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루비] 이노센트 1부 - 뉴 루비코믹스 1977 [루비] 이노센트 1
키노시타 케이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던 마코토에게 도움을 준 유키히로, 그는 알고보니 마코토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임시강사였습니다. 아르바이트가 금지인 학교지만 유키히로는 학교측에 전혀 말하지 않았고, 마코토는 점점 그에게 다가갑니다. 하지만 1권은 비극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루비] 가면 너머에, 키스 1부 - 뉴 루비코믹스 2177 [루비] 가면 너머에, 키스 1
미네시마 나와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니 이러기있습니까. 마지막까지 얼굴을 기대했는데,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나올 줄 알았는데.. 카미죠만의 얼굴인가요. 흡.. 카미죠가 질질 끌려가는 게 뭔가 싫었는데, 결국 수가 카미죠를 정말 좋아해서 막 울고 그러는 걸 보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 작가님 후속 그려주시면 안되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루비] 아워 하우스 러브 트러블 - 뉴 루비코믹스 2195
오와루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와루님 정말 믿고 보는 작가님이에요. 처음에 수가 너무.. 왜 거기에 넘어가지 싶었는데, 수가 정말 천연이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근육만 보면 훌쩍 넘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귀엽긴 귀여웠습니다. 다른 두 커플도 좋았는데,노노히코 커플 더 보고싶어요. 외전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비비] 키 링 락(key ring Lock)
ymz 지음, 이지나 옮김 / BB허니밀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감금물인 줄 알았는데, 신선했습니다. 외로움을 타지만 누군가 있다는 것에 압박을 느끼는 토시키. 나갈 수 없다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생활을 하는 유이. 두 캐릭터 모두 매력있었어요. 그들 나름의 과거 사정과 또 흘러가는 분위기와 작화가 한데 어우러져 좋은 이야기가 됐습니다. 꽉찬 1권이라서 좋았구요. 아쉬웠던 점은 스킨쉽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던가 그런 이야기도 따로 없었지만 서로에게 원앤 온리가 되네요. 한 권을 읽고 나면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귄다는 것도 잠깐 나왔던 여고생이 말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소중하네요 그 여고생.

이 한 권으로 끝나지 않고 후속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츤데레같이 피어싱을 내내 사두고 툭 건네주는 토시키도 좋고, 그가 찾으라고 한다고 잃어버린 것이 분명한 피어싱을 달이 넘게 찾는 유이도 좋아요. 둘이.. 러브러브한 분위기 좀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BL] 유치한 햇살을 한 줌
정햇살 / 하랑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햇살 작가님의 유치한 햇살을 한 줌이라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글을 이 책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때에는 고등학생들의 풋풋하면서 유치하고 또 그들만의 고민이 가득한 이야기를 생각했는데  조금은 달랐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텐션이 높지 않고 일상의 흐름처럼 잔잔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유치한]이라는 단어보다는 [햇살]이라는 단어와 좀 더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연인 김성찬과 강라연은 고3이 되면서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김성찬은 음대를 준비하고 있고, 강라연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인입니다. 그런데 강라연은 이상하게도 김성찬에게만 차가웠고 김성찬을 무시하는 정도였습니다. 성찬 역시 라연의 그런 태도에 기분이 상하는데 어째서인지 둘은 그런 생각이 아니었지만 공연한 라이벌이 되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과거에 둘은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라연이 성찬을 무시하고 피하는 것에 어떤 이유가 있겠지 싶었는데 역시 그런 이유가 있었어요. 읽으면서 라연이 왜 그랬는지 이해는 됐지만, 좀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성찬을 무시하고 피할 정도로 중요했던 것이었나..  저도 모르게 과거를 돌아보며 어릴 때 그런 것들이 중요했었던가 생각을 했었네요. 그렇게 절친도 아니었는데...

아쉬웠던 것은, 표지도 그렇고 주인공들도 고3에 음악 전공을 하려는 아이들인데 공공연한 라이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야기들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