 아이들이 확실히 더 잘할 듯 싶어요. 저흰 딸이지만 딸아이가 더 남아들보다 왕덜렁,....개털털~한 성격이다보니...공부에 있어서도 매번 빼먹고 대충하고 설렁하고..해서 엄마의 눈이 쫙~ 찥어지는 이유중의 하나라지요.

그래도 참~ 어느새 디딤돌 최상위연산 6A를 풀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감개무량입니다.

최상위연산은 아이가 예비초등 2학년이 되었을 때 첫 출시가 되었고, 딱~그 4년전....1A권부터 함께 풀었습니다.

공부 하기 싫은 늴늬리아여서 얌전히 앉아서 하루 두장씩 풀어낸다??? 1학년것부터 복습한다?? 정말 눈물 콧물 다 뽑고, 아마 처음으로 엄마가 강하게 '천사엄마'말고 '악마학부모'로 변신했었을 때가 아닌가 해요.

습관잡기 하겠다며, 자기주도학습 하겠다며...괜히 아이를 붙잡고 않아서 어설프게 강한 엄마 흉내내던 저!...지금이라면..음~ 좀 달리 대했을 것 같아요.

저처럼 집표로 집에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잡아주기를 원하는 엄마아빠라면 절대 '강제적인' 학습은 끌지 마세요 ㅋㅋ 공부는 사실 재미없고 힘든 일이지만 공부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지 않도록 격려와 자극이 더 먼저인것 같아요.

실수투성이로 아이와 툭닥거리며 어느새 4~5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학원가는거 아니고 여전히 집표로, 어느날은 풀고, 어느날은 땡땡이 쳐서 꼴밤 맞고 있지만...아 뭐~ 투덜투덜 하면서도 해내고 있는 것을 보니 절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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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틈틈히 아빠가 아이 푸는 것도 보면서 응원??? 방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공부는 무조건 엄마가~ 라는 것에서 벗어나서 아빠의 역할을 제대로 칭찬과 격려?? 방해??를 잘 해주고 있으니. 좋네요.

사실 잘하는 친구들은 이 시기쯤이면 선행 빡빡~ 들어갔을텐데...그렇다고 제가 무조건 적기교육만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한쪽마음은 수학선행! 조급하면서도 한쪽 마음은...아직은~이란 생각도 듭니다.

제가 보는 저희 아이는 남들보다 뛰어나게 앞서갈 아이는 아닙니다. 그걸 지원해줄 부모의 뒷배경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이가 공부를 즐기는 것도 아니죠.

아이에게 수학공부를 요구할땐 '공부를 잘해야 해서' '좋은 대학을 가야해서' '남보다 잘나야 하기 때문에'라는 말도 안되는 목적 보다는 '수학은 뇌를 키우는 훈련이기에, 미래에 어떤 일을 하건 상관없이 머리를 키우는 논리적인 훈련을 위한 수학 선행의 투자...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음...잘 먹히는 것 같진 않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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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수학선행으로 최상위 연산을 풀리는 이유! 체계적인 연산연습이 가능합니다. 차례에서 보듯이 나눗셈의 원리부터 차근차근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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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이 연산이니까 하란대로..의 개념보다는 단계와 순서에 맞게, 기본 원리부터 응용까지 확실하게 전달을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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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이라는게 단순히 빨리! 정답을 써! 의 개념을 벗어나서 원리를 차근차근 순서에 맞게 정답을 탐구해가는 과정을 공부하는 것이 디딤돌의 최상위연산의 장점인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도 이걸로 공부할 때는 시간의 제한을 두기보다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실수없이 공부하는 연습을 합니다. 평소에 단지 드릴 문제들만 풀어보았더라면 좀 지루하다고 느낄만한 문제집인데요. 이건 수학선행으로 연산의 실력을 빨리 앞서나가는 것이 무조건 시간싸움과 양으로만 승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한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꼼꼼하게..연습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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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백의 미! ...제가 싫어하는 문제집은 문제가 페이지 빡빡하게 가득 담겨 있는 것!...이런 여유적인 부분도 사실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수학노트 쓰는 습관이 잘 되어있지 않은 초등학생이라면 더욱 잘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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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연산문제집이다보니 중요한 중등과정의 팁도 미리미리 알려주는 센스! 교과연계도 확실하죠?

큰 욕심없이 차근차근 계속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물론 중학교에 가도 디딤돌의 투탑수학과 중학연산문제집도 이어서 풀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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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수 챙기는 것이 더더욱이나 중요한 세로의 나눗셈, 특히 소수의 나눗셈은 차근차근 자릿수까지 헷갈리지 않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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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2-1 (2020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20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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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달려왔던 디딤돌 초등수학기본문제집! 또래보다 조금 늦된 아이였던 쭌쿤은 초등1학년때는 학습위주보다 학교적응에 목표를 두었었는데요. 이제 예비초등2학년이 되면서 모자란 학습도 충실히 따라가야해서, 선택한 교재는 바로!!! 디딤돌 초등수학기본문제집입니다.

누나와 홈스쿨링을 진행할때는 선행, 빠른공부 보다는 적기 공부를 했었다면, 쭌쿤은 음..ㅋㅋ 정말 허덕이며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유아시기 뇌관련 질환이 있었기에, 뭐랄까? 또래보다 신체, 발달자체가 느린 아들이기에 더더욱 쉬엄쉬엄....달린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초등2학년을 앞두고 언제까지 뒤쳐질 수 만은 없잖아요. 한 학기 선행은 사실 선행이 아니라 예습이라고 하지만, 사실 학교 공부를 따라가기보다는 학원없이 집표 공부를 하는 학습습관의 기초를 세워야 하는게 진리인듯해요.

누나때 이미 경험을 했음에도 아직도 어리버리한 느낌~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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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기본문제집은 학원을 구지 다니지 않더라도 홈스쿨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부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문제집들이 판에 박힌 몇개월 학습...이라고 딱! 못박아 놓았다면 아마 시중 교재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이의 학습습관에 맞춤 2개월 학습, 3개월 학습으로 스케줄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요.

워낙 디딤돌 출판사 자체가 꾸준히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해왔기 때문에 아마도 집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들을 수렴하고, 빠른 아이와 늦은 아이 모두 케어하려는 기본적인 자세인듯하여, 저역시 아주 애정하고 있는 출판사 브랜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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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에서는 도형부분에 칠교가 나와서인지 2학년 1학기 한학기 선행문제집 답게 칠교판도 함께 제공하고 있네요.

대부분 집에 칠교 교재들은 가지고 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 이렇게 제공된 이미지를 직접 잘라가면서 공부할때 도움을 받는 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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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초등2학년의 한학기 선행 진도를 살펴볼까요?

01. 세자리 수

02. 여러가지 도형

03. 덧셈과 뺄셈

04. 길이 재기

05. 분류하기

06. 곱셈

세자리수와 덧셈과 뺄셈의 실력 쌓기. 그리고 곱셈, 또한 세모네모에서 시작한 유아적인 도형의 이름을 정확한 용어로 바꾸어 배우기, 길이와 분류를 통해 진짜 수학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가 바로 초등2학년인것 같아요.

사실 오늘부로 개학도 23일로 연기되었잖아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는 생각지도 않고 그저 더 놀수 있다는 이유로 룰루랄라 박수치고 엉덩이 흔들며 춤추는 아이들....아이고~ 엄마는 참..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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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비초등2학년 쭌쿤은 1학년 1년의 교과과정중에서 수학의 연산파트에 약세를 보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흐흐...사실 한글도 떼지도 않고 입학했었고, 숫자도 1-10만 아는 상태에서 입학한 쭌쿤!

7세 병설유치원 기간에도 사실, 요주의 관리를 필요로하는 아기같은 껌딱지 아이였기에 담임선생님의 염려와 걱정도 있었지만, 워낙 고수 담임선생님 덕분인지...엄마의 그닥 신경을 안쓴 상태에도 알아서 학교 생활에 잘 따라간 1년이라서 다행스럽긴 하다만 ㅋㅋ 아직도 ....부족하다!

재미있는 만화로 시작하는 수학공부! 쭌쿤은 다양한 그림책은 좀 읽었으나, 만화책은 보지 않다보니 ㅋㅋ 이렇게 그림말체의 내용은 쫌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더라고요?

참 독특하게 저희 남매는 엄마를 닮아선지, 만화글은 잘 안봐요 ㅋ 애니메이션은 좋아하긴하는데....피는 못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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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 브랜드에는 난이도별로 여러 수학문제집들이 있어서, 사실 처음 서점에서 문제집을 접하려면 좀 곤란???? 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제 주변에만 해도, 다들 제게 물어보고, 제가 아이의 이전의 공부습관이나 난이도에 맞춰서 교재를 추천해 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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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수학문제집에는 원리 < 기본 < 기본+유형 < 문제해결 < 응용 < 기본+응용 의 구성으로 다양한 교재들이 존재합니다.

음~ 저는 첫 한학기 선행의 시작은 사실 초등수학원리문제집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데요. 정말...아주 쉽게 기초를 쌓을 수 있어요. 대신~ 초등1-2학년의 교과내용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원리교재는 초등3학년부터 선택할 수 있고요.

일반적인 학교 공부 수준은 기본문제집으로 충분해요. 혁신학교나 시험이 어렵지 않은 학교라면 충분히 한학기 선행교재 및 학기 중 예습복습 문제집으로도 좋아요.

여기에서 만족을 못한다면 문제유형으로 유형별 정복과 응용으로 준심화 문제까지 더욱 맛볼 수 있지요!...그런데 디딤돌 출판사 자체가 이런 엄마들의 입맛에 딱 맞게!

기본+유형 / 기본+응용 문제집으로 교재의 난이도를 섞어서 개념관리와 유형연습 혹은 응용 문제까지 접할 수 있는 교재도 있으니~

가장 많이 드렸던 추천은, 저희 아이들 학교처럼 시험시스템이 없고, 착실한 기초공부를 추천한다면 기본! 수학공부를 좀 더 시키고 시다면 기본+유형! 좀 똘똘한 아이라서 척척...싸움없이 집표 공부가 가능하다면 응용! 똘똘한 아이지만 엄마표를 좀 더 쉽게 하고 싶다면 기본+응용..으로 교재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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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엄마와 공부하기도 하고, 때론 아빠과 공부하기도 해요.

일단 저희집에서는 단계별 학습으로 난이도를 쭉쭉 올려가며 여러 교재를 풀리기 보단 개념학습에 좀 집중케어를 하는 편인데요. 한학기 선행으로는 개념을 이해하고 자기것으로 만들기가 좋은 것 같아요.

디딤돌 초등수학기본 문제집은 거의 필수템으로 친절한 개념설명이 되어있고 문제가 어렵지 않기에 충실히 풀어나가는 편이고, 이 문제집을 끝낸다고 바로 심화로 들어가기 보다는 전 기본수준의 문제를 또다시 접하게 해줘요.

수학을 잘하지 못했던 딸과 함께 공부를 했던 경험에서, 아이의 수준에서 충분히 부담없이 두세권의 기본수준의 문제집으로 실력을 본인이 쌓았는지 아닌지 체크가 되면, 바로 심화문제들로 넘어가요.

개념이 착실히 쌓아져 있다면 바로 응용/심화의 문제들도 거침없이 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더라고요.

음~ 제 주변에도 디딤돌 교재들을 워낙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초등수학 기본풀고나서 기본+유형 한번 더 복습하시고 심화문제집으로 바꾸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리고 직접 해보니...정말 괜찮더라고요. 교재 속 문제를 모두 다 푼다에 집착하기보다는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느냐를 체크하고 확인하는 용도에서 한학기 선행? 아쉽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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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두자리의 덧셈과 뺄셈도 자신있게 풀지 못하는 녀석인데 ㅋㅋ 벌써부터 곱셈에 관심을 갖고 막..알고 싶다고 조르고 있네요? 이런 공부호기심 막으면 안되겠지요?

당장부터 무조건 구구단부터 외워라~ 보다는 원리를 충실히 설명해주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문제집을 스스로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하기가 쉬워지는 것 같아요.

쉬운 개념설명과 적절한 이해를 돕는 문제! "얼마나 잘하냐?"를 묻는 교재가 아니라 "충실히 이해했는지를 확인시켜주는" 교재라서 주변 누구에게나 믿고 추천하는 한학기 선행용으로 제격! 디딤돌 초등수학 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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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빅터 연산 6A - 초등 6 수준 초등 빅터 연산
최용준.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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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초등아이 있는 집이라면 겨울방학때 기본적으로 초등연산문제집 하나는 풀겠죠? 저희집에서도 선호하는 교재들이 몇 권 있는데요. 빅터연산도 그 중의 하나랍니다.

음. 처음 접한 것은 큰아이 초등 중학년부터인데요. 1학년부터 풀었어야 겠다...싶을만큼 만족적이었어요. 사실 공부 좋아하는 아이가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풀라면 '푼다!'라는 교재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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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의 초등연산문제집 속 연산내용은 가장 중요하게 분수의 나눗셈과 소수의 나눗셈이에요. 거기에 비와비율,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에 대해서 배운답니다.

아이들 수학교과서가 해를 거듭하고 개정되면서 사실 좀 쉬워진 면이 있어서 우리 따님은 덕을 보았구나 싶습니다. 바로 한학년 위만 해도, 이미 5학년때 사칙연산을 모두 학습하게 되는데 다행히 개정되면서 어려운 것은 윗 학년으로 빠져서 뭐랄까? 수학공부가 무난~ 한 것 같다는요~

음~ 제가 아는 저희 딸의 수학실력이야. 그냥 거기서 거기 입니다만,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은 좀 잘하는 편인데 아직 소수의 나눗셈은 버벅하고 있어서, 분수의 연습을 서둘러 끝내고 소수를 좀 더 탄탄히 해야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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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가볍게 시작하는 빅터연산! 하! 우리 따님 어느새 늙었다고 요새 만화 읽지 않고 패스해버리더라고요? 쳇!


분수의 나눗셈과 곱나눗셈을 연습해요. 빅터연산의 장점은 중요한 초등연산문제집 중의 내용을 양이 부담은 없이 하지만 세분화되어 확실하게 연습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음~ 유짱은 매일매일 수학공부하는 착한 아이는 아닙니다만???? 하하핫....초등 중학년때는 적은 양이라도 매일 하는 연습으로 실력을 쌓았다면, 요즘 고학년이 되어서는 완전 개망나니에요. 노느라 바빠요. 그래서 공부도...놀땐 실컷 놀고, 할땐 확실하게!

아마 대부분 집에서는 하루 한장? 두장? 혹은 세장씩 해서 빅터연산 학습을 하고 있는 집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저흰 미친듯이 노는 대신, ㅋㅋ 집중투자를 하는 편이라서, unit 1개를 하루에 다 풀어버리도록 합니다. ^^

매일 13세니까 13장 풀어야지! 라고 협박하는 엄마와 6학년이니까 6장이지! 라는 딸의 투쟁?

분수의 연습은 그래도 아이가 잘 해왔던 부분이라서 unit 1강씩 바로 끝내도 될 것 같고요. 소수의 경우엔 사실 연습이 좀 부족하니 unit 1강을 이틀로 나눠야 할 것 같아요.


초등연산문제집은 그 출판사나 종류에 다라서 구성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는데요. 원리연산으로 되어있는 교재도 있고, 개념정리식으로 된 것도 있고, 드릴식으로 된 것도 있지요. 또한 사고력을 가미한 문제들도 있고요.

빅터연산은 저는 주변에 주로 첫 연산교재로 추천하는데요. 간단한 개념을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연습문제가 어려운 챌린지 식이라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여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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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씩 하기가 제일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도 처음엔 하루 한장 씩 연습을 시켰던 것 같아요. 이젠 고학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미 개념을 공부한 내용이라면 그냥 한꺼번에 풀어버리긴 합니다만요. 저학년이라면 하루 한장 씩 연습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개념 부분을 설명해주고 충실히 연습할 수 있는 기초부분과 집중연산으로 드릴 연습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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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연산으로 공부할때 재미를 붙였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수수께끼였어요. 사실 연산공부 귀찮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하게끔 하기 힘들거든요. 빅터연산의 매 장에 들어있는 수수께끼의 답을 알아보자며 하루 한장씩 재미 붙이기 좋더라고요.

처음 교재 시작할때 이 수수께끼 부분이 사실 공부를 끌어나가고 한장 한장 끝낼 수 있던 원동력이 되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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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문제집은 숫자만 가득하다고 해서 아이들 실력이 절로 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게끔 해야겠지요. 이런 재미를 주는 퀴즈나 놀이거리들이 아이가 조금이라도 덜 지루하게 할 수 있는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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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분수의 나눗셈 첫번째는 몫이 1보다 작고 큰 자연수 ÷ 자연수 와 분자가 자연수의 배수와 배수가 아닌 진분수 ÷ 자연수를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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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쟁이라서 하나씩 오답이 나오긴 해요. 워낙 덜렁한 성격이라서, 뭐...초등 5년을 보냈어도 계속 실수를 해요. 실수도 실력이니까, 마지막 남은 일년동안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겠다 싶습니다.

분수의 나눗셈이다보니 오답의 이유는 약분을 안해서 생기는 오답이에요. 아직도 연습이 부족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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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의 나눗셈의 기초가 문제 없으니 진분수/가분수/대분수 ÷ 자연수도 공부합니다.

대부분의 교재에서 왜 ÷ 자연수를 분수의 곱셈으로 바꾸어서 나타내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요. 이런 부분은 좀 엄마의 입장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념에 충실히 하여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법론적인 것이 아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좀 더 가미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완벽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짱은 그래도 제가 계속 틈틈히 원리를 설명해줘서 이해는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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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한개 씩 약분 안하고 넘어가는것...정말 혼내야 하나요? ㅎㅎ 그래도 고학년이라고 가끔 "네이년! 약분실수를 하다니! 당장 주리를 틀라!!" 하며 놀려먹고는 있지만, 정말 실수 없이 풀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저학년부터 하던 실수가 문제 하나씩 빼고 풀기였는데 이걸 고치고 나니 ㅋ 분수에서는 꼭 약분 안하고 빨리 끝내버리려는 덜렁한 성격이 티가 나네요.


아직 초등학생이니만큼 하나한 하는 실수들에 집착하여 아이를 잡는 것보다는 크게 보고, 이해하는 것, 답을 찾아내는 과정들을 문제없이 하고 있음에 먼저 칭찬해주는 것이 맞겠죠?

사실 혼자 풀어버리면 참 좋은데, 제가 자리만 뜨면 아주 개판으로 풀어제끼고 대충 하고 놀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흐흣... 엄마 말고, 학원 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이나 학습지 선생님이라도 아이를 대신 다그쳐줄 사람이 있다면 덜하겠지만, 저희 아이는 예비6학년 아직 공부는 엄마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에게 배워본 적이 없다보니~ 엄마가 선생님 노릇도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아이가 공부할때 그냥 저는 옆에서 놉니다. tv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는데 요샌 노안이 심해져서 잠시 책을 놓고 ㅋㅋ 저는 놀고 아이는 공부를 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곁에 앉아 있기만 해도 아이가 다르네요. 확실히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것만큼 아이에게 좋은 자극은 없는 것 같아요.

"너 혼자 풀어라" 라고 두고 가버리는게 아이에겐 뭐랄까...무성의 해 보인다랄까? ㅋㅋ 저흰 엄마도 아빠도 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이쁘니까 엉덩이 만져준다~ 예쁘니까 뽀뽀해준다...라면서 엄마아빠가 ??? 더 공부 방해하면서 장난칩니다만, 우리 따님은 그게 좋은가 봅니다... 거부하면서도 은근히 옆에서 그리 해줘야 좋아하는 것을 보면 다 큰 것 같아도 아직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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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문제집 빅터연산의 초등6학년 3강은 진분수와 대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을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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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연산 분수 공부가 끝났어요. 크큭.... 이제 이틀간은 늴리리아 니나노~~~ 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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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과 무제한 연산test는 방학때는 사실 잘 사용하지 않아요. 대신 학교 다니는 중에는 틈틈히 활용하는 편이에요. 아이가 알아서 찾아서 하더라고요.

학기 중에는 사실 매일 시간내어 공부하기 힘든데,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온 날 예습과 복습이 필요할때, 따로 교재 꺼내어 하기보다는 천재교육 스마트 학습으로 가볍게 훑어보고 문제풀기 하면서 리뷰하는게 좋더라고요.

초등연산문제집 고민 많다면 한학기에 한 권 쯤은 빅터연산 추천하고 싶어요. 음~ 저희집은 한학기에 3권 정도의 연산교재를 푸는 것 같아요. 첫 연산교재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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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6단계 6A : 5~6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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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독해능력이 더욱더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초등국어독해문제집은 필수아닌 필수가 되었어요. 여러 교재들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작은아이도 그렇고 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독해가 어렵지 않게 쉽고 재미있는 구성이라서 겨울방학 학습교재로도 딱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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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양이 너무 많으면 사실 아이들 사기진작에도 좋지는 안더라고요. 똑똑한 하루독해 교재의 똑똑한 점이 바로 이 점이에요. 하루 3장, 한주 5일 구성으로 총 4주, 한달에 한권 부담없이 끝낼 수 있겠더라고요.

학습하는 공부의 양도 부담없어서 초등국어독해문제집 하루 10분씩이면 조금씩 실력을 쌓아올릴 수 있는 구조랍니다. 공부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니 아이도 '국어공부' 부담없다고 긍정적으로 나서서 하더라고요.

학원없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겠다며 펼치는 것이 많은 양과 어려운 것을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득이 되는 활동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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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주 구성에 5일치 국어독해 활동에는 다양한 지문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주마다의 목차를 살펴보니 문학, 비문학의 다양한 읽을거리에서 시작하여, 약봉지나 신문, 광고등의 생활 독해도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독해공부를 할 수 있더라고요.

비문학도 과학, 역사, 사회를 넘나들어 다양한 주제거리로 배경지식과 더불어 초등 국어독해능력도 키울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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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독해의 시작을 항상 조언이 되는 가이드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요. 초등국어독해문제집이라면 많은 양을 풀면서 요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개념탄탄, 기초실력을 쌓는 시기잖아요.

똑똑한 하루독해를 시작하면서 분야별 글을 읽어내는 방법을 하나씩 신경써서 배울 수 있으니, 다 풀고나서도 교재를 버리지 않고 자신만의 노트에 스크랩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동생도 함께 공부하느라고 똑똑한 하루독해 1단계 도서부터 3단계까지 모두 있는데 1단계부터 차근차근 몽땅 정리를 시켜봐야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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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독해문제집의 시작은 어휘에서 시작해요. 특히나 똑똑한 하루독해는 어휘에서 시작하여 어휘에서 끝난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록 어휘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답니다.

초등6학년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도 국어독해실력은 부족하고, 어휘력역시 턱없지요. 꾸준히 연습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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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독해하는 내용을 살펴보니 문학, 비문학, 동시, 역사인물, 생활 속 독해 등과 같이 다양한 갈래글을 읽을 수 있겠더라고요. 꼼꼼히 읽고 내용속 파악이나 어휘등을 한번 더 곱씹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초등국어독해문제집인만큼 어려운 문제구성보다는 쉽지만 꼼꼼하게 아이의 읽기능력을 키우고 어휘력 강화를 도와줄 수 있는 구성이라서 집표로 하는 입장에서 만족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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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똑똑한 하루독해의 내용에는 특히나 다양한 큐알코드 구성이 잘 되어있어요. 내용을 읽고 문제 유형을 풀면서 필요한 어휘, 표현과 문법부터 유추까지 할 수 있고, 큐알코드로 동시를 들어본다거나, 인물과 관련된 역사적 지식을 확장하여 알아보기, 혹은, 문학의 전체 내용에 대한 감상 등등..다양한 정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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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독해 내용마다 어휘정리가 또 되어있다보니, 아이가 꼼꼼하게 알고 있는지도 대화를 통해 확인하고, 한번씩 더 읽어보게 된답니다. 하나의 교재로 다양한 국어독해공부를 할 수 잇고, 어휘력 강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한 부모와의 함께 공부를 통해 지식도 확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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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하여 헷갈리는 어휘들부터 반대의 뜻을 가진 낱말, 또 접두어로 의미하는 뜻 등을 초등어휘력강화와 더불어 문법까지 세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어휘코너!

왜 똑똑한 하루독해 초등국어문제집이 어휘에서 시작하여 어휘로 끝난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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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지루할 쯔음엔 하루공부의 마지막을 재미난 항의융합 독해게임으로 마무리! 역시 흥미와 재미, 그리고 개념과 학습을 모두 얻어가는 초등국어독해 문제집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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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시작하고 어느새 4주차의 시작! 학습도 4주차를 시작했어요. 설명절이면 한권의 공부가 다 끝날 것 같아요. 하지만 공부는 끝나면 안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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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수학 중1-1 (2021년용) -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중등 체크체크 수학 (2021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수학도 천재교육의 도서로 공부했기에 자연스럽게 중학수학의 선행도 함께 천재교육 도서를 찾게 됩니다.
초등학교때도 풀어본 개념해결의 법칙도 관심이 있었는데 특히나 강남인강에 체크체크가 있다하니 관심을 갖고 보게 되더라고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중학공부까지 해볼 요량이라서,
온라인 강의와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해서 말이에요.



지인의 딸아이가 체크체크와 강남인강으로 중학수학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서 더욱 관심가는 도서에요. 진도교재와 개념드릴 교재로 한번 더 문제를 풀면서 연습할 수 있네요. 따로 연산교재도 필요 없겠어요. 물론 필요하다면 보충해야겠지만, 체크체크와 더불어 개념 해결의 법칙까지 풀어낸다면 선행도 아니고 일년정도의 예습으론 딱이겠죠?


음 요즘 아이가  혼자 하루 한장식이라도 풀고 스스로 체점해요.
소인수분해 중1 첫 과정은 이전에도 예습을 한 적이 있어서 알아서 술술 풀어내더라고요.
문제가 빡빡하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문제가 어렵지 않게 개념확인하고 유형문제도 연습하고, 실력문제까지 연이어서 풀어가면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해요. 중요한 문제들은 qr코드로 무료 동영상까지 있으니, 꼭 학원이 아니더라도 혼자 공부하기 수월한 것 같아요. 



교과서의 창의 융합문제는 와..어렵게 생겼어요. 이제 중학수학공부는 딸과 함께 첫 시작이라서...점점 더 공부를 함께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요?

ㅎㅎ 함께 공부하면 어떻겠냐고 제가 고시는 개념 해결의 법칙이에요.
중학생이 된 후에도 해결의 법칙 시리즈가 딱이죠.


천재교육은 큐알코드와 앱으로 무료 개념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잇어서 좋아요.
따로 학원수업이 필요가 없거든요.
물론 레벨이 더 올라가면 언젠가 전문선생님의 일대일 도움이 필요할 때도 오겠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개념 동영상과 함께 혼자 공부해봅니다.


체크체크보다 더 풍부한 설명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는 어느새 체크체크 스타일에 익숙해서인지 ㅋㅋ 요 책은 '중학생 공부책' 같다는 느낌이 더 든다네요. 나중에 풀겠다고요.


두 교재 모두 중학수학 기초잡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예비 6학년이니 6학년 과정 마무리 하면서 체크체크로 우선 몸풀기 하고난 후 해결의 법칙으로 제대로 한번 더 공부해 봐야 겠어요.


체크체크 한장 풀고 사라진 따님....
요즘 책상이 손동표 스티커가 그득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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