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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 호르몬으로 시작하는 저속노화 건강법
안철우 지음 / FIKALIFE(피카라이프) / 2025년 6월
평점 :
피카라이프 업체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호르몬이 만든다>>
안철우교수 지음
피카라이프
우리 몸의 실세인 호르몬이 왜 젊음을 만드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지침서이자 저속노화 식단 관리법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호르몬 관리법과 저속노화 식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최근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 드는 저속노화 식단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균 나이가 과거보다 30년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그에 맞게 오랜 시간 젊음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저 또한 저속노화에 관심을 많이 가져 그 식습관을 지켜보려 노력 중입니다.
미용 시술을 받지 않아도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몸속부터 관리를 합니다.
'이너 헬스가 아우터 뷰티를 만든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건강한 몸을 만들면 젊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합니다.
진짜 젊고 건강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호르몬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젊음과 노화가 결정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했던 것들이 결국 호르몬 건강을 좋게 해서 몸속 건강은 물론이고 외적으로도 젊어 보이게 했던 것입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꾸는 건 쉽지 않지만 하나씩이라도 천천히 바꿔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르몬 관리로 인해 정서적으로나 인지 기능 측면과 기억력에서도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체중관리가 되지 않았던 것들도 호르몬 관리를 통해 생활습관도 크게 개선된다고 합니다.
당이 낮은 음식을 선택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패턴을 갖췄을 때 얻어지는 것들이 값지고 귀한 것 같습니다.
체질에 따라 몇 주 혹은 길면 1~2달 사이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열되어 있어 말뿐이 아닌 직접 실행해 볼 만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젊음뿐만 아니라 몸속 건강까지 챙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