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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숙의 누가 만들어도 참 쉬운 옷.소품 DIY
배효숙 지음 / 동아일보사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 외장 

크기가 보통 노트만한 크기이다. A4.. 

옷만드는 패턴들이 그려진 종이가 곱게 접혀져서 책 안에 있다. 

# 초반 

처음에는 좀 쉬운 옷부터 있다.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바지같은 것들이 나온다 

그리고  설명이 곁들여진 간략한 스냅사진이 나온다 

# 중반 

중간부터는 사진들이 나왔던 부분들이  

처음부터 반복되면서 꼼꼼하게 재단하는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 간단한 소품들의 만드는 법도 소개되는데 

간단한 것들이지만 응용하기에 따라서 생활에 꼭 필요한 소품들은 가방만들기나 

토시등등이 소개되어 잔잔한 재미를 준다 

 

 

# 다 읽고 

주부라면 아니 주부가 아니더라도 여자라면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이렇게 생긴 옷을 내가 만들고 싶다' 

그런데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 

미싱부터 사고 사용법을 익히고 패턴을 그리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그래서 옷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조용히 접게된다. 

이런 과정에 드는 시간과 돈때문에... 

 

배효숙님의 옷 만들기는 이러한 걱정이 앞서는 초보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어려운 테크닉이나 단어들이 아닌 쉽고 편리한 설명이 

눈에 쏙쏙들어온다. 

그리고 은근히 패셔너블하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게다가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구성이 마음에 든다. 

 

초보임에도 겁이 없게 만드는 힘을 주는  좋은 책을 만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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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 미래를 위한 자기발전 독서법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 외장 

크기가 작은편이죠. 

* 도입부 

글쓴이의 책읽기에 대한 경험이 나옵니다. 

* 중후반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50가지) 제시가 나옵니다. 

 

* 읽고나서 

전 책을 깨끗하게 읽어야한다는 강박관념까지는 아니지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서 메모하고, 밑줄 긋고, 형광펜으로 강조하고. 

마치 학교때 교과서처럼 그렇게 읽어도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책인데 제가 읽고 도움을 받을 책인데 남을 의식하듯 깨끗하게 관리할 이유는 

없었던겁니다. 

 

* 좋았던 부분 

-분야를 정해서 분야에 해당하는 도서들을 다독하면 (3년정도) 거의 전문가수준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테마를 정해서 읽기 

 

 

그 외에도 많지만 하여간 이 책은 여러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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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우 씨 동화는 내 친구 48
로알드 달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논장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찰리와 쵸콜릿공장을 쓴 작가 답게

이번에도 예상을 넘는 재치를 발휘하네요.

그림이  어린아이가 보기에 좀 어른스러운면이 있지만

5세 이상의 아이라면 소화 가능하고요.

내용이 재밌고 글자량이 많지 않아서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같습니다.

캐릭터들도 선명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뒷부분의 여우씨가 꾀를 내서 통쾌하게

언덕위에 사는 다른 동물들의 배까지  배불리 채우는 부분은 정말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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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리나무집 : 요정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입체 팝업북)
매기 배트슨 지음, 신정숙 옮김, 루이스 컴포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외장 

30*25 크기가 크죠. 

하드한 커버에 핑크와 체리색의 아름다운 조화 

# 내용 

팝업북의 마력이 펼쳐지듯이 네방향으로 커다랗게 열리는 책에 어른인 저도 

즐거워지더군요. 

부속물로 들어있는 작은 종이인형들도 작은 재미입니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네요. 

# 아이의 반응 

아주 좋아합니다. 4살인데 소리까지 지르더군요. 

게다가 자세히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했습니다. 

 

# 아쉬운점 

체리집 말고 하나라도 더 다른 형태의 집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작은 집이라도 아니면 체리밭이나 하여간 체리집은 매우 훌륭했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이가 '이 집 말고 또 없어요?'라고 할때 말입니다. 

 

# 총평 

여자아이라면 나이와 크게 상관없이 좋아할 것같다. 

매우 섬세한 표현과 구성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어른과 아이를 함께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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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수호지 세트 - 전20권 고우영 수호지 1
고우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고우영님의 삼국지에 이어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좋은 기회 같습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20권을 다 읽고 내용도 쉽게 이해하게하고 

하여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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