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이지만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랍니다.
글밥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담겨져 있는 내용은
멀고도 가까운 곳에
아직도 사랑받아야 할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이예요.
본인이 원해서 보다는 어른들의 삶에 무게 때문에
힘든 삶과 싸우는 어린이가 많다는거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좋은방법이 뭐가 있을지
토론해 보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 추천합니다.
참고로 제가 학교에서 책읽어주는 선생님 봉사했을때 읽었는데
반응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