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영원히 못  보낸다 해도 넌 살아있게 할 거야 날 겁쟁이라  욕해도 좋아 난 너와 계속 행복할거고 난 평생 너를 내 품에 안고 네 향기를 들이마시고 널 만지고 키스  할 거고 네 머리카락 쓰다듬을 거야.이런 내가 이기적이야.,
로자벨? 
알렌은 그녀에게  점점 스미는 자신을 애써 밀어내지 않는다.
로자벨을 마음껏 사랑하고 아낄  것 이다.
처음에 머리말에 나오는 미녀와야수 와는 다르게 여기에 나오는 야수는 저주에 걸린 왕이다.
하지만 마녀는 알렌에게 심장을 빼앗는다.외모가 아닌....
그는 눈이 부셔서 멀게 만들정도의 아름다운 왕이다.
로자벨은 그런 그녀가 두렵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법에 걸린 것 처럼 빠져든다
알렌에게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시 읽는 밤 : 시 밤 (겨울 에디션)
하상욱 지음 / 예담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꺄악~~하상욱님의 시가 나왔네요~~˝서울시˝를 읽고 을마나 웃고,감동 받았던지...암튼 반갑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십이야 1
무류 지음 / 발해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나비야 나비야~~이리 날아오너라~~그들의 뒤틀린 운명을 어떤 전개로 풀어나갈지 모옵시~~궁금해요~~~빨리 다음 권이 나왔으면 참말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우
홍수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서른이 되면 더 편안하고 행복할 것 같다는 말.그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사실 어른이 될수록 힘든일이 많아질 텐데 어떻게 그렇게 된다는 걸까?저 끝,소실점도 보이지 않는 먼 미래의 어느 날에는 힘든 일이 지금보다 훨씬,.. 하늘에 그득한 별만큼이나 많아질 텐데..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망나니총총 2015-09-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영에게 정우는 그러하다.친구지만 다른 여자 보는것,다른 여자에게 웃어보이는 것,다 용서가 않된다.
정우에게 인영은 그러하다.그녀 없이 사는것,그녀가 눈 앞에 안보이는 것,그녀를 안보고 사는 것.,모두 죽을 것 같은 고통이다.
이러한 것 들의 이름은 무엇인가?딱 봐도 사랑인 것을 ...
그 둘만 우겨댄다..
우정이라고.....
 
불꽃
홍수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다 잊을게. 다 용서할게. 니가 또다시 날 배신하고 떠나도,네가 어떤남자와 또 소문이 나도,그래도 널 다시 찾을거야.내 뒤에서 천번 만번 내 등을 찍어도 상관없어.괜찮아.날 떠나지만 마.알렉스의 지독히도 아픈사랑의 외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