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센터를 기억나게하는 작품이었어요.두주인공이 신경외과의사로 남주는 교수, 여주는 레지던트3년차입니다. 남주는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여주는 엄마만 교통사고로 잃게되는데요. 여주는 어린 나이(11살)에 이상형인 엄마를 잃으면서 사람에 대한 정(사랑)을 깊게 가지지않고 선을 그어가면서 냉정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남주는 조금 여주랑 틀리지만 이런 두주인공들이 엮어가는 사랑이야기입니다.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