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 : 문스톤 원정대 딜라
천지아통 지음, 비올라 왕 그림, 박지민 옮김 / 알라딘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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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사는 북극여우 딜라.
딜라는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살다가 어느날 사냥꾼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게 됩니다.
부모를 잃은 슬픔도 잠시, 마지막으로 딜라의 엄마는 문스톤의 비밀을 이야기 해 주고, 북극여우의 수호신인 울라를 찾아 떠나라고 합니다.

딜라는 험난한 여정은 이제 시작이 되죠.
벨라호크 대협곡을 들어서자 문스톤을 노리는 여우무리를 만나 딜라는 문스톤을 뻇기지 않기위해, 뛰어내립니다.
하지만, 대협곡 밑은 바다였고, 다니엘이라는 바다표범이 딜라를 구합니다. 다니엘과 딜라는 친구가 되어, 문스톤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나는 딜라.

추운 눈보라와 배고픔으로 딜라가 숲속을 가던 중, 불빛이 세어나오는 집을 발견하죠. 그집은 숲을 지키는 미데오와 릴리, 그리고 그들의 아기 레오의 집이였죠.
그들은 딜라에게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주고, 같이 지내게 되지만, 숲의 나무들을 베어가는 사람들을 제재하려던 미데오는 그들의 총에 죽게되고, 그 모습을 보고 달려가는 릴리도 죽게됩니다. 딜라는 홀로 남은 그들의 아기 레오를 사람이 사는 마을로 데려다 주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추운 날씨와 배고픔, 그리고 외로움으로 죽을것만 같은 딜라 앞에 독수리가 나타나 길을 안내 해 주고, 딜라는 따뜻한 산넘어로 무사히 갈 수 있게 됩니다.

그곳에서 안켈이라는 족제비를 만나게되고, 딜라는 안켈과 친구가 됩니다. 문스톤의 비밀을 안켈에게 이야기한 딜라는 안켈과 함께 가자 제안하게되고, 안켈은 딜라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됩니다.

문스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길을 떠나는 안켈과 딜라는 가는 도중 밧줄에 묶여있는 야생마 카셀을 구해주게되고, 무리에 다시는 들어갈 수 없을거라며 슬퍼하는 카셀을 데리고 그들의 무리를 찾아서 다시금 카셀이 무리에 들어갈 수 있데 안켈과 딜라는 도와줍니다. 그리고 길을 떠나려는 도중 딜라를 공격했던 여우들을 만나지만 카셀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게되죠.

안켈과 딜라는 길을 걷는 도중 목마름을 느끼게 되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 한 가운데 물을 발견하지만 그 물은 오염된 물이죠. 물을 마신 안켈은 서서히 배아픔을 호소하고, 거의 정신을 잃을 떄쯤 토끼 리틀빈을 만나 리틀빈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토끼들 무리 속에서 쫓겨나게 되고, 안켈과 딜라는 리틀빈에게 함께 모험을 제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셋은 문스톤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가는 도중, 딜라는 자신들을 공격했던 여우무리들을 다시 만나게되고, 문스톤을 뺏기기 직전, 그 영역의 다른 여우무리들이 나타나 딜라를 공격했던 무리들과 싸워 쫓아내게 되죠. 그런데 알고보니 그 무리의 리더가 바로 딜라가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듣기만 했던 형, 알사스. 하지만 알사스는 딜라에게 차갑기만 하고, 결국 그들을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하지만, 그날 늦은 밤 파시스 대장로의 딸 에밀리는 딜라와 안켈, 리틀빈을 꺼내주고 함께 모험을 떠나자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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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2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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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북극 여우가 처음에는 그저 부모의 사랑을 잔뜩 받기만 한 어린여우로 나오지만, 문스톤을 따라 모험을 하는 도중 외롭기만 했던 딜라에게 친구들과의 우정이 생기고, 함께하는 모험 속에서 느껴지는 친구들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며, 위험 속에서 친구들은 서로를 보호하며 편이되어 함께 싸워주는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고, 흥미진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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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을 기대 안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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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살고 싶으면 멈추지 마! 고난을 이겨 내야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단다. 죽어도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네 걸음을 막지 못한다는 걸 기억해!"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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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0되는 책이기에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초등 4학년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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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유행왕 저학년의 품격 4
제성은 지음, 노아 그림 / 책딱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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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해의 반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최수호.
항상 빠른 유행에 발맞추어 인싸템들을 가지고 학교로 와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그 대열에 끼고싶은 도해.
저금통의 돈을 탈탈 털어서 유행왕 카드를 사지만, 그토록 갖고싶던 반짝이 카드는 얻어내지 못합니다. 돈도없고, 반짝이 카드는 갖고싶고...도해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까지하죠.
바로 엄마의 비상금 지갑에서 만원을 슬쩍.
그돈으로 카드를 사고, 반짝이 카드가 1장 나오게 됩니다. 너무 신난 도해는 학교를 가지만, 수호는 카드의 시대는 끝났다며 새로 유행이 시작된 빵의 스티커들을 자랑합니다.
또 빵을 사기위해 여기저기 편의점 투어를 다니던 중 민규를 만나게되고, 함께 빵을 찾아 나서지만 결국 얻지못한 빵.
이 모든 과정에서 도해는 깨닫게 되죠. 진짜 핵인싸템이라는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것.
누군가에겐 오래된 컵쌓기놀이가. 또 누군가에겐 피짓 스피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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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 다르니까, 재미있는 것도 많아지잖아. 똑같은 유행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는 것. 그게 유행이면 좋겠다고!"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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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이번년도 최고의 유행이였던 포켓몬 카드와 빵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에 최고의 인기였잖아요. 저랑 신랑은 그런거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저희 아이들이 눈물을 또르르 흘리고, 어쩔땐 다른 집 엄마빠들은 다 구해다 주는데 너무 관심없는거 아니냐고 울며불며 소리칠때도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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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행들을 따라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유행들 속에서도 나의 색깔을 잃지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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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아이들이 중심을 잡고, 많은 유행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줏대있게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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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소야의 도시 탐험 2 톰과 소야의 도시 탐험 2
하야미네 가오루 지음, 한귀숙 옮김 / 상상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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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서 소야와 나이토는 게임 루즈레브를 만든 구리이 에이타의 뒤를 쫓다가 끝났는데요, 2편에서는 소야와 나이토가 1편에 이어 구리이 에이타를 쫓으며 게임 루즈레브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야와 나이토가 다니는 학교에서 류오백화점 사우스T점에서 단밤을 파는 날에 대한 소문이 돕니다. 단밤광고를 본 날짜로 여러복잡한 계산들을 하고 나온 결과의 숫자가 7의 배수라면 엄청난 행운이 찾아온다는....

하지만 소야는 단밤의 광고가 자신이 쫓던 구리이 에이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둘은 류오백화점이 끝나길 기다리며 단밤의 비밀을 밝히기로 합니다.

일요일 00:13. 비밀전시장에서 벌여지는 미스터리 파티. 하지만 이 전시장에서는 구리이 에이타도, 소야와 나이토가 찾던 게임 루즈레브도 찾지 못하고 그들의 요새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소야에게 도착한 편지한통.
게임관으로 초대한다는 이터에릭의 편지가 소야에게 도착하고, 소야와 나이토는 게임관이라고 안내되어있는 주택으로 가게됩니다. 그곳에는 같이 초대되어 온 4명의 사람이 있었고,  전설의 게임인 루즈레브를 찾는 사람에게 게임에 관련된 모든 권한을 이임하겠다고 하는데요.

과연 소야와 나이토는 전설의 게임인 루즈레브를 찾을 수 있을까요?
구리이 에이타는 게임관에 진짜 그들을 부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리이 에이타의 숨겨진 계획을 소야와 나이토는 알아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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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2편에서 구리이 에이타의 반전이 있써요!!
이 반전은 공개할 수 없는 반전이라...흑흑..아쉽지만 읽어보시길 권해용

그리고 구리이에이타를 만나기위해 주택으로 간 천재소년 소야와 맥가이버같은 나이토가 루즈레브 찾기위해 게임관에서 퀘스트를 깨듯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들이 가상현실에서 보물을 찾는 듯한 이미지가 그려지는 부분이라 입체감있게 읽을 수 있어 더 흥미롭고, 재미가 더블이였던건 안비밀할게요

특히, 소야와 나이토가 루즈레브를 찾긴 찾는데, 찾는 동시에 반전이 시작되는게 킬포인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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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년이상의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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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 - 제1차 세계대전 중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축구 경기 이야기 도토리숲 평화책 9
마이클 포맨 지음, 강이경 옮김 / 도토리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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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중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축구 경기 이야기’로 소개되어 집니다.
지은이인 마이클 포맨은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전하여 돌아가신 삼촌들을 기리며 이 책을 썼습니다.

윌, 빌리, 레이시, 프레디. 이들은 시골마을의 순수한 청년들이였습니다. 군인들을 모집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내로 간 넷은 군중들의 환호와 분위기를 보며, 입대를 결정하고, 훈련을 받은 후, 입고싶어하던 군복을 입고 프랑스로 떠나게 됩니다.

이들은 영국 육군 보병 소총연대에 소속된 군인이되어 프랑스 최전전방으로 가게되지만, 전쟁 중 폭발하는 모습을 보며 ‘예쁘지않냐?’는 질문을 던질만큼 아직은 전쟁의 아픔도, 슬픔도, 무서움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격렬한 전투 속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들을 보며 전쟁의 참혹한 모습들을 보게되고, 하루하루 추운 날씨 속에서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며 버텨냅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크리스마스 노래를 주고받던 아군과 적군들 중 적군인 독일병사가 무인지대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웠고, 윌은 독일병사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먼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시신들을 묻어주고 합동 장례식을 치릅니다. 그리고 한 독일 병사는 영국에서 이발사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영국군의 머리를 이발 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축구공. 이 공 하나로 영국군과 독일군은 하나가 되어 열심히 축구경기를 벌입니다.
경기를 지칠대로 한 병사들은 성탄예배와 저녁식사를 위해 각자의 참호로 돌아가게 되고, 영국군과 독일군들은 서로의 참호에서 별명을 부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독일측에서 연락이 옵니다. 매우 영향력있는 장군이 와서 맹렬히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니 참호속에 잘 숨어있으라고...

이 사실을 독일 장군이 눈치 챈걸까요?
새로운 신병으로 구성된 독일군들이 오게되고, 기존의 병사들은 철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맹렬한 전쟁. 결국 영국 병사들은 포탄구덩이에 빠져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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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참 먹먹해지는 책이에요.
책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입대종용기사와 전쟁 포스터들은 마음을 참 아프게 하네요.
순수한 청년들이 전쟁의 참혹함을 맞닥드렸을 때, 그때의 마음과 생각을 감히 상상할 수도 없네요.
하지만, 전쟁 속에서도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서로 적으로 만나 그들이 하나가 되어 즐겁게 축구를 하고, 마음에 서로를 향한 증오가 아닌, 두나라가 스포츠 정신으로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점수도 중요하지 않았다는 대목을 보니, 승리를 위한 축구가 아닌, 화합을 위한 축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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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사장님의 방학 숙제 대행 주식회사 즐거운 동화 여행 164
조연화 지음, 장인옥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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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너무 싫은 예지. 예지는 수학을 40점 받자, 화가난 아빠는 80점까지 점수를 올리지 못하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런데 용돈이 없는건 생각하기도 싫은일.
아빠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할머니.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할머니는 예지에게 방학동안 10만원을 벌어오면 아빠에게 공부를 시키지 말라며 이야기 해 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곧 방학인데, 어떻게 돈을 벌까..생각한 예지는 같은반 절친인 신기와 함께 블로그에 방학숙제를 대신 해 주는 방학숙제대행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똑똑하고, 글솜씨가 좋은 신기가 일기와 독후감을 맡고, 나머지는 예지가 맡기로 하고 둘은 일기, 독후감, 체험학습보고서, 만들기 등등을 하며 방학을 보냅니다.

하다보니 예지도 독후감을 쓰기위해 책도읽고, 문제집 숙제를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 등의 일들이 벌어지면서 예지는 생각보다 책은 재미있고, 공부도 하다보니 재밌다고 느끼게되죠.

주문이 없다고 신기는 걱정하지만, 개학 열흘 전부터 주문이 물밀 듯 밀려들어오고, 결국 신기와 예지는 각각10만원씩 나눠가지고도 5500원이 남는 큰 수익을 남깁니다.

하지만, 개학식 날 학교에 가니 둘의 회사에서 숙제를 사간 친구들의 숙제가 보이고, 숙제를 사간 친구들이 방학숙제 표창장까지 받게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뿐만 아니라, 표창장을 받기로 한 두 친구의 일기 내용이 같다는걸 깨달은 신기와 예지는 자신들의 일이 발각될까바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잘못한건 없는 것 같은데, 자꾸만 심장이 쿵쾅거리고, 안절부절하게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 예지는 신기를 보는 순간 깜짝 놀라요. 신기가 울고있었거든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예지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350년 씨간장으로 가서 소원을 빌게되고, 350년동안 씨간장을 지켜온 할머니들은 ‘양심’의 문제임을 이야기 해 줍니다. 그리고, 예지는 제발 시간을 방학숙제대행주식회사를 차리기 전으로 되돌려 달라고 합니다.

과연, 예지는 과거 회사를 차리기 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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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양심’에 대한 이야기에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해야할 일들을 거짓없이 해 나간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이유가 없겠지만, 조금만 더 편한 방법, 조금의 거짓말이 들어간 숙제들 등의 일을 하게됐을 때, 결국 누군가를 속이긴 했지만, 내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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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을 보다보면 예지가 숙제를 팔기위해, 독후감을 위한 책을 읽고, 문제집 숙제를 위한 문제집을 푸는데 이 숱한 과정들을 통해 결국 예지는 책을 좋아하게되고, 문제도 풀다보니 쉬워졌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이 대복을 보며, 모든 즐겁고, 노력하는 일에는 성취감이라는 기쁨이 따라온다는 것도 알 수 있는 대목이에요. 비록 숙제대행을 위한 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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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초등학교 친구들 전 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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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도 되어있다고 하네요.
(3학년2학기 국어/4학년1학기 국어/6학년2학기 국어/ 4학년~6학년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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