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 책은 여행안내서가 아닙니다.
태국에 관한 정보 대부분은 여행안내책자에서 얻었는데,
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게 되네요.
조금 딱딱하고 학술적이긴 하지만,
태국 여행에서 깊이 있는 체험을 위해 정말 필요한 책인 듯 합니다.
<바람의 화원>도 그랬고,
이정명 작가는 SBS드라마와 인연이 깊네요.
드라마로 만들만큼 책도 재밌어요!
영화를 통해 책을 알게 된 경우랄까요...
영화와 몇 가지 설정이 다르네요.
하지만 영화가 원작을 잘 살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