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 시전집
김현승 지음, 김인섭 엮음.해설 / 민음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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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가 가로수로 길게 늘어선 길을 걷다보면,

항상 김현승 님의 <플라타너스>가 생각난다.

깨끗하고 맑은 느낌의 김현승 님의 시를 읽다보면

고요와 평안 속에서 내 속의 더러움들이 정화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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