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 비해 전 조금 재미가 없었어요. 해군 특수부대가 소설 배경이기는 했지만, 해군에 대한 톡특한 소재를 많이 표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랑 역시 ... 전작인 단 하나의 표적에 비해 사랑이 너무 약해 보여서 그런가요? 좋았다라고 하면 어느 전투조종사의 사랑의 주인공, 단하나의 표적 주인공들이 에피소드에서 표현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