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도시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8
이탈로 칼비노 지음, 이현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남자와 그 앞에 앉은 황제, 그 안에서 펼쳐지는 보이지 않는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 둘 사이에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나도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도시들 사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작가의 경이로운 상상력과 표현력이 감탄스럽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레이스 2021-05-15 15: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시의 기호와 상징.
각 도시마다 기호로 연결되어 있어 의미를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반갑네요^^

Kletos 2021-05-15 17:17   좋아요 2 | URL
저도 도시마다의 기호와 상징들이 무슨 의미일까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군요. 요 근래 가장 인상깊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