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좋아하는 아들에게 선물한 책
네버랜드
플랩북
공룡
속으로
글 헤더
알렉산더|
그림
안드레스 로사노
역자
우순교
출판사
시공주니어
발행일
2018.08.10
100개의
질문과 답, 70개의 플랩으로 만나는 놀라운 지식의 세계!
시공주니어
《공룡속으로》는
플랩으로 되어있어, 아이가 열고 닫고 하면서 궁금한 부분들을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공룡 속으로 책을
감싼 비닐포장에는
"처음 플랩을 열 때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라고 써 있습니다.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플랩북
공룡 속으로
》 첫 장은
공룡과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다이노소어(Dinosaur)란?
영어로
공룡을 나타내는 다이너소어는 '무시무시하게 큰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공룡은 어떻게 화석이
되었을까요?
4살
아이는 공룡 종류도 좋아하지만, 화석이
되는 과정도 매우 흥미로워합니다.
그래서
놀이터갈 때 공룡을 모래에 넣어놓고 놀다가, 아예 땅 속에 묻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4살 아들은 "이거 화석이야."라고
말합니다.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플랩북
공룡 속으로
》 을
계속 보다보면,
점차
설명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겠죠?
시공주니어 《 네버랜드 플랩북
공룡 속으로
》 가 담은
내용이 많아, 초등에게 추천할만한 지식책으로 더 어울리지만...
우리
아이처럼 공룡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조금씩 열어가면서 보면 되니깐,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추천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알만한 질문들부터 함께
살펴봤어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공룡은 고기를 먹었을까, 식물을 먹었을까?"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을 구분하기 시작한 4살 아이는
날까로운
이빨과 납작한 이빨의 모양을 보고도 육식공룡인지 초식공룡인지 아는 것 같아요.
공룡의
특별한 무기,
공룡의 식사는 등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