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남매 저학년의 품격 3
원유순 지음, 김준영 그림 / 책딱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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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와 보배는 이란성 쌍둥이에요. 이란성이라 하나도 닮지 않았지만, 누리의 껌딱찌 동생인 보배 덕분에 누리와 보배가 이란성 쌍둥이란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은 없어요.
✔️생일이 다른 누리와 보배
누리와 보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누리는 건강했지만, 보배는 작은 아이로 태어나 심장도 좋지 않았써요. 그래서 어렸을 때 심장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게되요. 그래서 엄마아빠는 보배의 생일을 심장수술 한 날이라고 말씀하세요.
✔️달고나 소동
보배는 누리를 꼬득여 집에서 달고나를 만들어 보지만 냄비를 다 태워먹고 실패. 하지만 문방구에 새로 들어온 달고나 기계로 가보자고 보배가 누리를 꼬득여 가게되고, 100원밖에 없는 보배는 누리에게 애교를 부르며 달고나를 먹자고 해요. 하지만, 배꼽탐정 만화책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있는 누리는 고민을 하죠. 누리는 보배와 달고나를 사먹었을까요?😎
✔️엉뚱발랄 나보배
보배가 하는 모든 일은 누리에게 있어서 너무 부끄러운 순간들이 많아요. 건이랑 축구결투를 하던 날에도 운동화를 잘못 신어 공을 찼지만 공은 안날라가고, 신발만 날라갔써요. (부끄러움은 누리의 몫이였써요.😳)
✔️괜히 화가 나!
배꼽탐정 만화책이 없어진 누리는 열심히 찾지만 책을 찾지 못해요. 건이네 집에는 배꼽탐정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건이네 집을 갔는데, 거기에 글쎄 바바랜드에서 누리와 보배가 사진찍어 만든 머그컵이 있는거죠. 누리가 물어보니 건이가 보배가 줬다고 합니다. 여기서 누리는 부글부글...🤬
그리고 건이에게 보배는 누리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이야기도 했다죠.누리는 또 부글부글....🤬
요 몇일 건이와 보배가 얘기를 많이 한걸 이제야 눈치 챈 누리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요. 그리고 보배를 보자마자 소리치죠. “이제 오빠라고 부르지마!!학교에서도 아는 척 하지마!!!”
✔️분홍장화 초록장화
누리와 보배가족은 가을에 알밤을 주으러 할머니 집에 가요. 이 날도 밤을 주으러 갔는데, 할머니는 알밤 주으러 갈 때 신을 신발을 꺼내오세요. 분홍 장화와 초록 장화.
하지만 보배가 초록 장화를 낼름 신어 버리고 어쩔 수 없이 분홍 장화를 신은 누리는 너무 창피했지만 다행히 마주치는 사람은 없었써요.😮‍💨 둘이 옥신각신하며 밤을 줍다가 결국 보배는 울음을 터뜨렸는데 할머니가 그 소리 듣고 급히 오시다가 그만 미끄러져 넘어지셔서 못일어나시게 됐써요.😮😰
✔️판타스틱 남매
누리는 보배에게 알밤 한주먹을 주머니에 넣어주고 사람을 불러오라고 해요.(왜 넣어줬을까~~~용?🤷‍♀️)
그리고 옆에서 누리는 할머니를 보살피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누리를 구급대원들과 엄마아빠를 데리고 오고 할머니도 무사히 구조가 되죠. 구급대원들은 용감함에 칭찬을 하고, 할머니는 판타스틱 남매라며 칭찬을 하시죠. 그리고 누리는 그동안 밉게만 보였던 보배가 용감한 보배로 느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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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책 정말 너무 재밌어요!!
보배가 일으키는 이벤트들을 바라보며 자꾸 부끄러움은 누리 몫이 되는데...계속 너무 웃껴서 아들이랑 진짜 깔깔 거리면서 읽었네용!!

그리고 이야기 속의 누리와 보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재미난 시간이여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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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영웅 지침서 6 - 절망 슈퍼영웅 지침서 6
엘리아스 볼룬드.앙네스 볼룬드 지음, 김상열 옮김 / 북뱅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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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리사는 루센힐시평온한지 순창르 돌지만 전혀 평화롭지 않은 루센힐시.
곳곳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고, 생일잔치에 갔던 아이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요. 리사는 슈퍼영웅단의 세친구가 초능력 훈련을 하는 동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하고, 단서를 찾기위해 모두 준비해요. 하지만 아직 자신에게 맞는 초능력을 발견하지 못한 닉은 그 자리에 남게되요.
√닉
자신에게 맞는 초능력을 발견하지 못한 닉.
닉은 둔갑술을 선택하고, 독수리가 되어보기로 결정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을 놓친 닉.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시선이 없는 곳에서 해야하는데, 지붕 위에서 하다가 독수리가 되다 말아요.
√로베르트와 막스
아이들이 사라진 곳을 찾아간 로베르트와 막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사탕.
막스는 사탕을 먹게되고 갑자기 로베르트는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무슨일이 있는 걸까요?
√뉴스
로베르트의 사건으로 에릭 서장은 아이들에게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와 이들로부터 사탕이나 선물을 받지 말라고 해요. 루센힐스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폐차업차 웁페
유일한 목격자가 말한 사탕을 준 사나이는 짐차를 타고 턱수염이 텁수룩한 자라고하죠. 그리고 떠오른 한사람.
폐차업자 웁페. 하지만 폐차장에서 불이나고, 리사와 영웅단은 출동합니다. 폐차업자 움페가 범인일까요?
√헤르만 할아버지
초등력이 되다만 닉은 비오는 날 몰래 산책을 나가고, 헤르만 할아버지를 만나요. 그리고 초능력자가 되고싶은 닉에게 마음에 담기는 이야기를 하죠.
“사람은 원하면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내 마누라가 말하곤 했지. 진심으로 원하고 원하는 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 말이야.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끔 즐겁게 지내야 한다는 거야.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갑자기 돌아온 아이들
실종된 아이들이 갑자기 돌아왔어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아이들이 갑자기 한번에 돌아온게 이상해요.
실종된 아이들 중 한명인 라슈는 한번 잠들면 절대 깨어나는 법이 없는데, 이날 밤 무언가가 라슈를 벌떡 일어나게하고, 누군가에게 지령을 받은 것처럼 집 밖을 나와 어둠속 거리를 향해 걸어갑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 책은 스웨덴 추리소설 상을 수상한 책이에요.
리사와 슈퍼영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지닌 초능력으로 위험에 빠진 도시의 사건을 해결 해 나가는 내용이에요. 책을 통해 슈퍼영웅들은 서로간의 협력과 초능력을 발견하지 못한 친구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우정들을 발견 할 수 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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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색깔
김화요 지음, 다나 그림 / 오늘책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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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지온이
주인공 지온이는 6살에 고열에 시달리다가 어떠한 꿈을 꾸게 된 이후로 사람들의 입에서 피어오르는 회색연기가 보이게 되요. 이 회색연기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연기라는 걸 깨닫고 지온이는 엄마에게 이야기 하지만, 엄마는 근심의 얼굴로 이 능력은 엄마와 지온이만 아는 비밀로 하자고해요.
√지온이의 학교생활
학교에서도 지온이는 친구들의 입에서 피어오르는 회색연기를 보며 마음을 열수가 없게되요. 언제나 봐도 못본 척. 친구들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좋은 친구 지온이라고 하지만, 지온이는 모든걸 털어놓을 수 없는 친구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된 기분마저 느끼게 되요.
√ 주소혜
2학년 새학기 날, 웃으면 사르르 녹을듯한 미소를 가진 주소혜와 같은 반이 되요. 그런데 모든 친구들이 좋아하는 소혜는 항상 입만 열면 회색연기가 뿌옇게 생겨 얼굴조차 잘 보이지 않아요. 이런 소혜가 지온이는 불편하게 느껴지죠.
√짝꿍 민하
모듬별로 선생님이 친구의 장점을 칭찬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지온이의 짝꿍인 민하는 섬세하게 친구들을 관찰하여 칭찬하지만, 소혜의 칭찬할 점은 이야기 하지 않아요. 이 일로 민하는 왕따가 되죠. 친구들은 쑥덕거리며 더욱 소혜주변으로 모이게 되고, 민하는 주소혜라는 동그라미 밖의 인물이 되요.
√사건
같은 반 친구의 스노우 볼이 없어졌써요. 그런데 소혜가 민하를 의심하고, 책가방을 보여달라고 하죠. 하지만 민하는 자신은 범인이 아님을 이야기해요. 그리고 지온이는 알아요. 민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민하 입에서 회색연기가 피어오르지 않았거든요. 모두가 민하를 의심할 때, 지온이가 민하의 편을 들며 소혜의 동그라미 밖의 인물이 되요.
√진짜친구
이 사건을 계기로 지온이와 민하는 친해지게 되고, 지온이는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자신의 비밀을 민하에게 이야기하고, 민하도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물고기 비늘이 올라오는 사실을 털어놓아요. 이렇게 둘은 더욱 마음을 열어 찐친이 됩니다.
√소혜의 거짓말의 이유
어느날 지온이는 엄마와 병원을 갔는데 거기서 소혜를 보게되요.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언니는 실은 장애를 갖은 언니였고, 소혜의 엄마는 언니에게 온 정신이 가 있으며, 소혜는 그 옆에서 엄마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받기위해 회색연기를 뿜어내며 이야기해요. 이 모습을 본 지온이는 이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혜는 왜 입만 벌리면 회색연기가 피어올랐는지...거짓말만하는 소혜는 싫지만 이젠 소혜의 마음을 지온이는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깜짝 놀랄만큼 작가가 인물 하나하나의 마음과 생각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고, 공감할 수 있게 이야기를 펼쳐놔서 읽으면서 지온이의 마음, 민하의 마음, 소혜의 마음, 같은 반 친구들의 마음들을 하나하나 느끼며 읽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용.
저학년용으로 출판된 책이지만, 전 전학년 모두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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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여행
국지승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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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다영씨는 다영씨의 그림책 주인공인 바로를 언제나 어디서나 일등으로 만들어요.
그러나 왜 맨날 달리기를 해야하는지 알 수 없는 바로는 다영씨에게 물어바요.
“왜 맨날 달려야 해요?”
다영씨는 바로가 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로가 좋아할마한 것들을 그려주지만 바로는 계속 다영씨에게 물어바요. “왜 맨날 달려야 해요?”
다영씨는 답답함에 작업실을 나가버리고, 그 틈을 타 바로는 다영씨의 그림에서 탈출을 해요. 그리고 세상은 어떤 모양일지, 다른 세상에도 친구는 있을지를 생각하며 책에서 또 다른 책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바로는 답을 찾지 못해요. 그리고 바로는 다시 다영씨와 이야기 하고싶어 졌어요. 바로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다영씨에게 해주었써요. 그리고 다 알지는 못하지만 한가지는 알겠다고 하죠.
“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거예요.”
이 책은 우리 엄마들이 꼭 아이들과 같이 읽어바야 할 책이에요. 너무 깊은 뜻이 있는 책이에요.
다영씨의 모습에서 호옥시 우리 엄마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내가 시키는데로, 내가 계획한데로, 나의 아이가 조금 더 편한데로... 우리는 끊임없이 아이를 위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바로와 같이 ‘내가 왜 해야할까?’를 끊임없이 궁금 해 하고, 때론 하기 싫을때도 많았을꺼에요
오늘은 아이가 자신의 삶 속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써요.
이거 어른들이 읽어야 하는 책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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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힘 -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10대를 위한
전준우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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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힘> - 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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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했을 때, 내 마음속에는 한가지 목표가 있었다.
‘그래.내가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바른 교육을 해야하는지 좀 알아야겠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님을 알고...스스로에게 부끄러워졌다.
먼저 이 책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다. 공부에 관한 어떠한 조언을 주려고 쓴 책이 아니라,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인생의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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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각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생각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뿐만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해야 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다.
√먼 앞날을 내다봤을 때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보다 중요한 교육이 있을까? 삶에 있어 건강한 마음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없다는 데 이의를 제시하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 안에는 세계적인 천재들을 만든 몰입과 경청과 집중과 확신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은 10대 때 읽어야 하는 게 아니라 ‘변화하고 싶다고 느끼는 떄’가 책을 읽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독서는 인간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그 자체만으로 위대하다.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독서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마음의 깊이. 이처럼 변화해가며 더불어 삶의 질이 풍부해지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지 않은가.
√삶의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부모와 교사일수록 성공적인 인생을 창조할 수 있는 자녀를 인도하기가 쉬워진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교육의 힘, 그 바탕은 기본적으로 지식의 교육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마음의 교육을 의미한다.
√행복의 기준이 마음에서 정확하게 정해지면 어떤 어려운 형편이나 문제가 찾아와도 항상 행복할 nt 있따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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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생각했다.
교육이란건 지적능력의 향상을 위해 달려야 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써 사회 속에서 온전히 나 하나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마음을 단단히 하여 실패속에서 탄력성있게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는것인지...다시금 내 모습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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