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6-1 (2025년용) - 초등 코어 교과 학습서 초등 초코 단원평가 (2025년)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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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새학기가 시작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네요. 

초등학생의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지만 예비중학생인 

그녀이기에 

초등단원평가를 꽉! 잡고 한 해를 보내자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보니 초코 초등단원평가문제집을 

단원평가 있을때마다 미리미리 풀리고 있어요. 



초코 전과목 단원평가 문제집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렇게 4과목이 들어있어요.

초등학교에는 개념을 어느정도 잡아둬야 중등가서 

개념을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초등단원평가부터 진단평가까지 

한 번에 올킬 할 수 있는 초등단원평가문제집을 추천드려요. 




초코단원평가문제집에는 

기초학력진단평가 모의평가지도 수록돼 있어요.




 초6인 저희 아이는 코로나세대인지라 

기초학력에 있어서는 더욱 더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부분을 기초학력진단평가로 체크 해 볼 수 있어서 도움되요.


큰 섹션별로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단원별로 수록 돼 있어요. 

단순하게 단원평가 문제지를 푸는게 아니라 

단원별로 핵심개념을 짚어본 다음에 확인 문제를 푼 후 

단원평가 기본을 풀게끔 구성 돼 있어요.


벌써 수학은 1단원을 끝냈기 때문에 

단원평가 볼때 핵심개념을 한 번 짚어보고 

단원평가 기본과 실전을 순서대로 풀어보았어요.


특히 사회랑 과학 영역은 개념을 까먹기 쉬운데요.

아이가 개념을 상기 시키기 좋게끔 빈칸에 자음으로 힌트를 주니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빈칸을 작성 해 나갈 수 있어서 굿!


그밖에도 개념을 한 번 더 되새김질 하기 좋게끔


일러스트와 그래프 or 도표를 통해서 


깊이있게 개념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도움 되는 것 같아요.



바쁠때는 별도의 초등과학문제집을 풀 수 없을때


단원평가랑 수행평가 있을때


풀어보기 아주 좋답니다. 



평상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하나씩 풀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한 단원 끝날때마다 집에서 개념을 확인하면서 


학습단계를 줄여나가며 풀어보기에도 아주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즤 아이는 별도의 초등문제집을 풀고 있기 때문에


주로 단원평가 있을때 풀어보았어요.



​요즘은 계엄령과 대통령 파면 소식까지 맞물리면서 

아이가 사회과목을 참 재밌어 하더라고요.

초6 시기가 민주주의의 발전을 배우는 단계인지라

머리에 쏙쏙 재미나게 들어온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념을 정리하는데도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초코 단원평가문제집은 학기초 기초학력진단평가부터

초등단원평가까지 소홀함 없이

시험대비를 할 수 있는 과목이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


​예비중학생이 되어가는 시기에 

초등 마지막시기를 좀 더 단단하게

잘 잡고 나아가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교재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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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주의 문 앞에서 힘찬문고 72
이토 미쿠 지음, 윤진경 그림, 고향옥 옮김 / 우리교육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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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올 해 초6학년이 되는 2호 아이를 위해서 선택 해 본 작은 우주의 문앞에서란 책입니다. 아무래도 초등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고 아이에게 책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을 길렀으면 싶어서 순수하게 선택한 책이기도 합니다. 



책 표지에서도 느껴지듯이 초등6학년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설레임과 걱정 불안 등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 초6때 중학생이 곧 된다는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더 앞섰던 것 같은데요. 


그러한 아이를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책을 통해 전달 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토미쿠 작가입니다. 일본에서 히로스케 동화상을 비롯해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받은 작가님이라고 하니 뭔가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초6 아이들이 겪고 생각할 만한 스토리에 잘 엮어진 인물들이랑 생각이 들었다. 


호소카와 이토코, 히노 메구미, 마치다 료코, 사카마키 마미, 다키시마 게이스케  5명 모두 얽힌 인물들이지만 또래 아이들이 느끼고 헤처 나아가야 할 이야기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인 것이다. 


​이 책의 첫 시작은 이토코가 맹장염으로 수술하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방귀가 나와야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렇게 첫 미음을 먹으면서 병원 생활은 짧게 그려진다. 


그리고 등교를 하게되면서 반 친구들과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토코의 퇴원과 친구들과의 소소한 스몰토크 속에서도 마치다가 이토코의 안부를 묻자 냉큼 자기 쪽으로 끌고 가는 사카마키의 모습들이 지금 현 초등 여자아이들의 모습과 참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속에서는 여자아이들의 감정과 섬세함을 잘 묘사한 느낌이 든다. 


​전학생 히노메구미와의 반가운 인사와 호소카와 이토코에게 다가오는 싹싹함 그리고 그 사이의 다카미네까지 .. 히노메구미는 호소카와의 팔짱을 꽉 낀채 놓치 않은채로 도서관으로 향하는 모습과 쉬는 시간마다 호소카와에게 달라부튼 히노짱! 참 여자아이들의 감정 싸움은 참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마치다의 무리 그리고 히노짱이 살갑게 다가오긴 하지만 화장실도 혼자 갈 수 없는 이 답답함과 점점 멀어지는 듯한 다카미네 ..


그래서 언니 아키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언니도 학창시절 왕따도 당해보고 무리에 끼지 못해서 다음 학년에는 새 무리에 끼려고 애썼다는 이야기까지 그러면서 여자들의 세계는 어렵다고 말한다. 


초6이 된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 나 푸딩 먹고 싶어. 혹은  엄마 호소카와처럼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는 모습이 사뭇 안타깝기도 하고 너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해줄 수 밖에 없어서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여자아이들의 감정싸움이 사뭇 어렵고도 힘든가보다 내심 짐작할 수 있었다. 


이토코를 애정하는 히노메구미의 이야기가 다음 챕터에서 이어지는데 엄마인 유코의 절친 쿠라짱의 이야기로 이 책은 시작된다. 진정한 친구는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무슨 일이든 터놓고 말할 수 있는 평생 친구 그런 친구가 메구뽕에게도 생기길 바라는 엄마 유코짱. 어쩌면 이러한 이러한 친구에 관한 배경은 엄마의 말 때문인지 유독 이토코를 절친으로 만드려고 갖은 노력을하는 메구뽕의 모습이 그려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이토짱이 마치다와 아침 러닝을 한다는 이야기부터 무언가 탐탁지 않았던 메구미는 짚 인형을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이토짱이 달리지 못하고 짚 인형을 찌르기도 한다. 어찌보면 절친을 만들고자 하는 깊은 뜻 속에서 다른 친구에 친구를 빼앗길수도 있다는 불안이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모습이 아닐까 싶다. 


그런 마음이 짚 인형이 가방에서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졸지에 마치다 무리로부터 오해를 불러 일으키게 되고 그 오해가 오해를 쫓아 짚 인형을 떠나보내려 강가를 찾게 된다. 


히노 메구미는 아빠의 전근 때문에 줄곧 전학을 다니면서 전 학교에서 겪었던 경험을 밑바탕 삼아서 변화를 시도했고 그런 변화들이 인기많은 아이들의 행동과 모습을 어느샌가 다음 학교에서 그대로 베끼는 듯한 모습으로 변화돼 있었고, 인기많은 무리에 끼게되면 무언가 된 듯한 냥 어깨에 뽕이 들어가기도 하면서 그들의 세계에서 견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가도 별 말 아닌걸로 무리에서 소외감을 느끼면서 떨어져 나가기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게 히노 메구미는 전학할 때마다 자신을 업데이트 해 왔고 새로 전학온 이 학교에서 역시 호소카와에게 그렇게 다가갔던 것이다. 


늘 전학만 다니느라 진정한 친구를 만들 기회가 없었던 히노메구미는 진정한 친구란 서로에게 뭐든 다 이야기할 수 있고 그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 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소중한 친구라는 말을 엄마에게 들으면서부터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다. 


그랬기에 전학 온 학교에서 그토록 진정한 친구를 만들기 위해 이토짱에게 다가가게 된 것이다.  새로운 무리도 좋지만 진정한 친구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짚인형이라는 매개체까지 생기게 되면서 자책하게 되고 짚인형을 떠나보내기 위해 오만가지 생각까지 하게 된 메구미.


​그렇게 짚인형을 보내려 찾아간 절에서 다카미네를 만나게 되고 생각지도 못하게 다카미네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다카미네를 통해 호소카와의 거리와 감정까지도 자연스럽게 이야길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메구미가 건넨 사과파이를 먹으면서 다카미네는 본인이 가졌던 사촌언니에 대한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 연유를 말하게 된다.  그러면서 메구미 역시 진정한 친구를 찾고자 하는 마음 보다 내 마음이 가짜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되는데...


다양한 초6 캐릭터들의 인물을 통해서 그 또래에 생각하고 있는 우정에 대해서 엿볼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누구나 한번쯤은 다 생각했을 법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내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 모습들을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에 조금 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초6인 꼬맹이는 늘 우정에 대해서 고파하기도 하고 학교생활에 지쳐 있기도 한데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진정한 친구와 내 자신을 아끼고 성장 시켜 나갈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깨닫길 바래본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블로거모집

#맘수다

#책세상

#작은우주의문앞에서

#우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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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2026 최신개정판) - 수능 50일 전 내가 발견한 비밀 너를 OO1등급으로
서림 지음 / 메리포핀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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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상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 ]

1호가 고딩이 되면서 제일 취약하다고 본인이 느끼는 영어를 어떻게 엄마로서 코칭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영이만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티칭은 못하더라도 코칭의 조언을 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저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영어의 A부터 Z 까지 어느 것하나 소홀함 없이 수능영어를 대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계끔 저자는 설명해 주고 있는게 참 인상적인 것 같다. 사실 언뜻 읽다보면 무슨 말이지 싶다가도 여러번 반복하면서 읽다보면 또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아이를 잘 독려해서 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이 책의 독자후기들만 읽고 있노라면 정말 나도 수능 영어1등급이 될 수 있을 것 만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내 아이의 고등생활에 작은 빛줄기가 되어줄 것 같아서 저자 서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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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오타니 쇼헤이 who? special
스토리랩 지음, 리버앤드스타 스튜디오 그림, 김양희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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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 who 후스페셜 읽으며 성장과정을 느끼고 배우기 


겨울방학동안이 꽤 길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하고 여행도 가고 하면 좋으련만 올 겨울에는 제가 좀 아파서 아이랑 여행과 체험을 그닥 못한 한 해 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느슨할 수 없는 독서는 빼먹지 않고 하려고 노력했어요~


참 배울 점이 많은 위인들이 있지만 요즘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배울만한 인물을 선택해서 읽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후 스페셜 책에 소개된 [오타니 쇼헤이]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


who 후 스페셜 오타니쇼헤이를 구입하면 오타니 쇼헤이 브로마이드도 요로콤 같이 들어있어서 좋더라고요!


​제가 스포츠 선수들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아이지만 스포츠 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요로콤 오타니 쇼헤이 후스페셜 학습만화서가 도착하니 발빠르게 달려들더라고요!



특히 다산어린이 who시리즈를 통해서 나만의 간접적인 멘토를 만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맨날 잔소리 하고 일러줄 수 없다면 책 한권의 힘으로 아이에게 가르침이 되길 바래봅니다. 



특히 다산어린이 who시리즈를 통해서 나만의 간접적인 멘토를 만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맨날 잔소리 하고 일러줄 수 없다면 책 한권의 힘으로 아이에게 가르침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타니쇼헤이를 읽기전에 목차를 함께 읽어봤어요. 


잠자기가 특기인 소년, 아버지와아들혹은 감독과 선수, 눈앞의 성적보다 중요한것, 선택의 갈림길에서, 인생의 전환점, 빅리그에 입성하다, 오타니의 쇼타임 이렇게 큰 틀을 보면서 어렵지 않게 성장과정을 재미와 흥미로 읽어 내려갈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1994년 7월 5일 3남매 집안의 막내로 태어난 오타니쇼헤이군! 운동선수 출신인 부모님 덕분에 늘 운동과 함께하는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초3때 리틀 야구팀에 입단과 동시에 아빠를 감독으로 맞이해야 했던 오타니쇼헤이! 



감독님의 가르침을 잔소리가 아닌 집중적으로 새기고 익혔던 오타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투수와 타자 양쪽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이겨 야구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빠가 야구계의 스승이자 선배이기때문에 몸소 겪은 체험담을 들으며 야구 훈련 이외에도 다양하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체득할 수 있었죠. 


특히 훈련보다는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성장기에는 기술 연습보다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걸 늘 강조하는 오타니 아빠의 바램대로 오타니는 중학교에 다니는 동안 잘 자고 휴식을 취하면서 10센티 이상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으면서 오해를 받는 상황도 맞딱드리게 되고 그러한 상황에서 오타니는 사람들의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실력을 쌓으려고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고등학교를 정해야 할 시기에는 여기저기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지만 본인과 같은 이와테현 출신의 기쿠치 선수가 있는 사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스스로 결정합니다 .



사나마키히가시 고등학교 감독 역시 아빠처럼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도사였습니다 . 사사키 감독 역시 아빠와 같은 가치관을 가져서 오타니는 더 신뢰하게 되고 고등학교 시절 만다라트 계획표를 적으면서 오타니는 자신만의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


​만다라트 계획표는 오타니 쇼헤이 덕분에 익히 알고 있었던 부분인데 저희집 꼬맹이도 오타니 쇼헤이처럼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만다라트 계획표를 알차게 작성해 본다고 하니 이보다 더 반가울수가요?^^

그렇게 오타니는 만다라트 계획표를 적으면서 큰 목표 3가지를 설정합니다. 


고교대회에서 우승하기, 구속 160km 까지 던지는 투수가 되기, 고등학교 졸업 때 최소 8개 구단으로부터 지명받기!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오타니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총 56개의 홈런을 기록하게 됩니다 .


​책의 중간중간에는 한국 프로야구와 일본프로야구등의 지식 플러스 페이지로 구성 돼 있어서 학습만화 뿐만아니라 야구의 지식을 채울 수 있어서 지식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메이저리그 진출의 야망을 안고 일본 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로 가겠다는 폭탄선언을 하게 된 오타니 쇼헤이! 하지만 지명1순위 입단이었던 닛폰햄 파이터스에서 이도류를 제시하며 오타니의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그렇게 꾸준한 성실함과 열정으로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오타니의 열정은 갈수록 더 커졌습니다. 

오타니 쇼헤이가 소속된 닛폰햄파이터스가 2016년 일본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팀을 승리고 이끈 오타니는 mvp까지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항상 좋을 수만 없는법! 오타니가 발목부상으로 월드 베이스볼 출전이 무산되고 그 후 더 늦기전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즌을 맞이합니다.


 LA에인절스에 입단하면서 부진할때도 있었지만 엄청난 경기력으로 MVP를 받게 되기도 하고 자신의 말을 증명하듯이 기본기를 잊지 않으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우승은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타자로서도 맹활약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한계를 모르는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의 성장과정과 꿈을 이루고자 노력했던 오타니의 열정과 최선에 박수를 보내며 아이 역시 또 하나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새학기를 앞두고 설렘과 걱정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걸 두려워하지 않았던 오타니 쇼헤이의 모습이 본보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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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기초탄탄 라이트 중학 수학 1-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개념+유형 수학 (2025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학을 맞이한지 한 달이 지나고 2월이 되니 개학이 다가온다는 압박감과 조바심이 요동치는 순간에도 굳건히 집에서 자기 할 일 하던 초6 꼬맹이의 4주차 개념유형 예비중수학문제집의 리뷰를 써보려 합니다. 



개념유형 라이트 중학수학 1-1 교재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있어요.


2025 중학교 1학년 적용 교재로 기본 개념의 핵심을 확인하면서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반복할 수 있게끔 구성 돼 있어요. 학원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교재인데요~ 즤 초6 꼬맹이는 아직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아서 집에서 초6현행 중심으로 하면서 중1선행은 가볍게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무래도 중1수학이 처음인 아이인지라 개념잡아가면서 문제풀이 하느라 두번 이상 풀어본 문제가 꽤 됩니다. 오답은 철저하게 나름 시켰네요~~~ 


주로 개념편 문제집 위주로 풀었답니다. 초5때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를 익혔다면 소인수분해로 확장하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 



처음이라 재풀이 하는 과정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철저하게 오답을 익히다 보면 내 것이 되겠죠?^^


​그래도 기특하게 초6 꼬맹이는 매운맛 중학수학 선행을 데일리로 한장씩 하면서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내년에 예비중학생이 될텐데 지금이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되겠죠?


​유형편 문제집에서는 쌍둥이 기출문제를 통해서 한 번씩 더 반복하면서 문제 유형에도 익숙해 지도록 노력했어요! 



수학은 개념을 제대로 짚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문제풀이 유형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생각을 확장해 가면서 문제를 파고드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개념유형라이트 중학수학 문제집이 최적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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