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을 위한 기록 - 일과 삶에서 성장하는 나를 위한 기록 습관
제갈명(단단)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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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고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내 일을 위한 기록

제갈명(단단) 지음

더퀘스트

19000원

기록을 통해 얻는 영감과 나만의 브랜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한계를 고정하지 않고 어렵겠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한 단계씩 성장해나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며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다 중요한 정보라 생각하고 기록했지만 온전히 내 것이 되려면 직접 실행해 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으라고 강조합니다.

'내 일을 위한 기록' 도서를 읽고 배운 점은 기록에도 디톡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규칙 없이 쌓인 기록은 다시 찾아보기 어렵고 무조건 다 기록하는 것보다 오래 남겨두고 싶은 양질의 인풋만 선별적으로 받아들여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합니다.

과거의 저는 중요한 것 캡처해놓고 다시 찾아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기 때문에 기록 디톡스 방법을 보고 많이 배워가네요.

그때그때 기록하고 기록 디톡스 하며 기록한 것들을 수정해서 페이지를 줄여나가야겠습니다.

자신이 한 기록과 경험을 직접 실행해 보며 반복하다 보면 이전의 것들을 하지 않고도 거르는 눈이 생기며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을 나만의 해석을 통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기록을 꾸준히 하고 얻은 것이라면 띄어쓰기입니다.

부끄럽지만 이전 기록들 보면 띄어쓰기 부분에서 많이 나아졌음을 스스로도 느낍니다. 기록을 하며 얻는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고 악플도 피드백이라 생각하며 천천히 쌓아 올라가는 성장 방법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나를 업그레이드하고 성장하고자 한다면 '내 일을 위한 기록' 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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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인생 수업 - 살아갈 힘을 주는 불교의 가르침 메이트북스 클래식 22
석가모니 지음, 강현규 엮음, 김익성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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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부처의 인생수업

석가모니 지음 / 강현규 엮음 / 김익성 옮김

메이트북스

15500원

최근 불교가 주목받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 불교라는 종교의 신을 믿기보다 삶의 지혜를 얻으려고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고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법으로 불교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 법' 등의 가르침을 얻으려고 불교의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교리가 젊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내면을 튼튼하게 가꾸면 외부의 공격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고 단단해질 수 있으며 단순한 쾌락에 붙들려있지 않게 됩니다.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 보아요!

어떤 상황이든 욕심과 집착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기에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오래갈 것이라 생각하며 지내온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둘 떠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든 물건이든 영원한 것은 없나 봅니다.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죠.

자신이 저지른 악업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무교이지만 가끔 불교의 말을 볼 때가 있는데 도움 된 적이 많아서 종교를 떠나서 나태해졌거나 힘들고 지칠 때 들어보기 좋은 말들이 많네요.

필사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불교가 지향하는 미니멀리즘과 무소유 정신이 단순한 종교를 넘어 삶의 방식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불교박람회라는 문화행사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가보진 못했지만 트렌디한 불교 굿즈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궁금해지네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의 교훈을 얻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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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보는 그림 - 매일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명화의 힘
이원율 지음 / 빅피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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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흔에 보는 그림

이원율 지음

빅피시

19800원

명화들 즐겨보는 취미가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더 반가운 거 있죠?

위대한 화가들이 알려주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 집필한 도서입니다.

화가들의 생을 되짚어보며 현실의 괴로움과 고통,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빌헬름 하메르스회 - 책상 앞에 있는 여인

비울 때 충만해지는 것들에 적혀있는 글들이 현대 사회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네요.

「번아웃이라도 와 어쩔 수 없이 멈추게 되면 비로소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며, 하메르스회의 그림은 휴식의 기능을 잊은 우리에게 잠시 그 순간에 젖어들 기회를 안깁니다.」

잊고 지나쳤던 삶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네요.





백내장이라는 병에 걸렸던 클로드 모네가 많은 시련과 고통이 지나갔음에도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휩쓸리지 않고 시련과 친해지며 해야 할 일을 꿋꿋하게 해나아갔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자그마한 불행에도 크게 반응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고 시련이 있어야 사람이 성장할 수 있으니 불행을 꼭 불행으로만 생각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하며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어요.

화가들의 인생을 되짚어보며 저의 인생과 비교하고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것은 무엇인지 너무 당연해서 잊고 지낸것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마흔에 보는 그림' 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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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무의 기본이 되는 컴퓨터 구조 원리 교과서 - 컴퓨터의 본질을 알려주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자료구조 · 네트워크 · 보안의 핵심 개념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야자와 히사오 지음, 김현옥 옮김 / 보누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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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IT 업무의 기본이 되는 컴퓨터 구조 원리 교과서

야자와 히사오 지음 / 김현옥 옮김

보누스

22000원

IT 업무에 기본이 되는 컴퓨터 본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도서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컴퓨터의 구조 원리와 IT 업무 기본 상식들을 함께 배워볼 수 있길 바라며 읽어봅니다.





컴퓨터의 제일 기초가 되는 작동 원리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컴퓨터 수치 등을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알려줍니다.

컴퓨터는 인간에 근접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한다고 해요.

컴퓨터의 작동 방식 때문에 인간의 감각과 괴리가 생기는 부분을 해소하며 '컴퓨터에는 나름의 작동 방식이 있다'라고 기억해 두면 좋다고 합니다!




Java와 C언어를 공부하기 전에 추천하고 있는 어셈블리어.

저자는 실제 세미나 프로그램에서 신입 프로그래머 교육 시 추천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C언어와 Java를 추천하고 있지만 C언어를 공부하기 전에 어셈블리어를 공부해 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에게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Java보다 C언어와 우선적으로 어셈블리어를 추천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이 도서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필요한 하드웨어 지식을 공부할 수 있어 컴퓨터에 조금 더 다가간 느낌이 드네요

제일 기초가 되는 지식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책을 공부하는 내내 그림으로 시각화해서 내용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기계치인 모든 분께 앞으로는 다양한 변화와 많은 발전이 있을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기계어의 정의와 식별하는 수치 등 'IT 업무의 기본이 되는 컴퓨터 구조 원리 교과서'를 보며 같이 공부해 보아요.

이 도서를 읽고 나니 컴퓨터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이전보다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초보자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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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2025 세상을 변화시키는 AX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연두에디션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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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에디션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AX 2025 세상을 변화시키는 AX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연두에디션

19000원

인공지능 전환시대는 이미 시작됐는데 변화의 흐름에 맞춰가기가 힘이 드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동반자라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AI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전환시대 이후 일자리 전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었는데요.

AI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닌 오히려 인간의 능력을 증대시키고 인간과 AI가 협력하여 생활패턴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의 데이터라고 하는 곳엔 지식만 담겨있는 게 아니라 해당 나라의 정체, 제도, 문화, 역사, 가치관, 규범 같은 것들이 녹아 있어서 AI 편향에 고스란히 녹아든다고 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학습하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면 됐을 텐데 데이터를 조합해 어떤 출력이든 해야 하는 인공지능의 숙명 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오류와 편향을 줄일 노력과 인류와 인공지능이 평화와 변영을 위해 공존할 노력 그리고 인공지능을 사용할 때에도 '윤리'를 잊지 않도록 현 세대가 미래세대에게 끊임없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혁신과 안전 두 가지를 동시에 지키고 발전시키려면 애플리케이션을 규제하는 것이지 기술을 규제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삶은 인공지능 이전과 비교했을 때 너무 많은 것이 변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딥페이크가 성범죄를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니었듯 다른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로 AI를 창조한 인간이 창조물인 AI에 의해 지배받아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사회에 AI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윤리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말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창의적인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요즘 트렌드의 모든 상황을 엿볼 수 있었고 AI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능열쇠는 아니지만 의존하지 않고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AI가 열어가는 미래를 조금 더 이해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리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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