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국 살면서 서울을 모르면 대화에 끼일 수 없을 때가 있는 것처럼,
영화 같은 걸 보면 뉴욕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못 마땅한 현실이지만...꼭 가보지 않더라도 이렇게 책만으로도 가본 것처럼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