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으로 수능국어만점에 다가설수 있다

국어 공부의 기술 - 수능 국어가 난생 처음인 너를 위한
이해황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4월

책을 펼치자마자 한번에 집중에서 읽게된 책이라 정말 놀랍네요. ^^

핵심을 잘 정리해놓은 책이라 쏙쏙 눈과 머리 속에 들어온 듯 해요. 

이제 중 3이 되어 더욱 열심히 공부 해야 할 시점인데 공부랑 점점 멀어져가는  딸 아이 걱정에 엄마가 먼저 읽어보게 된 책인데.... 수능국어 공부에 이런 팁들이 있었다니 나때도 이런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살짝 미소 짓게 되더라구요 ^^

언제나처럼 저는 아이의 책을 먼저 읽으며 중요한내용들을 표시하는 정성을 기울이며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아이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크게 강요하지않았었는데 중학교 3학년이 되니 독서량도 줄고 반항도 커지며 조금씩 공부에 손을 놓는 모습이 보여서 걱정이 커지던 차였어요.

학교시험과 수능시험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에 미리 대비하고 연습해야한다는걸 알기에 지금부터라도 아이학습에 조금 관심을 갖고 싶었어요.

이해황 선생님은 무지 유명하신분인데 ^^ 이제야 알게되어 살짝 죄송하기까지... ^^바로 유투브 구독들어갔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까 하는 막막함이 있다면 그리고 우리딸처럼 예비고딩이라면 꼭 이책을 펼쳐보길 추천합니다. 지루할틈없이 술술 읽히는 구성도 좋지만 어느하나 허투로 넘어갈만한 내용이 없네요.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가 아니라 전략적이게 공부를 하면 만족할만한 성적을 낼수 있다는 확신을 실어주는 꿀팁이 가득하답니다. 

공부방법의 핵심을 알아야 겉돌지않고 목표로 향해 갈수 있는거죠.

예비 고1이 해야할 세가지 공부 루틴이 있는데 첫째 기초개념잡기와 

둘째 어휘력 강화하기 셋째,독서로 배경지식 쌓기입니다.

기초개념이 잘 잡혀 있으면 문제풀이력은 고2,고3때도 충분히 향상시킬수 있다고 해요.

배경지식은 기출문제 ->EBS연계교재_>독서 순서로 쌓아가며 늘리면 되고요.

빨리 풀기보단 정확하게 이해하고 푸는 훈련도 중요하고요.

무작정 많은 문제집을 풀어보기보단 기본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개닫고 , 기출문제를 열심히 반복하여 풀고, 나에게 맞는 공부 계획을 세워가며 차근차근 국어공부의 기술을 익혀나가는것!

그게 바로 핵심인것 같아요.

막연히 걱정되었던 수능공부 국어방법에 대해 속시원히 알려주는 책이라 너무나도 감사한책이네요. 나만 알고 싶은 내용들이지만 ,같은 걱정을 하는 학부모 지인들에게 사서 선물하고픈  책입니다. ^^ 적극 추천해요.

믿음가는 교재로 영문법 공부 시작했어요.

초등영문법 3800제 1 ㅣ 초등영문법 3800제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년이란 시간을 코로나 탓하며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 버렸네요.

2학기 책도 받았고 또다시 온라인수업이긴하지만 지금쯤이면 영어문법공부를 시작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와 큰맘먹고 일주일 두세번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마더텽 교재는 언니가 작년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학영문법 3800제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초등영문법 교재가 나온지는 정말 몰랐었네요.

마더텅의 영문법 교재는 10년연속 1위를 할정도로 인기가 있는 교재인데다 ,마더텅 뿐아니라 ebs에도 유명한 강사님의 유료수업이 있을정도라 신뢰감 갖고 학습을 시작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 시절 ..유명했던 초록색 기초성문법 같은 그런책인가봐요. ㅋ

모두가 푸는 그런책 !! 그런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니 안볼 이유가 없죠.

딸아이는 챕터북 2-3단계정도의 책을 읽는 수준이고 영어공부를 싫어하지않는 3학년아이 입니다. 그런데 1학년때의 수준에서 멈춰져있는 정도라...왜그럴까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단어량과 문법이 부족해서란 결론이 내려졌네요. 그렇게 우리딸한테 취약한 부분을 꽉 채워줄수 있는 마더텅 교재로 공부할수 있게 되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젤 처음 입문1단계 레벨에선 명사 /관사/3인칭대명사/지시대명사와 비인칭주어/be동사에 대해서 학습을 해요.

책의 구성이 간단하고 많은 반복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문제가 많아 보일수 있지만

많은 학습을 한다기보다는 충분히 학습한다란 느낌을 받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간단한 문법설명과 테스트 이후

연습문제를 3번풀고

더 많은 연습문제를 8번 풀게되어요.

워크북 부록으로 있는 단어쓰기와 딕테이션 의 듣기평가와 쓰기는 아이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어 주는 부분이라 빼먹지 않고 꼼꼼하게 학습하도록 옆에서 지도해주고있어요.

수학 연산처럼 영어도 기본공사가 잘 되어야 하잖아요.다양한 유형들의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나가면서 탄탄하고 확실하게 갖추는게 이 책의 핵심 매력같아요.

그림이 많은 재미위주의 책이 아닌데도 지루하거나 절대로 딱딱하지않은 문제집입니다.

활용도가 높은 일상속 문장들을 통해 반복과 연습을 하고 영어문법의 체계를 갖추게 도와주는

너무나도 감사한 책 같아요.

우리딸은 외울단어와 모르는것 틀린것 중요한것 등등 스스로 색연필로 표시해가며 자기만의 학습방법을 만들어가면서 공부하고있어요.

레벨2부터 하려다가 1부터 시작했는데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치원때부터 배웠던 관사부분의 문제에서도 의외로 많은 실수들이 있더라구요.

쉬운단계부터 차근차근  학습할수 있도록 엄마가 옆에서 많은 격려해주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교재하나면 학원이 필요 업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아니었어도 전 마더텅으로 아이와 홈스쿨했을것 같아요. 믿음 가는 교재 8권까지 롱런하길 기대해봅니다.

매일 똑똑한 하루독해로 독해력을 키워요.

똑똑한 하루 독해 3단계 3B : 2~3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ㅣ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학습량이 늘 줄 알았는데 

반대로 그동안의 공부습관이 모두 무너지고 말았네요.

매일 놀기만 하고 학교온라인학습도 하기 싫어하는 아이를 보며 ~ 

엄마가 함께 매일 공부를 봐주면서 다시 무너진 학습습관을 들여야겠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렇게 만난 똑똑한 하루 독해로 요즘 딸아이가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네요. 

똑똑한하루독해는 총 6단계로 되어있고 각 단계별로 A권 B권 두권으로 구성되어있어요.

3학년인딸아이는 3a단계를 풀고 있는중인데..

어려워하지않고 무난하게 잘 풀어나가고 있어요.

1주일에 5일 학습이고 5일학습이 끝나면 한자 특강이 실려있는데 

한자어를 배우면서 단어의 의미를 유추할수있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코너같아요.

먼저 어휘학습을 하고 글을 접하기때문에 독해를 더 쉽게 이끌어주는 구성이고요 ,

QR코드를 통해서 관련된 다양한자료들을 볼수 있어요. 

게다가 서술형 문제를 통해서 쓰는연습과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울수 있기에 

자기주도학습까지 가능하도록 이끌어준다는게 이 문제집의 장점인듯합니다. 

답지또한 알차게 내용이 실려있어서엄마가 옆에서 꼼꼼히 보면서 지도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한동안 인문학책에 빠져서는 아이들에게도 어린이 인문학책을 많이 읽혔던것 같아요.

다양한 책을 읽길 원해서 아이들에게 많은책을 사주었지만 사실 저희아이들은 책을 점점 읽지않네요. 하지만 똑똑한 하루 독해를 통해서 

 꼭 책을 읽지않아도 

문학과 비문학관련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깨달을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재밌는 내용이라 아이가 흥미있게 풀어주는것도 고마웠고 

다독의 효과까지 누릴수 있는것 같아서 단계별로 쭈욱 풀게 하고싶은맘이네요.

많은 양의 학습은 아니더라도  매일 학습하는 습관만 들여주면 똑똑이되는건 시간문제 인것 같아요.끝까지 풀어나갈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해주고싶네요.

별 다섯개짜리 만족스런문제집으로 추천합니다. 

쉽고 재밌게 일본어를 익힐수 있어요.

만화 주니어 일본어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9년 10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일본어를 잘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욕심쟁이엄마!!

왠만한 어린이 일본어책은 다 사들이는 편이지만  엄마표언어는 꾸준하지않아 많이 어렵기에 실패와 도전을 반복중이네요. 그렇게 시행착오를 하다가 만난 이번책은 보기도 편하고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이 들여다보는 횟수가 많네요.아무래도 성공인가봅니다 ㅋ

일상표현 40문장을 14개의 주제로 학습하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10여년간 일본에 살다온 녀자로서 ..... 이책내용 다 알면

왠만한 회화는 쁘띠로 가능한 어린이 일본어책이네요.^^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시작으로해서 숫자 인칭공부내용도 있고 일단은 쉬운 이유가 발음이 한국어로 다 적혀있어요.

사실 전 일본어를 ... 히라가나 카타카나도 모른상태에서 일본가서 배운사람이라 ㅠ 한국어로 적혀있는 일본어가 어색하고 이상하더라구요. 이렇게 배워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반대로 이렇기에 더 쉽고 거부감이 없을수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뭐든 쉽고 친근하게 배워야 오래갈것같단 생각도 들었고요.

만화의 내용은 거의 이렇습니다. 한국와 일본어 단어가 섞여 있어요.

조금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만화의 모습이 저희집 모습같더라구요.

평소 엄마도 이렇게 섞어 쓰거든요. 엄마 케이타이 본사람?이라던지 ... 에어컨바람 너무 쎄서 사무쿠나이?라던지....

상황별로 여러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아이들은 익숙하고 재밌었나봐요.

나 이거 안다며 잘난척도 하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말이 신기하고 재밌다며 큭큭대기도 했네요.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

일단 만화를 보고 만화안에서 여러 단어를 학습하고요

연습해보아요를 통해서 단어학습을 하고 배운 문장들을 따라써보기를 해봅니다.

연습문제를 풀다보면 히라가나를 좀더 확실하게 다질수 있을것 같네요.

퀴즈로 외우는 단어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엄마가 설명을 읽어주고 아이가 일본어로 맞추는 게임인가봐요.^^  여러명이 함께진행하면 효과가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문제도 풀고 ~~ 마지막 초 스피드 다시보기를 통해서 학습내용을 복습도 할수 있어요.

한글의 가나다라가 기본이고 중요하듯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외우는것도 매우 중요한것같아요.책의 초반부에 적고 연습하는부분이 있는데... 너무 완벽하기보단~~~ 어느정도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다시한번 정확하게 글을 익히는 재미를 알아가면 학습하는게 크게 힘들진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알차고 재밌는 책이라..일주일넘게 아이와 즐겁게 학습했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요즘 어학책들엔 QR코드나 동영상강의같은게 함께있는게 많더라구요.일본어도 영어만큼은 아니더라두 억양이나 발음이 은근 중요하거든요.

그래도 저는 만족스럽게 아이와 재밌게 학습하고 있답니다.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꼬마친구들과 어른들 모두가 함께 즐겁게 볼수 있는 책 같아요.

방학동안 한국사 흐름 익히기 너무도움될것 같아요. ^^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ㅣ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꾸준히 인기있기로 입소문나고 추천서로 알려진 용선생 시리즈의 한국사를 저는 최근들어 아이들에게 읽히기 시작했어요. 곧 3학년이 되고 예비 중학생이 될 두녀석이 이번방학땐 꼭 꼭

한국사의 흐름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흥미를 갖게 하는게 제 목표인데..

딱 알맞는 책을 만난듯하네요.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는 초등 4학년부터..중학년부터 추천도서로 되어있지만...

저학년도 이해하기 쉬울만큼 쉬운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있어요.

물론 시끌벅쩍 용선생책만큼 두껍지 않기에...두권으로 한국사를 완벽 마스터할순 없겠지만...

이 책의 포인트는... 역사의 흐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있는것 같아요. ^^

예비중학교 가기전 정말 필독 도서라고 할만큼  내용정리가 깔끔하고  좋은 책 같네요.

본문의 스토리 사이드 여백에는 다양한 팁들이  학습을 도와주는데

용선생의 포인트 라던지

더 알려줄게 코너, 곽두기가 알려주는 다양한 용어들은 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인것 같아요.

게다가 너무맘에 드는 역사 노트 !!

한 단원이 끝나면 왕수재라는 ...정말 수재스러운 역사노트 필기가 요점정리로 나오는데

학창시절 이런친구 한명쯤은 반에 꼭 있잖아요. ^^

이런 노트필기를 아이들이 좀 배웠으면 하는생각도 들고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ㅋ

읽고 이해하고 ...노트 필기로 요점정리 한번더 하고

그다음은 나선애의 실력다지기를 통해 문제를 풀어봅니다.학교단원평가문제에서부터 한국사 능력시험,중학교 학원성취도 평가 ,대학 수능시험까지.... 연결될 다양한 문제들이 소개되어지고요

이런 문제까지 풀고나서 역사반 탐구활동 만화를 보면서 그 시대의 상황과 여러 사건들의 원인들을 탐구해볼수있는 심화시간도 자연스럽게 가질수 있답니다.

 

사실 엄만 학창시절에 만화를 별로 좋아하지않았었고 지금도 그런지라..

만화 캐릭터가 많으면 왠지 그런 류의 책만 선호할까봐 괜찮을까 하고  걱정도 되는데

이책엔 실제 사진부터 ~작지만 정확한 지도도 포함되어있네요.

그림과 삽화가 웃기거나 리얼하기도 해서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 엄마도 재밌게 본것 같아요.

책의 도입부를 몇장 읽고서 ... 기원전에 대한 설명을 보고는 어찌나 맘에 들었는지 몰라요. 그동안 ...아이들이 다양한  역사책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원전몇년...그냥 아주 오래된 어느날..그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이런 쉬운 설명을 해주는 책은 처음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다른책에도 설명이 있었을지 모르지만.........용선생교과서한국사에서 알려주었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고 믿음이 생긴것 같아요.

둘째아이에겐 엄마가 조금씩 분량을 정해 읽어주고 설명해주고... 매일 배운분량은 또한번 읽고 복습하게끔 도와주고 있어요.

 중간중간 질문도 많이 하고 있고요.

아이들의 학습은 배움의 시간보다는

 스스로 깨우치는 생각의 시간이 더 많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읽고 혼자서 생각하고 내것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끔 해주어야겠어요.

다양한 책으로 한국사를 접해보았지만 아직 순서의 흐름이 엉망인 둘째와

본격적으로 한국사 공부를 파헤칠 언니에게 워밍업교재로도 좋은 

만족스러운 정리책같은 느낌이었네요.

언니는 주문한 2권 배송을 기다리며 용선생 세계사 책을 읽고 있고요,

 둘째는 ~ 현재 고려시대 몽골과의 전쟁부분을 엄마와 읽고 학습하고 있답니다.

방학동안 2권까지 즐겁게 마스터 할수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

이야기로 풀어내서 쉽게 읽을수 있고 ,재밌는 삽화와 다양한이야기들이 지루할틈이 없는 책이라

사실 학년분류가 되어있지만 상관없이 폭넓게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수 있을것 같네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연구하고 공부하며 고생해서 만든 책인만큼 믿음도 가기에 독자들 모두가 인정하고 추천하는 책인가봐요.

앞으로 우리가족도 팬의 일원이 되어 ^^ 책에게 많은 도움받고싶네요.

역사를 이야기할때 세기라는 단어를 많이 써. 세기는 긴 시간을 백년씩 쪼갠 단위야. 예를들어 1년~100년은 1세기, 101년~200년은 2세기..............이 방법으로 계산하면 현재 우리는 21세기에 살고있는거야. 이때 기준이 되는 1년을 기원이라고 하고
서기 1년이라고 불러. 그리고 1년보다 앞선 시기를 기원전이라고해.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