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여행을 좋아하거나 꿈꾸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어보았을 그 길,
또 한 명의 순례자가 기록을 남겼네요.
책에 실린 깊은 사색의 흔적과 순례지의 사진들이
작가의 발자국을 따라 함께 걷고 싶게 만드네요.
일생에 한 번은 꼭 걷고 싶은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