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부모 상담기록부 - 담임선생님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송주현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담임선생님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초등학교 학부모 상담기록부

-은행나무 펴냄


학교에 상담 기간이 있지만 엄마에게 상담은 부담 스러운 시간인것 같아요.

학교는 상담을 일년에 두번 나누어 진행을 하지만 엄마들의 고민거리는 수시로 생기는데요.

선생님에게 말못하는 내아이의 고민을 주제별로 모아서 정리해 놓은 책이 있답니다 .ㅎㅎ

책을 지은분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10년동안 아이들의 모습을 블로그에 올리다가 언제부턴가 학부모의 상담을 해주면서 책까지 내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묻는 질문이나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상담을 가기전 이 부분이 제일 고민이였어요.

구지 아이의 단점을 말하면 선생님께서 색안경을 끼고 아이를 바라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잘 말하지 않지만 선생님들은 엄마들이 더 많이 이야기 해주시길 원하는것 같더라구요.


학교 성적표를 볼때 요즘은 양식이 바뀌어서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ㅎ

책을 읽은 기간이 마침 상담기간이라서 그런지 내용이 더욱 와닿았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세상의 모든 아이는 나름나름 특별하지만 학부모의 고민은 고만고만하다'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아이들의 특별함을 보기 보다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부족한 부분만 보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내 아이를 한발짝 떨어져서 여유를 가지고 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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