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림은 무겁거나 혹은 너무 가볍거나...하다는 평을 듣기 쉽다.
이제품은 바를땐 조금 묽은 느낌이 들지만 바르고 나면 촉촉함이 금방 스며들면서
살짝 피부가 당겨지는 듯한 팽팽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2개를 구입해서 엄마와 나눠 쓰는데 좋아서 재구입할 생각이다.
전에 사용하던 랑*에 비해서 뒤질 것이 없다는 생각이든다.
게다가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에 아이크림 답지 않은 용량으로 가끔은 심하게 피부가 지쳤다고
생각하는 날에는 얼굴 전체에 살짝 발라준다.
그 후에 얼굴이 전체적으로 팽팽해지는 느낌이라니!!!
유통기한이 길다면 많이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하지만 참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