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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몰이꾼 이기 1 - 테의 섬을 탈출하라 ㅣ 펑 1
허진희 지음 / 북트리거 / 2025년 7월
평점 :
#좀비몰이꾼이기#허진희#장편소설#북트리거#청소년문학#펑시리즈#도서지원
'좀비'하면 떠오르는건 '워킹데드'나 '28일 후' 처럼
삭막하게 파괴된 도시, 끊임 없이 쫓아오는 좀비떼가 떠오른다.
청소년 문학에서 좀비를 어떻게 그려낼까?
좀비몰이꾼이라니 보드를 타고 채찍을 휘두르는 좀비몰이꾼
테의 섬에서 좀비몰이꾼으로 살아가는 이기와 도나
어느 날 온순하던 좀비들이 각성을 한 듯 날뛴다.
원인은? 우씨 아저씨 배에 있는 어린아이 눈
좀비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순혈인 눈의 특별한 능력
이기와 도나는 눈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해 섬을 탈출한다.
여기 까지가 1권의 내용
2권은 눈의 섬인 하계의 기지로 가는 모험
테의 섬에서 탈출하다 난파된 배
떠밀려 온 오아나의 해변의 사람들은 모두 이름도 없이
아나로 불리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간다.
어딘가 이상한 기이한 평화. 욕망이 제거 된 생활.
눈의 엄마가 있는 하계의 기지에서 알게된 진실
좀비 바이러스, 백신, 좀비,적맥인, 순혈인...
재미난 것들이 모여 있는 좀비몰이꾼 이기
첫장의 지도는 우리가 함께 떠날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이야기를 거듭하며 보여주는
어른들의 탐욕과 그릇된 가치관,
종족과 서열을 나누는 그들을 보여준다.
열다섯살인 이기와 도나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민낯
이기와 도나는 서로를 지키고 의지하며 난관을 헤쳐나간다.
계속 된 모험을 기다리게 되는 이야기
우정,가족,모험,성장 모든 것이 들어있는 종합선물 세트
1권은 세계관 설명과 함께 속도감 있게 읽혔고
2권은 '지킨다' '희망'등 소설의 핵심 주제가 보이는 이야기이다.
좀비몰이꾼 이기 2
P.17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엔 산 자에게 주어진 미지의 공포가 너무도버거웠다.
P.43 "인간은 바라고, 기대하고, 희망을 품는 존재지. 행복하길 바라고, 사랑받길 기대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거라 희망을 품고... 그치만 생각해봐. 살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적이 몇 번이나 있는지. 욕망하는 모든 걸 가질 수도, 이룰 수도 없는데 살아있는 내내 무언가를 꿈꿔야 한다니, 너무 가혹하지 않니?"
도서출판 북트리거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booktri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