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ㅣ 아이스토리빌 40
노수미 지음, 영민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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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장동화 저학년 추천도서 ,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초등 저학년 어린이가 있는 저희 집에서는 요즘 인기있는 도서가 있어요.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라는 노수미 작가님의 어린이 성장동화인데요. 무엇보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을 손꼽는 아이에게 청천벽력같이 들리는 "어린이날이 사라진다고?" 책은 어떻게 다가왔을지 궁금하시죠?

얼마전 어린이날에 자전거 선물을 받은 저희집 초등1학년 아이에게 어린이날은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시겠죠? 일년중에 아이들이 제일 행복해 하는 날인 어린이날이 사라지면 어떨것 같아? 하며 아이랑 이야기 하며 함께 읽어본 성장동화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 수상한 책으로 아이들과 그 의미를 새기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첫째 아이의 경우 글쓰기를 좋아해서 제가 요즘 글쓸때마다 무한칭찬을 해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을 잘 접목해서 공모전이라는 틀과 그 속에 내포된 여러가지 의미를 되새김하면서 함께 얘기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최종 심사 단계에서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참여해서 직접 뽑았다고 하니 아이들이 더 좋아할만한 작품이겠지 싶더라고요~


​

우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작품이다보니 소타이틀에서도 그런 느낌이 물씬풍겨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


어린이날을 없애주게!


어린이 영웅활동 금지법


5월에는 기념일이 너무 많아?


시대가 달라졌나요?


한밤중의 방문자들


어린이 슈퍼 영웅들


젓가락산


검은 망토는 누구인가?


구출작전


실패인가?


할아버지의 이야기


다시, 어린이날



악당계의 전설 검은망토를 주축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슈퍼맨이 등장하는게 이 책의 첫 도입부입니다.어린이날을 없애려고 하는 미스터리한 스멜이 풍기는 첫 단원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킵니다. 



여기서 다짜고짜 어린이날을 없애려고 하는 검은망토의 정체와 검은망토의 의뢰를 받은 킹엑스! 


하지만, 검은망토가 전해준 단서는 겨우 작은 점 하나가 찍혀있는 지도 일뿐인데..... 내용은 점점 흥미진진해 집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 은찬이와 은찬이의 누나 은지가 등장인물로 나옵니다. 은지는  어린이 영웅활동을 하는 인물로 초능력을 쓰는 인물로 은지를 찍으려고 하는 파파라치가 있다는 이야기가 점점 은지의 초능력을 보고 싶게끔 만들고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장을 넘기기가 바빠집니다. 




초능력을 갖고 있는 은지가 평상시 사용할 수 없음에 몰래 풍선을 꺼내들어 풍선에 바람을 넣는 장면 마저도 아이들은 신기해 하고 재밌어 합니다.


그리고 나서 tv에서는 앵커가 5월의 기념일이 많아서 하루를 없애는 방안이 논의 된다고 ....이 책의 핵심적인 부분이 스토리로 나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해 나갈까요?


​그렇게 어린이날이 없어짐을 속상해 하는 은지와 은찬 ...반면에 어린이날이 없어지는걸 찬성하는 아빠의 대조적인 모습은 꼭~ 지금 저희가정을 보는듯 했는데요. 어린이날을 위해서 아이들과 여행을 거나 계획을 세워야 하는게 힘든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그 날 하루만큼은 어린이를 위해서 놀아줬으면 하는 속내가~~ 당연하면서도 이 책은 간접적이지만 부모의 마음도 엿볼 수 있게 했음이 엄마로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


초능력을 가진 윈디걸  은지지만 쉽게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갑갑한 상황에 놓였는데요.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


그리고 이 책은 적당한 글밥과 더불어서 일러스트가 가득 채워진 성장동화로 아이들이 한 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이야기와 재미난 요소가 결합되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나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게 특징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짜고짜 어린이날이 없어진다는 의미보다는 시대가 바뀌었으니 어린이날이없어 져야 한다는 이야기와 더불어서 어린이날 대신 다른 날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다양한 의견 또한 제시되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도 다양한 생각을 통해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고 또 더불어서 어휘 확장까지 하면서 재미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게 이 책의 장점이지 싶었습니다.


이 책의 작가님은 방정환 선생님의 [4월 그뭄날 밤] 이라는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글을 쓰셨다고해요.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의 뜻과 선생님이 지으신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먼 훗날 방정환 선생님의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큰그림을 그리면서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리고 싶네요.



또한, 이 책의 말미에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콜라주 포스터라든지 다양한 숨은 이야기가 함께 수록돼 있어요. 하나의 재미난 작품을 읽는 동시에 다방면으로 아이에게 간접경험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의 구성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서 즐거운 독서타임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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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5-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ㅣ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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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면서 수학만큼은 제대로 잡고 나아갔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으로 시작하게 된 초등도형문제집 [도형바로알기] 입니다. 

아무래도 초등 5학년 1학기 6단원에서는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에 대해서 배우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도형의 개념과 성질을 아이가 바르게 이해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도형 바로 알기 문제집을 풀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다보니 도형에 공간감능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도 갖고 있고 도형 퍼즐이라든지 가베같은걸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형바로알기 문제집으로나마 좀 더 도형에 대해서 구체적인 감을 익혀주고 싶었기 때문에 도형바로알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도형바로알기 문제집은 도형에 대해서 타이틀 그대로 포커스가 맞춰진 초등문제집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형의 개념, 도형의성질, 공간지각력을 길러주기에 구성이 짜여져 있어요.

그리고 5학년 1학기 6단원에 나오는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에 대해서 좀 더 깊이있게 목차를 확대해서 한 권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빽빽하게 개념을 나타내지 않고 여백의 미가 느껴질 만큼 구성이 느슨하게 돼 있어서 저희 아이처럼 너무 문제집이 한 페이지에 많은 책이 아니라는 점이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통해서 우리 주변의 실생활의 도형 종류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으면서 그걸 또 재미나게 길이로 구하고 각도를 구해보는 문제도 아이는 너무 재밌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요즘들어서는 도형이 재밌다고 말할정도로 즐기면서 문제집을 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개념을 머릿속에 넣었다면 이제는 도형 응용력으로 확장시켜보는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도형이 그냥 바라볼때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이들은 막상 문제풀이도 머릿속으로 도형읠 회전하고 생각하게되면 또~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렇다보니 도형과 친해지는 연습도 문제집으로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풀면서 도형과 친해지는 페이지~~~ 참 재밌어 보이죠?

그리고 게임으로도 도형에 대해서 사고해볼 수 있는 문제도 아이는 재밌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여윽시!! 뭐니뭐니해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짜여진 구성은 아이들이 도형을 좀 더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페이지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책에는 도형 도안을 활용해서 직접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구성품도 아이가 도형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구성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표대로 잘 따라가면서 풀어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더라고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수학도 좀 더 세분화 되고 좀 더 다양한 커리큘럼에 맞춰서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강화시켜주는 문제집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가 개학후에 잘 못 따라갈까봐 이래저래 걱정되신다면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문제집으로 보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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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독해 9권 초등 국어 5-1 (2025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ㅣ 초등 하루 한장 독해
안부영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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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독해문제집 하루 한장 50일 완성으로 완성하기~






하루 한장 독해 5학년 1학기 초등독해문제집 단원은 총 10단원으로 구성 돼 있어요. 

1.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평가하기


2. 낱말의 뜻 짐작하며 읽기


3. 인물과 배경을 바탕으로 이어질 내용 추론하기


4. 여러가지 설명 방법 알기


5. 문장의 호응 관계를 고려하며 읽기


6. 작품 속 인물의 갈등 파악하기


7. 질문 만들며 글 읽기


8. 글쓴이의 관점 파악하기


9.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에 유의하며 글 읽기


10. 제목 정하기

그리고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보상효과를 통해서 하루 한장 독해 문제집을 풀리고 있는데요~ 

하루 한장 독해 문제집에는 은행나무 종이를 오려서 요로콤 붙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요고 다 모으면 책 한권 받을 수 있는 엄마만의 보상시스템을 활용하니 아이가 자발적으로 문제집을 풀더라고요.

하루 한장 독해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요로콤 한 장 톡 ! 뽑아서 부담없이 풀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제집 부피에 압도되는 기분이 불편한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는 하루 한장 독해가 제격이지 않나 싶어요.

우선 하루 한장 독해의 구성을 보면 이해 하기 쉽게 개념을 일러스트로 학습의 이해 끌어준다는게 또 포인트!

단순하게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개념을 이해 하고 풀었는디 다양한 문제의 유형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문제의 유형이 다양해서 마인드 맵처럼 글자 채우기를 하면서 개념을 복습해 볼 수도 있고요. 

또 문학, 비문학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익히면서 지식과 더불어서 어휘 확장까지 넓게 할 수 있는데 하루한장 독해의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각 학년 학기에 다루고 있는 독해 전략을 이 문제집에 담고 있어서 아이들 교과 학습능력을 키우기에도 ok!

문제집만 풀었다라는 느낌보다는 다양한 유형의 사고력을 확장하면서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낱말 놀이터를 통해서 아이의 어휘부분도 함께 체크해볼 수 있는게 하루 한장 독해의 또 하나의 숨은 장점이지 않나 싶네요~~~~

책읽기와 함께 독해의 원리까지 함께 키워보면서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키워보고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시간 초등독해문제집으로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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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5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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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안읽은 아이가 없다는 초등 판타지 소설의 베스트 셀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저희 초등 고학년 아이와 초등 저학년 아이가 힘께 읽으니 말 다했죠?^^

지금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니까요 . 아이들이 지식독서를 하는 것보다 재미난 판타지 소설로 흥미를 돋우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 독서만큼은 소설에 집중하는 편인데요.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더 책을 즐기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천당 5 권 목차 살펴봅니다.




신제품 배지


숙녀 코코아


버추얼배지


어둠의 남자


꽃미남 마스크


발표왕 주스




제목에서 느껴지시나요? 전천당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문장 역시 짧고 군더더기 없는게 특징입니다. 

전천당은 이상한 과자가게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의 마음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요상한~~~ 요물처럼 느껴지는 스멜은 전천당을 1편부터 읽지 않았더라도 자연스럽게 프롤로그에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이기에 1편부터 읽지 못했더라도  5권부터 읽는 아이도 자연스럽게 빠져들이는 흡입력이 있는게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첫 타이틀 신제품 배지에서는 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4남매 가운데 막둥이인 준은 막내라 형과 누나의 물건을 물려 받기만 하는 아이입니다. 누구나 물려 받기는 그닥 반가운 일은 아니죠? 더구나 상황이 4남매이니까 부모님 입장에서는~~당연한 일일테고요.


그렇게 물려 받는 것에 화가 난 준은 오늘도 누나 이름이 적힌 운동화를 홧김에 집에 던지는데요~~

그모습을 본 엄마에게 한 소리 듣고 

그렇게 풀밭에서 운동화를 주어오다가 투명한 플라스틱의 동그란 캡슐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캡슐은 뭘까? 누가 잃어버린걸까? 

남의 물건을 탐내는 것이 마음에 걸리면서도 나의 캡슐이 되어 달라고 하는 준의 애처로움이 느껴져서 

캡슐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더 궁금하게 합니다.

캡슐 안에는 작은 종이 쪽지와 알사탕만한 배지가 들어있는데요. 

배지 앞면에는 새로울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요~~~

저희 초등 저학년 꼬맹이는 ㅋㅋ 이걸 보더니 감을 잡더라고요~~ㅎㅎㅎ 어리다고만 느꼈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책의 내용을 유추하다니~~~

그렇게 준은 새로운 배지를 가슴에 달아보는데요.

그러면서 새 배지의 기운을 얻어서 그런지 기분좋게 누나의 운동화를 신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감쪽같이 누나 이름이 지워지고 새것으로 탈바꿈한 운동화....

새 운동화 뿐만아니라 올리 풀린 유치원 원복소매도 바지 얼룩도 깨끗해집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캡슐 속 배지  하나로 발빠르게 전개가 됩니다.

이 이야기는 내용의 전환이 빨리 빨리 진행되기때문에 아이들의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나의 피아노 발표회에 가게되는 준~~

그리고 긴장한 나미 누나가 콜라를 살구색 드레스 위에 쏟게 되는데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누나를 위해서 가슴에 달고 있던 배지를 드레스에 꽂으면서 신비롭게 얼룩은 사라지는데...

그렇게 피아노 발표회는 무사히 끝나지만 신제품 배지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신제품 배지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 어쩌면 준에게는 다행인건지... 

아니면 계속 준 곁에 배지가 있어서 준의 물건을 새롭게 바꿔줘야 하는것이 나은지....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키워 볼 수 있었던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 숙녀 코코아 입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 것보다 부잣집 을 선망하는 미야의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보니 동경의 대상이 부잣집이다보니 부잣집 사촌동생 리에에 대한 마음도 그닥 편안하지 않은 듯한 미야...


이 이야기는 동경과 부러움으로 자라면서 그 대상이 더 커진 미야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운 좋게 미야는 아름 다운 외모로 중 고등학교 시절내내 꽤 인기가 많았고 반드시 남부럽지 않은 부자가 될것이라는 야망을 품게되는데요.

또한 미야는 붙임성도 좋고 활달해서 파티에서 만난 아츠이에 대해서도 5분만에 그의 재력을 알게 되는데요

미야의 이상적이었던 남자 아츠이는 마음도 약해서 미야가 멋대로 굴어도 다 받아주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아츠이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마지못해 아츠이 부모님을 만나게 되는데...

우연한 기회에 숙녀 코코아라는걸 1만엔에 사게되고 그걸 마시는 순간 평상시와 달리 정중한 말투를 하게되는 미야...

1편에서도 읽었듯이 2편에서도 숙녀 코코아 캔은 바로 그렇게 신비로운 물건이였던것!

숙녀코코아에는 이렇게 씌어져 있었다. 이 코코아를 마시면 품격, 교양, 지성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숙녀가 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숙녀 코코아를 마시고 아츠이 부모님과 만나는 자리에서 미야는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숙녀코코아 캔을 마신 미야는 정말 아츠이 부모님의 마음에 쏙 들어맞는 행동을 보여서 칭송을 받지만 

결국 아츠이에게는 버림을 받는다...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강한 미야를 좋아했던 것이지 

엄마처럼 품위와 격식을 따지면서 정중하게 변해버린 미야를 원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미야는 돈많은 부자를 찾다가 결국은 내가 진실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짧지만 깊게 얻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책은 빠른 전개를 통해서 책을 읽어가면 갈 수록 꼭 애니 한 편을 보는 듯한 묘한 재미도 더해지는 일러스트가 참 반갑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전천당에서 나오는 하나하나의 요소들은 인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원할때 색다른 요소로 만나게 해주지만 결과는 모두 하나같이 천국은 아니였다.

그렇다...전천당에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마술을 부릴 듯한 요소들이 나오지만 모든 욕망을 다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느낄 것이라는 점이다.

이상한과자가게 전천당은 왜 어린이판타지 소설로 베스트 셀러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새로운 시리즈들이 출간될때마다 폭풍인기를 얻고 있는지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무릎을 탁 쳤다~~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에 재미가 더해져서 한 번쯤 나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면서 

비현실적인 것 같으면서도 한 번쯤은  성장해 나가면서 겪어볼 수 있을 법한 판타지 스러운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도 한 것 같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은 아이들이 한 번쯤 가져 보고 싶은 마법같은 것들이 나온다. 

인간의 욕심, 행복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옳은건지에 대해서 작가는 마법처럼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린이 판타지 소설이지만 교훈까지 적절하게 믹싱되서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것이 

이상한과자가게 전천당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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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루이 파스퇴르 ㅣ who? special
이희정 지음, 팀키즈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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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인물과학만화 루이 파스퇴르 who special~


요즘 집콕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많은 엄마들의 다독의 길을 걷고 계신데요~ 

저희 아이들 역시 다독의 길에 일조하고 있는 초등인물과학만화 소개합니다.

특히 인물도서는 아이들이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성공한 인물을 통해서 꿈을 키워나가는데 원동력이 된 다는 것 쯤 

다들 잘 알고계실텐데요~~


그렇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더 책에 스르르~ 잘 동화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백신을 개발하여 전염병의 공포에서 인류를 구한 

'루이 파스퇴르'의 어린시절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린시절 또래 아이에 비해서 늦되었다는 루이 파스퇴르는 동네 친구들이 까마귀 새끼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 

속상해 할만큼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고해요. 또래에 비해서 개구지지 않고 순했던 루이 파스퇴르의 어린시절을 엿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실존인물에 대한 이야기다보니 아이들이 더 한 인물에 대해서 잘 동화되어 볼 수 있는게 또 

초등인물과학만화 who special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어느날 엄마와 시장에 갔다가 광견병에 걸린 늑대가 탈출해서 동네 주민을 물게되는 모습을 보고 

광견병 치료제가 없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 당시 광견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달군 쇠로 지지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충격에 빠진 루이 파스퇴르~~


그렇게 루이 파스퇴르는 남다른 관찰력을 가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심코 지나쳤을 법한 광견병 현장에서도 루이 파스퇴르의 남다른 관찰력과 호기심은 

그가 먼 훗날 성장하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저희 둘째가 굉장히 관찰력이 좋은 편인데요.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나 아이가 호기심 어린 질문을 할때 

대충 얼버무렸던 엄마로서 괜스레 미안해 지는 대목이었습니다.


혼자서 그림그리기를 즐겨했고 차분하면서도 늘 호기심과 관찰력으로 똘똘 뭉쳤던 루이 파스퇴르는 

늦된 아이였지만 스스로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라고 생각하는 아이이기도 했는데요.


그런 그의 곁에 멘토같이 다가온 분이 계시다면 교장선생님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은 그만큼 관찰력이 높다는 것이고 또 과학에도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걸 눈여겨 본 교장선생님은

그의 장점을 살려서 공부의 물꼬를 틔워주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성장기 아이들 중에서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있다면 아이의 장점을 찾고 격려해주는 일이 얼마나 인생에 있어서 

큰 힘이 되는지 알게되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루이 파스퇴르 who special 시리즈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지식독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도 자세하게 실려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어요.


단순하게 만화만 좋아하는 아이라면 아이의 지식적 사고도 확장시켜줄 수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다른 집중력과 끈기 그리고 열정을 갖고 좋은 성적으로 입학시험까지 통과하게된 루이 파스퇴르는 실험실의 공붓벌레였다고해요.

루이 파스퇴르는 도서고나과 실험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열정과 집념에 아이들 또한 간접경험을 통해서 

지금 현재 어떤 꿈을 갖고 전진해 나가야 할지 간접적으로나마 체득하기에 좋은 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루이 파스퇴르는 질병으로 큰 딸을 잃게되는 슬픔을 겪게 되는데요.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서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노력끝에 병원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낸 루이 파스퇴르!

그리고 파스퇴르는 아버지를 큰 슬픔 그리고 뇌졸증으로 건강까지 나빠지는 불운을 겪어야 했지만 연구에 대한 열정은 멈출 수 없었다고해요.

누에병에 대한 연구, 닭 콜레라 예방접종, 탄저병 예방 접종, 광견병 예방접종까지~~ 

인류를 구하는 백신을 개발한 루이 파스퇴르~~


그의 열정과 집념이 있었기에 우리 인류가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프랑스 국민이었던 루이 파스퇴르의 성장기를 읽으면서 시대적인 배경이 된 프랑스 사회 역시 이 책에서는 자세하게 싣고 있는데요.

한 인물의 살아가는데 그 나라의 역사와 사회적 배경 또한 지나칠 수 없기에 이렇게 책을 통해서 

습득하는 시간 또한 값진 경험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루이 파스퇴르 뿐만아니라 전염병과 맛전 싸움들이라는 페이지에서는 좀 더 폭 넓게 

예방접종의 원리라든지 교과연계되는 이야기들을 수록함으로써 아이들의 지식독서에 필요한 페이지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루이 파스퇴르가 돌아가신 후 그의 연구소를 새롭게 이끌었던 인물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싣고 있는데요.

루이 파스퇴르 못지 않은 인물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수록돼 있었는데요.

과학자의 꿈을 갖고 있는 아이라면 그리고 관찰력과 열정이 있는 아이라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장점을 살려 나의 관찰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적어보면서 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것도 

이 책의 장점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루이 파스퇴르는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 짓는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의 관찰력과 호기심 그리고 열정과 집념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꿈을 키울 수 있게 기회를 주고 간접경험을 갖게 해주는 초등인물과학만화는 코로나 19 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시국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자세를 심어주기에 충분한 영향력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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