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슈퍼 어글리 보스 - Navie No. 77
김한이 지음 / 신영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과장이고, 34살인 여주, 해외파견 온 31살 남주. 이런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하게되는 이야기인데요. 첫사랑의 상처가 있는 여주가 도피처로 남주를 사귀면서 상처에 약을 바르고,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예요. 직장생활도 잘 묘사되어있지만, 여주와 남주의 마음변화에대한 에피소드나 묘사가 없어서 조금 맹숭맹숭하다고 해야 할까요. 로맨스소설로서는. 그리고 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쿨해요. 이게 가능할까 쉽기도 하고요. 세대차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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