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고전부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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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슷한 처지니까 도와주려고 했지만, 
상대도 비슷 한 처지라고 생각한다는 법은 없어. 
보답을 바랐던 건 아니야. 하지만 업신여기고 있을 줄은 몰랐어. 
나는 이제 수업이끝나면 학교에 남지 않아. 
다른 사람하고 있으면 뭔가 부탁을받게 돼. 
그건 분명 내가 아무 말 없이 다 받아주는 바보로 보이기 때문이겠지. 
바보라도 상관없어. 하지만 이용당하는 것만은 싫어. 
물론 어쩔 수 없을 때는 뭐든지 할 거야. 불평도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사실은 남이 해야 할일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이제는 하지 않을 거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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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하상욱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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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고 싶은 과거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지울 수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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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하상욱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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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어울리면나를 싫어하게 된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어울리면나를 좋아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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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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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주입한 믿음보다 
당신 자신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결심하는 순간, 
풍요를 향한 탐 험에 가속이 붙는다. 
성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나온다.
- 랄프 왈도 에머슨(1803-18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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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나는 늘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학창 시절, 선생님이 내게 무언가를 시키면언제나 "왜요?"라고 물었다.
그러면 사람들은 내가 반항을 한다고 여겼는데,
나는 정말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였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건 내겐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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