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공룡 백과 -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체험북
캐롤라인 롤런즈 지음, 김아림 옮김 / 예림아이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증강현실 체험북!

영화에 나오는 멋진 공룡들을 증강현실로 만나볼까요?


증강현실이란 무엇일까요? 처음 들어본 분들을 위해서

네이버에서 검색 한번 해보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전세계를 휩쓴 스마트폰, 태블릿 PC 열풍이 소비 성향을 비롯해 생활 패턴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그만큼 요즘 IT 기기는 우리의 일상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 동안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신기술을 이제는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신기술 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이다.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한다. 

현실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hybrid VR system)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예림아이에서 나온 쥬라기 월드 공룡백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 책은 증강현실로 볼수 있기 때문에

우선 play 스토어에서  icarltonAR 또는 예림아이라고 검색하시면

"icarltonAR" 이라고 나옵니다.

설치를 하시면 증강현실을 만날수 있을꺼예요. ^^

이 책의 사용법을 잘 읽어보시고 1인용,2인용,실물 크기 모드를 경험해 보세요.

정말 새로움을 느끼게 될꺼예요.

 

 

우리집에서 증강 현실로 본 공룡~

화려한 초식 공룡이예요.

아름다운 자이로스피어 계곡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공룡이 있어요.

등과 꼬리에 뾰족뾰족한 골판이 나 있는 "스테고사우루스"랍니다.

증강현실에서의 스테고사우루스를 한번 찍어봤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보기에도 신기했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신기했겠어요~

아이들이 서로 자기가 하겠다며 난리가 아니였네요.ㅋ

스테고사우루스의 숨소리도 들을수 있답니다.

 

 

치명적인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는 쥬라기 월드의 과학자들이 유전자를 변행해서 만들어 낸

가장 무시무시한 공룡이에요. 몸집도 크고 성질도 무척 사나워요.

인도미누스 렉스의 그릉그릉 거리는 숨소리 역시 들을수 있어요.

 

 

 

이 모습은 1인용 모드로 우리 안에 "인도미누스 렉스"를 데리고 와봤어요.

앞으로 전진 뒤로 후진 왼쪽, 오른쪽으로도 움직일수 있어서

공룡을 TV안에 보내거나 부엌으로 보낼수도 있답니다.

진~짜!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아이들의 열광이 대단하답니다~ ㅋ

 

 

책을 보시면 오른쪽 위와 같이 증강현실 공룡 체험 이라고 씌여있어요.

이렇게 씌여있는 것에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또는 테블릿]을 대면

살아서 움직이는 공룡을 만날수 있답니다.

 

 

먼저 열심히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있는 첫째~

좋아하는 공룡을 열심히 보면서 공룡의 특징과 생김새를 살펴보고 있어요.

책을 보면 공룡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뜻도 잘 설명 되어있어요.

살았던 시기와 장소, 몸길이,식성,달리기 속도도 나와 있구요~

사람과 비교했을때의 크기도 나와있어 공룡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수 있게 잘 되어 있어요.

 

 

 

둘째는 자기도 공룡이라면서 이 더운 여름에 저렇게 두꺼운 옷을 껴입고 책을 읽네요. -.-;;

 

 

증강현실에서 만난 공룡과 입맟춤을 하는 둘째~

계속 얘기하는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대박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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