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천재가 된 홍 대리 - 미션을 풀며 깨쳐가는 환율 변동의 원리 천재가 된 홍대리
윤채현.김원자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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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분야를 접하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검색하게 되는 책들이 있다.

바로 홍대리 시리즈이다.

<독서천재 된 홍대리>를 통했어 다시 나의 책 읽기에 대했어 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면 <환율 천재가 된 홍대리>를 통했어 경제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쉬운 소설의 형태를 통했어 접하게 되었다. 어려운 주제가 될수 있는 환율이란 주제를 소설 형식을 빌렸어 환율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서부터 기업과 나라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에 대해게 해준다.
환율을 모르면 우리는 일상에 크고 작은 경제생활에서 손해를 보고 산다. 많은 사람들이 환율의 변동 원리에 대해 잘 모른다.

환율은 경제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이다. 환율의 변동 원리를 알고 모든 생활에서 환율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면 나라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까지 읽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같이 작은 개방경제 형태의 나라에서는 경제의 주권이 알게 모르게 우리들의 손 보다는 외국투자자들의 손에 의해 쉬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을 가지게 되는데, 우리가 이에 대했어 무지하여 2008년 외화 유동성 위기를 겪었고, 외화 관리에 무지한 중소기업들이 돈벌이에 급급한 은행만 믿고 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키코 같은 파생상품에 투자해 오히려 많은 손실을 보고 이로 인해 멀쩡한 회사가 쓰러지는 등 없어니만 못한 상품으로 인했어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치루고 있는 이 모든 것이 환율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개인이 투자에서 승자가 될 수 없는 것 또한 우리 경제전반에 깔려 있는 환율의 작동에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이나 주가, 재테크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환율이다.
환율지식을 얻게 되면 환율 변동 원리를 깨달을 수 있고, 그러면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자본이 돌아가는 흐름을 읽는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환율에 환,자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씌어졌다. 이 책 한권으로 환율의 모든 것을 알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환율의 기본을 잡아 갈수 있을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 모다 아는 만큼 조금 더 낳은 모습으로 변해 가는 초석이 되었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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