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말하기 영어표현 - 생활 밀착형 주제를 회화 밀착형 표현으로 말하는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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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빼라빼라~~ 쏼라쏼라~~ 거리는 우리집 초딩언니 덕에 엄마의 체면이 말이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영어 숙제하다말고 이제는 은근슬쩍 


엄마 디스까지~~ ㅜㅜ 그렇다보니 이제 엄마도 자각 좀 하고 영어말하기 생활영어 좀 해볼라고 덥썩! 잡아물어버린 시원스쿨 말하기 영어표현 !!! 


차근차근 해볼랍니다!!








티비 광고에서 시원스쿨~~ CM 쏭은 워낙 많이 들어서 혼자 이 책을 펴자마자 시원스쿨 CM 송 부터 흥얼거렸다는~~점!! 


왠지모르게 이 책을 받아들고 많은분들이 그러시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시원스쿨 대표강사는 네이밍그대로 이시원씨이고요!!


저서도 정말 다방면으로 풍성해서~~ 한 권쯤은 소장각으로 구입해도 좋겠다는?^^ 


그나저나 이제 소장각! 전리품 요런 스멜과는 바이바이 하고 진짜 나다운 성인영어회화 좀 해보려고 목차부터 살펴봤어요!!!


목차부터 살펴보는데 실생활에서 꽤 유용할 법한 문장이 나와서 방가방가!!!


현실적인 영어에 더~~~ 마음이 다급해 지더라고요.


생활 밀착형 주제만을 골랐다는 책이기에 꼭!! 하루에 한 문장씩 외우기로 다짐하고 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요즘 그래도 열심히 외우는 것이~~ 


I think I'm kind of hung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ㅋㅋㅋ 평생 굶어죽진 않을 것 같아요.


어찌 처음으로 외운 생활영어가 나 좀 배고픈 것 같아. 라니 ㅋㅋㅋㅋㅋㅋ


역시 현실에 필요한 생활영어부터 맞딱드리게 되니 저절로 눈이 가고 손이 가더라고요!!


중고딩때 열심히 외웠던 숙어들도 간간히 마주하게 되니 반갑기도 하고 녹슬지 않았구나 이제부터 시작이다! 싶었죵!!


사춘기 딸을 위해서 사춘기 십대우찬이라는 회화 표현도 하나씩~~~ 만나봤어요.




These days, my son is going through puberty. 


요즘 내 아들 사춘기 겪고 있어. 라는 표현인데요.


요 표현 기억해 두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보니 왠지 꼭! 필요할 것 같은 스멜이~~~


그리고 역시 여자인가봉가하는 엄마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립스틱 사진에 멈춰서 보게 되는 비주얼적인 사진도 한 몫 거들게 되는 건 안비밀!!!


자연스럽게 영어도 읽어봅니다.


야간쇼핑 안해본지가 언젠디~~ 예전에 새벽시장도 종종 다니곤 했는데 옛 추억을 떠올리며 동대문을 가게 될때 외국인과 맞다뜨리게 될지 모르니


연습한다 생각하고 또 훑어봅니다. ㅋㅋㅋ


Across from the DDP, there are shopping buildings that are full of clothing shops. 


DDP 건너편에는 옷 가게들로 가득 찬 쇼핑 빌딩들이 있어.



그리고 여행다닐때 또 실생활 영어회화표현 놓칠 수 없겠죠?


아직 외국인만 보면 얼음이 되는 줌마렐라지만 ㅜㅜ


용기를 갖고 더듬더듬 읽어봅니다.


You thought I wasn't going to tell you about Jeju Island food?


내가 제주도 먹거리에 대해서 말 안할줄 알았지?



이렇게 또 읽다보니 내 발음이 정확한지? 겁부터 나더라고요. 


그래서 qr 코드로 딱 찍어서 영어 발음도 들어봅니다.



 특별하게 음원을 구입하거나 .cd를 구입할 필요없이 요로콤  qr코드 하나 있으면 리스닝도 가능하니 어렵지 않게 영어회화 시작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제 우리 헬로우~~ 아임 파인 땡큐!! 요런 버전과는 바이바이하고 새롭게 우물을 파야할 시기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듣기도 가능하지만 스토리까지 곁들어져서 영어표현을 익히기에 더없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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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1년 - 4학년 (2019)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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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이 되면서 아이들 공부양도 양이지만 아이들도 이래저래 놀지 못하고 공부만 하기에 은근히 스트레스가 무시 못하는 것 같아서 


요즘 좀 쉬엄 쉬엄 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사도 예정돼 있는데다가 신도시여서 이사가는 곳이 아무래도 학원가 형성도 잘 안돼 있고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그러다가 월간우등생학습으로 꾸준히 집에서 초등학습지 하는 것도 엄마만의 신념있는 홈스쿨 방법이겠다 싶어서 시작했어요.


매달 발송되는 월간우등생학습은 정기구독이 가능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천재교육에서 만드니까~~~~ 또 믿음이 가고 말이죠!


이번4학년 1학기 중에서도 곱셈과 나눗셈 단원으로 시작하는 5월인데요! 학교 커리큘럼이랑 잘 맞아 뜨려져서 예복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사실 저희집 초4 루키는 곱셈과 나눗셈을 썩~ 좋아하지 않아요! 연산은 꾸준하게 집에서 하고 있는데 반해서 지겨워 하고 반복되는걸 너무 싫어하는 지라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우선 교과 단원에 맞춰서 교과단계에 차근차근 맞춰 가보자! 하는게 엄마의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나눗셈과 곱셈을 좀 더 재미나게 접근시켜주고 싶어서 월간우등생학습에 있는 나눗셈곱셈 게임  QR코드를 찍어서 재미나게 


게임부터 ㅋㅋㅋ 시켜드렸어요.


나눗셈곱셈을 암산으로 하면서 정답을 맞추다보니 집중력이 상당히 높다는!!


평상시 게임을 안하고 있어서 그런지 집중력도 높고 ㅋㅋ ㅋ더 몰입하게 되는 모습이 웃픈 엄마인데요. 그래도 뭐~~~ 재미나게 시작해보자는 


엄마의 취지에 맞게 맛보기로 시작해드렸어요.



월간우등생학습은 그달 그달 스케쥴표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스스로 공부 방향을 잡고 풀어나가는게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스케쥴표가 


한 몫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등3학년까지는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보면 점수도 잘 받아오더니 4학년 되서는 단원평가 점수도 예전보다 못하고 이래저래 참 신경쓰였는데요.


아무래도 개념 익히기가 뭐든~~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보니 개념익히기부터 시작해드렸어요.

초등4학년 아직 수학학원은 문턱에 가지 않았지만 올해 4학년은 꾸준하게 학교 교과연계 하면서 자기주도학습습관을 잡는게 목표인지라


월간우등생학습으로 시작하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다른건 뭘라도 꾸준한 습관은 뇌의 흐름을 만들어주고 습관을 잡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21일간은 꾸준하게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습관 형성하려고 ~~~ 5월달에 부지런히 달리고 있는 초4학년의 모습입니다 ㅎㅎ


그렇게 월간 우등생학습을 한 후에는 머리도 식힐겸 우등생논술을~~ 읽더라고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잡지책이다보니 아이가 


재미삼아 읽기도 하고요. 요즘 트랜드나 흐름도 익히는데 도움이 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월간우등생학습은 월1만원대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너무 사교육비에 지출이 커서 고민이시라면 


사교육비로 월간우등생학습과 월간우등생논술 2마리 토끼를 잡아보시는 찬스 잡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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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 드디어 만난, 보이지 않는 손 사회 쫌 아는 십대 2
석혜원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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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초등경제 관념 키워보기!


풀빛[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초등경제 관념 키워보기!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라는 타이틀은 어찌보면 딱딱한 경제 이야기를 재미나게 술술~~ 풀어줄 것 같은 스멜이라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첫 번째 이유입니다.




아무래도~~ 여자아이다보니 요런 캐릭터 비주얼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는 석혜원씨의 저서인데요. 경제학을 전공하신 분으로 자녀들이 어렸을 때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찾지 못해 




이 책을 쓰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참 잘하셨어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요런 책 많이 나오면 참 반갑고 좋더라고요!!




아직 10대의 문턱에 있는 아이여서 확~ 이 책을 던져주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다보면 아이가 관심도 갖고 흥미를 갖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의 목차부터 살펴봅니다.




제목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정말 쉽게~~~ 적혀있더라고요.








01. 가격은 정말 알쏭달쏭해




02. 가격 , 시장에 도착하다.




03. 가격을 결정하는 놀라운힘 




04. 수요와 공급이 춤추면 가격도 춤을 춰




05. 매트리스도 아닌 것이 탄력이 있다고?




06. 깜박깜박, 가격 신호등




07. 수요와 공급, 가격을 모두 싣고 가는 빵빵한 자동차




08. 시장으로 떠난 경제 체험학습












음식 가격이 왜 시간에 따라 다를까? 에 대해서 재미난 스토리가 더해져서 이야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요.




시간에 따라서 왜 음식점 가격이 달라지는지 그에 따란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어요.








우리가 가는 시장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엊져 있어요.

여기서 엄마인 저는 또 시장에 대한 이해 뿐만아니라 공급과 수요, 소비자,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좀 더 이해 하면서 어휘량도 머릿속에 

꼭꼭 넣길 바라는건 ㅋㅋㅋ 안비밀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고학년으로 진입한 아이이기에 어휘량을 늘렸으면 하는게 엄마인 제 속마음이기에 이책은

어휘량도 풍부하게 늘릴 수 있게끔 처음 보는 생소한 어휘도 담고 있어요.

이밖에도 저자는 아이스크림 가격에 빗대서 10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가격과 수요량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이스크림 가격이 1개 1000원인데 하루에 팔리는 양이 1000개! 만약 가격이 500원으로 내려가면 팔리는 양은 줄어들까? 늘어들까? 하고 




질문을 던집이다. 여름이라면~~ 더 찾는 사람이 많은 시즌이다보니 더 잘 팔릴테고 겨울이라면 가격이 내려가도 많이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사고의 영역을 넓혀서 아이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엄마인 저도 배우고 아이랑 대화하면서 읽기 더없이 좋은 경제지식 쌓기 책이지 않나 싶어요.




이밖에도 수요량에 대해서 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어요.




초콜릿을 구입할때 2+1 이벤트가 있을때 제품의 수요량이 늘고 이밖에도 정부에서 담배의 가격을 인상했을때 수용량이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가격에 민감할 수록 수요와 공급이 탄력성을 갖게되는 이야기부터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비춰지는 가격 신호등 그리고 임금 인상으로 

자동차의 수요가 늘었다는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까지!!! 이 이야기는 10대 아이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스토리와 얘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서 아이가 한꺼번에 읽기보다는 자주 노출시키면서 꾸준하게~~ 경제에 대해서 하루에 한 챕터라도 읽히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때 나는 물건의 가격에 대한 의미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냥 아이들은 물건이 있으니까 가격을 내고 지불하는 것 까지만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여기서는 재화와 서비스를 사려면 돈을 지불해야해. 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러면서 가지치기 하듯이 가격은 생산 가격, 도매가격, 소매가격 의 종류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생산가격은 뭐지? 또 읽어봅니다.

생산가격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들어간 원가에 생산자의 이윤이 더해져 정해진 가격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라는 것이


이렇게 유통과정을 통해서 배겨지는 구나 알게되고 가격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삽화를 넣어서 아이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고 있는 점도 재미나게 느껴졌는데요. 늘 학습만화만 보는 아이에게




줄글을 통해서 좀 더 경제적인 지식을 가볍게 훑어주기에도 좋았고요. 지금 초등학생이지만 향후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여러번 재독해서 경제에 대한 생각과 사고력이 좀 더 확장되길 희망해봅니다.

뭐든~~ 다방면으로 노출해주는게 엄마의 책 선택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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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 과민성 까칠 증상의 마음평안 생존법
나가누마 무츠오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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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는 일본의 나가누마 무츠오 라는 정신과 의사가 지은 책이야. 그의 저서로는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바뀌는 책, 어른이 되어도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을 위한 19가지 처방전 등 심리적인 부분을 컨트롤할만한 저서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나서 책과 마주 앉다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기도 하고 오랜만인 것 같아서 목차부터 정독했어요. 




읽고 싶었던 부분을 선택해서 읽기에도 좋고 전체적으로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기에 좋고 말이죠.








무엇보다~~ 첫주제부터 왜이렇게 구미가 당기는지 말입니다.








너무 예민한 성격, 누구 탓일까?






작나는 예민함이 결점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라는 타이틀도 첫장부터 왠지 모르게 안도감을 주는 것 같아 읽기도 전에 마음이 놓였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는지라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였는데 첫장부터 무언가 해결책을 제시해 준 것 같고 고민없이 읽어도 되겠다 싶은




이 느낌이 왠지 나쁘진 않았습니다.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작가도 말했듯이 우리 주변에는 예민한 사람들이 제법 있음을? 혹은 




내가 예민한 사람일까? 하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사람들이...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




내향성이 강한 사람




지나치게 소극적인 사람, 




주저하는 성격 탓에 뭔가를 시작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사람,




남들보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사람........








이런사람을 일컬어서 작가는 '감각 처리 예민성' 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화를 통해서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었기에 읽는 재미도 느껴졌습니다.








어릴적에는 예민함이 꼼꼼함이라고 생각했던게  나만의 착각이었다는걸 깨닫는 순간까지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읽다보니 엄연히 꼼꼼함은 다르다는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민함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가 마음에




콕콕 와 닿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기질은 못고쳐! 내지는 기질탓이야? 라는 말을 종종 듣고 사는데요.




그 기질.....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기질은 감정이나 행동, 자극 등에 반응하는 태생적인 마음의 패턴을 말합니다.




무언가 알 것 같으면서도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느꼈던 기질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읽어보니 이해가 훨씬 쉽더라고요.








우선 여기서 민감한 사람을 통칭하는 약자로 HSP 라고 지칭하고 있는데요. 




HSP는 highly Sensitive Person 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를 보니 딱! 이해가 되죵?








저도 작가처럼 HSP로 지칭하면서 서평을 쓰도록 해볼께용~~ㅎㅎㅎ 




HSP 의 특징을 처음에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의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




쉽게 지친다.




자극에 몹시 민감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쉽게 영향 받는다.;




자기를 강하게 부정하는 습관이 있다.




직감력이 풍부하다.




하지만HSP는 떨쳐낼 수 없는 기질이기에 작가는 평생 함께할 동반자라고도 말합니다.




위의 특징처럼 한가지 이상이라도 해당된다면......이 책을 반드시 읽으셔야 할거에요 ㅎㅎㅎ




저도 한가지는 해당되다보니 읽는데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기질을 바꿀수 없기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속담처럼 HSP의 기질을 갖고 있는 분들은 기질을 고치려 하거나 애써 극복할 필요가 없지만 




그에 맞는 삶의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은 할 수 있다는 점!!!! 이야~~~ 요것만 봤을 뿐인데 무언가 마음이 평안해 지죠? ㅎㅎ






남들이 편안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것들도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제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있는데요.




이제는 HSP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예로 시계 째각 째깍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잔다는 것도  남들보다 감각이 예민하고 신경활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아 생각만 해도 피곤함이 느껴지죠?




HSP가 속 편히 살기 위한 3가지 조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대응법을 익힌다.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거나 각오를 다진다.




자신이 무엇에 예민한지를 알아낸다.








만약 내가 시계소리나 주변의 소음 때문에 잠을 못잔다면 나의 상태를 파악해서 속 편히 살기위한 대처 방안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변에 요즘 소음공해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소리로 옥신각신 하는 이웃들이 많잖아요?




그러한 이웃들 또한 HSP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HSP 셀프체크 테스트가 있으니 요고 해보시면 나의 상태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어찌보면 저도 HSP 기질에 직면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고 있는 편이라 ㅋㅋㅋㅋㅋㅋ)






HSP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뇌의 피로가 많으면 만성 스트레스를 겪을 수도 있으니 뇌에 가해지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 복잡한 생각이나 마음을 다독이는 법을 일찍 깨우쳐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는 HSP에 놓여진 상황을 예를 들어서 부연설명과 곁들어진 셀프케어 메뉴얼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HSP 기질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고나 습관 자신을 자책하는 습관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상식적으로도 참 좋지 않다고 




느껴지잖아요? 그렇다보니 우울감이 더 많겠다 싶은데요. 이러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만든다.




실수가 생각 날 떄마다 가슴을 쭉 펴고 웃어본다.




습관처럼 항상 '괜찮다'며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냥 딱 들으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천에 옮기기 참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필사를 통해서라도 ㅋㅋ 기억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부정적인 마음가짐보다 자신감이 좀 없는 편인데요. 자신감 없는 사람에게도 유용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별것 아닌 일에도 너무 긴장해서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희집 딸이 겁이 워낙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인지라




예민한 기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 부분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라고요.








이 부분 역시 무서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패닉 상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거나 괜찮다고 중얼거리며 스스로에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으로 자신의




패닉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예민해서 힘드신 분들에게 액티브 레스트로 긴장감을 푸는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셜 레스트에 속하는 편인데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의 만남 요런 시간도 굉장히 스트레스 푸는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운동을 한지 두달이 되어갔는데요. 무상무념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ㅋㅋ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편안해 지는게 좋더라고요 ㅎ




어찌보면 멘탈레스트를 알게모르게 저 스스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는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예민한 기질의 사람들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저처럼 아이가 좀 예민하다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셔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제시해주고 있는 셀프케어 메뉴얼 또한 미리 숙지해두었습니다.




아이가 부모나 선생님에게 무조건 맞추는 것을 그만두게 한다.




아이가 자신의 괴로움을 어른들에게 솔직히 말할 수 있게 한다.




너무 예민한 자신을 탓하는 습관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는데요...저는 아이가 예민하게 굴면...타박하기만 하는 나쁜 엄마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일부터라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마이너스 감정을 해소시킬 21일간의 다이어리라는 페이지도 구성해주었는데요.




이부분이 굉장히 눈이 가더라고요.








어떤 자극에 의해서 분노나 슬픔이 표출되어 자신이나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분들이라면 




마이너스 기억이나 감정을 글로 표현해 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서 근데 왜 21일간이냐고요?




21일 동안 계속하면 실제로 그 행동을 하기 위해 신경 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들이 서로 이어져서 습관화되기가 쉬워진다고 하네요~~




이 책에 나오는 HSP특징이 전부 해당이 되지 않지만 한 두가지만이라도 해당된다면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돌볼 수 있는 




21일간의 다이어리를 쓰면서 나의 스냅스를 만들어 가는 것도 큰 수확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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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완치법
장형석 지음 / 건강한책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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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은시절 허리를 다친 후로 아이 둘 낳고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으면서 허리디스크라는 병을 얻게 되었어요. ㅜㅜㅜ 평상시 잘 걸어다닐때는 괜찮은데용.


5년 전부터 1년에 한 번씩 불쑥~~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찾아들더니 이제는 1년에 2번 정도 너무 무섭게~~ 그런 통증이 찾아와서 


MRI를 찍고 허리디스크를 판정받게 되었어요~~ ㅜㅜ 그렇다보니 허리디스크의 '허'자만 나와도~~ 귀가 쫑긋해지고 급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건강한책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완치법 책까지 읽게 되었네요!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완치법 책을 지으신 분은 한의학 박사님 장형석원장님이신데요. 다방면의 업적과 수년간의 경험과 업적들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고 보면 좋겠더라고요. 매일~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받기도 힘든데 꾸준히 재독하면서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그냥 허리는 척추다 그리고 허리통증은 무섭다!! 이런 단순 무식한 제 느낌을 조금 더 채근하면서 디테일하게 알려줄 책이다보니 


목차부터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우리 몸의 중심 기둥 '허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기타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질환들


허리 질환의 치료법


허리 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요법


허리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


허리 운동 가이드 


허리의 구조와 기능을 알면 조금 더 내 자신을 잘 알게 될것 같아서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허리의 뼈를 그냥~ 척추로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요.


목뼈 7개 , 등뼈 12개, 허리뼈 5개, 골반뼈, 꼬리뼈 이렇게 나눠진다고 하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 허리 4,5번 뼈가 ㅜㅜ 안좋은 상태라 이왕이면 대충 어느정도다 하는 것쯤은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척추의 신경에 대해서도 읽다보니 척추관 속으로 척추의 신경이 지나가고 있다는걸 간과했던 것 같아요.저는 그냥 척추만 올바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허리디스크를 진단받고 그 허리통증을 느끼다보니 척추신경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아두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허리통증을 심하게 느끼면서 MRI까지 찍으면서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제 병을 제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추간판의 구조와 기능도 꼼꼼하게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추간판의 주요 기능은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후관절과 더불어 척추의 운동기능을 담당한다고 해요. 또 척추로부터 나오는 신경의 통로를 확보하는 역할도


함께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중요한 추간판을 ㅜㅜ 다친 저인데.ㅜㅜ 저는 타인에 의해서 뒤로 넘어지는 충격으로 심하게 다쳤었는데요. 그때 재빠르게 치료를 했어야 했는데


아직도 그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ㅜ


책 중간마다 재미난 의학상식도 더불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사람의 키가 아침과 저녁에 달라지는 이유는 뭘까? 




추간판이 수면 중에 경미하게 팽창하기 때문에 사람의 키가 아침에 커지는 것이라는데요.


알아두면 재미난 의학상식 인 것 같아요.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명칭이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이라고 해요. ㅜㅜㅜ 제가 바로 진단 받은 진단명이랍니다.


제가 허리디스크인줄도 모르고 저희 두 아이를 업기도 하고 안기도 했으니 그 증상이 더 심해진 것 같아요.ㅜㅜ


허리디스크의 위험 요소들은 미리 인지해두면 좋은데요.


허리를 많이 쓰는 직업은 반복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위험해진다고해요. 다행히 이제 아이들이 커서 업고 안고 할 일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무거운 짐을 옮기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나쁜자세, 운동부족, 흡연, 음주, 비만도 허리디스크를 더 위험에 빠지게 하는 요소들이에요.


허리디스크의 손상단계는 추간판 팽륜, 추간판 돌출, 추간판 탈출, 추간판 격리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 중에서도 3단계에 속하는 추간판 탈출증이니 왠지 마음이 더 무거워집니다.


추간판 탈출의 경우 빠져나온 수핵이 척추관으로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한다고해요. 압박받은 신경이 분포된 곳에 통증이나 근력약화, 감각 저하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탈출된 수핵은 아직도 내부에 있는 수핵과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고 치료를 하면 주변 조직에 잘 흡수될 수 있다고 하니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아직 치료는 받지 않고 있는데요. 추간판 탈출 상태를 알고 있으니 초기 치료를 빨리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시술 받을까? 요즘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요. 허리디스크 치료는 최신 치료가 오히려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해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도 시술이나 수술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덜어보려고 읽게 된 것이었는데요.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있지 않은지 혹은 재발 가능성이 높은 치료가 아닌지를 잘 살펴본 후에 보수적으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허리디스크 통증에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는 면역력을 약화시키면서 염증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 역시 처음에 통증을


견디기 힘들때 소염진통제를 많이 먹었었거든요. ㅜ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고 위염, 장염 유발에 직격탄이 될 수도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증상을 비교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선 허리디스크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수핵이 신경을 누르는게 포인트라면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뼈, 척추 인대, 후관절 등과 같이 딱딱한 조직이 신경을 누르는 증상이라고해요.  요런것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척추 수술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실려있는데요. 척추관 협착증 재수술 비율이 높다고 하니 척추 수술 역시 결정하는데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경성형술을 권유 받았는데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금 보류한 상태인데요. 받게되면 처음에는 통증이 감소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경성형술이 시술에 따른 효과보다는 스테로이드 약물의 효과가 더 크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어떻게 보면


스테로이드 약물치료가 둔갑한 이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읽다보니 들더라고요. 


어쨌든 허리디스크 수술이나 허리디스크 시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척추 시술의 문제점을 읽어보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의사가 장점에 대해서만 설명해줬지 사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줘서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신경성형술 부 작용으로는 


주입된 약물이 대정맥으로 잘못 유입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밖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봉침 치료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봉침의 치료 원리는 벌침의 독성이 혈액을 모이게 해서 


면역세포가 손상분위를 청소하고 조직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면역체계 증강 치료법이라고도 하네요.


심한 통증이나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향후~~ 통증이 심해지면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치유도 면역력을 높이면 얼마든지 수핵이 흡수되면서 가능하다고 하니 귀가 쫑긋해지더라고요. 조금 더 건강하게 허리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 잘 알려진 멸치, 새우 , 뱅어포, 미꾸라지를 비롯해서 칼슘 비타민D, 비타민C, 비타민E 요런걸 잘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아요.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 허리 질환도 오래간다고 하니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식품도 열심히 찾아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올 겨울 잘 이겨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허리에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 걷기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요즘 런닝머신 걷기를 시작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확실히 제 몸이 조금 더 가벼워지고 며칠 안했지만 허리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걷기가 허리디스크에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하니 부지런히 걸으면서 체중도 좀 줄여서 허리에 부담도 줄이고 척추와 기립근까지 튼튼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허리통증이 올때는 마냥~~ 통증때문에 의욕도 잃고 기분도 다운되기 쉽상이었는데요. 이번에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완치법 읽고보니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더라고요.




이제 좋은 음식 많이 먹으면서 면역력 키우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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