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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만든 괴짜 ㅣ 담푸스 지식 그림책 6
헬레인 베커 지음, 마리 에브 트랑블레 그림,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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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만든 괴짜
-담푸스 펴냄
그래프를 만든 윌리엄 플레이페어에 관한 책입니다.
어느날 딸이 와서 '그래프는 도대체 어디에 쓰는거예요?'라고 물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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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플레이페어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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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은 남들처럼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업에 게속해서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최고가 되겠다는 꿈은 계속 꾸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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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롤운 사업을 하지 않을떄 책을 쓰다가 선 그래프를 만들어 냅니다.
선그래프는 쉽고 분명하게 정보를 기억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여러가지 그래프를 계속 만들어 내게 됩니다.
윌의 그래프는 백년이 지나고 나서야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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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플레이페어가 만든 그래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책 뒷편에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윌리엄의 일대기를 보면 남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새로운걸 개발하게 되고 그떄 당시는 인정을 못받지만 후대에는 재발견 되어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세상의 이치를 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남들과는 다른 생각과 시선으로 바라볼때 발명과 발견을 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4차산업 혁명 시대는 창의력을 중요시 한다고 하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면 천편일률적으로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 안에 갇혀서 자신의 상상의 날개를 피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도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