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연인
이신유 지음 / 두레미디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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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인 여주, 한의사인 남주. 3년 동안 기다린 남친에게 배신당한 여주와 5년동안 사귄(간, 쓸개 다 빼준)여친에게 배신당한 남주. 이런 두 사람이 원나잇 스탠딩을 하고, 여주 가족들에게 들키면서 거짓말이 사실이 되어버린 사랑이야기. 두 사람간의 사랑이야기도 미진하고, 감정묘사도 미진하고, 끝까지 읽고 싶지 않은 대충 읽었어요. 제가 감기에 걸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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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의 경계선
장인경 지음 / 발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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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30살 여주, 대기업의 실세 중 하나인 33살 남주. 남주의 경쟁 상대인 실세중의 하나인 사촌지간인 남자를 너무 싫어 하는 남주는 우연히 그 남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여주의 전화번호를 알게되고, 자기가 그남자인양 속여 통화를 7년동안 하게됩니다. 7년 동안 완전한 자기편, 속사정을 얘기하는 친구의 관계를 지내다가 여주의 맞선을 보는 장면을 보고, 질투심에 사로잡혀 결혼을 하게됩니다. 물론 결혼 할때는 사실을 다 말하고요. 결혼 생활을 하면서 잘 마무리는 짓는데, 남주가 여주를 생각하는 맘 표현이 조금 부족해서 애틋한 것이 조금 적다고 해야할까? 그냥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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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마누라
이소희 지음 / 데이즈엔터(주)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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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남주의 구체적인 신상명세서는 없어요. 그냥 7살때 처음 만나, 특히 남주가 여주를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중학교때 다시 만나 쭉 고등, 대학교, 회사까지 같이 다니면서 남주가 여주를 괴롭히지요. 여주는 악마 같다고 생각하고(남주를) , 남주는 자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여주때문에 애가 타면서 속상함에 여주를 괴롭힙니다. 잘못된 표현방식이지요. 결국 여주와 남주가 서로의 마음을 알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 근데 처음부터 끝까지 전 징징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성인이 된 다음에도 마찬가지이고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전 그냥 유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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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서진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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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지망생이자 스타가 된 여주, 스타제작사 사장인 남주. 이런 두사람이 연예계라는 사회에서 사랑을 찾아가기까지를 보여주는 로맨스소설이다. 쉽지만은 않은 연예게, 유혹도 갈망도 열정도 많은 세계에서 자신의 꿈과 맞바꿔가면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여주는 사랑을 선택하고, 남주는 이런 사랑의 선택으로 쓴맛을 봤기 때문인지, 여주에 대한 감정을 표출하지않고, 감춘 채 여주 주위에 있는다. 여주는 사랑의 시작은 먼저 하지만, 종착점은 같이 할거라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남주를 바라보지만, 확신을 주지 않는 남주를 보면 힘들지 않을까? 좀 더 남주의 심리묘사를 더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 로맨스소설은 심리묘사를 잘해서 그런가요?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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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nd Me
이예인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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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뚜렷이 기억이 나는 것이 없어요. 재미가 있는 부분이 없어서 이기도 하고, 하여튼 강렬한 무엇이 없네요. 남주에게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여자가 있어요. 회사 지분을 갖기 위해 결혼을 해야하는데, 그 사실을 여자도 알고 있지만 20년 쫓아 다녀여서 그런지 꼭 그 남자여만 한데요. 남주는 여동생같은 느낌만 있구요. 여자가 사고를 당해 여자의 대역을 구하는데, 여자 대역이 여주입니다. 대역의 쌍둥이 자매이고, 그 사실을 둘 다 모르면서(남주는 알고요) 여주는 대역을 하면서 돈을 받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해피엔딩인데요. 쌍둥이이라는 것도 그냥 넘어가고, 그 여자도 너무 미진하게 해결이 되고. 그냥 뇌리에 꽉 받히는 것이 없네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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