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숲이 있다 -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를 심은 여자 인위쩐 이야기
이미애 지음 / 서해문집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사방천지에 모래만 가득한 사막 한가운데,  

움막과도 같은 집에 떨구어진 스무살의 아가씨가  

일구어낸 것은 나무가 자라는 숲이기도 하지만,

희망이 자라는 숲이기도 하다.  

<나무를 심는 사람>과 비슷하지만,  

인고의 세월에 대한 기록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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