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4년 9월호 - 취업이 쉬워지는 시사상식+에세이로 대기업 취업 한 방에 끝내기(무료 동영상 제공)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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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초롱엄마예여~ 우리 잇님들은 8월에 기억에 남는 이슈 사항은 무엇인가요? ^^

 

 

 

 

 

 

 

 

저는 세월호도 있고, 교황님의 한국 방문도 있고, 유병언 사망 소식 부터 시작해서 무궁무진한데요!!
여기 <최신 이슈&상식 9월호>에는 정말 필요한 상식 기사들만 작성되어있어서 잡지처럼 한눈에 술술 들어와요~
쉽고 빠르게 볼 수있도록 되어있어서 논술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아니면 신문이나 뉴스를 잘 보지 못하는 회사원들에게 인기가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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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따끈따끈 시사상식, 기초튼튼 일반상식, 취업합격 필수상식, Fun Fun한 상식 으로 나누어 져서 보기쉽게 되어있으니깐 필요한 부분만 쭉쭉 읽으셔도되고
그림이 또한 많아서 정말 눈아프지않게 오래 볼수있는 잡지같은 잡지 아닌 너~♡네요^^*
가족 모두 같이 볼수있는 시사 상식~!! 모두모두 돌려가면서 보시고 도란도란 기사에 관련된 얘기를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체험한 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동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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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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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초롱엄마예여~ 우리 잇님들은 오후 네시에 뭐하시나요? ^^

친구를 만날수도 있고, 이른 저녁을 드실수도 있고 잠을 잘수도 있죠!!

저도 이것저것 할 수있는 시간이 오후 4시라고 생각하는데~ 책 제목이 오후 네시인거예여!!

오호랑~ 뭘까 하면서 읽어봤어여!!!!!!!!!!​

 

 

 

 

 

 아멜리 노통브 소설로 동화 같은 분위기에서 출발합니다.

사회에서 은퇴하고 호젓한 삶을 꿈꾸며, 드디어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노부부.
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마주한 유일한 이웃집과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서,
책의 중반에는 코미디로 마지막에는 으스스한 괴담으로 끝나게 됩니다.

또한, '타인은 지옥' 이란 말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인데요. 요즘 우리 현대인들은 앞집에 누가 사는지 옆집에 학생이 몇명이고 가족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나요?

저 조차도 앞집 가족에 대해서 궁금한게 없는데, 이 노부부또한 꿈에 그리던 호젓한 시골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 노부부는 과연 시골에서 어떤 삶인지 딱 알것같아요.

그냥 소소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었던 노부부에게 닥쳐오는 이웃의 무례한 행동으로 정말 재미있고 손을 놓지 못하게 읽히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잠시!!! 작가의 소개를 하자면 아멜리 노통브는 잔인함과 유머가 탁월하게 어우러진 작가로서

1990년대 프랑스 문학의 독특한 현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체험한 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동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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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의 마들렌
박진희 지음 / 리즈앤북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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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초롱엄마예여~ 오늘은 나른한 오후의 마들렌이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ㅋㅋ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작가가 겪은 일상 생활의 작은 경험담, 생각, 느낌을 담은 책으로 달콤한 쿠키에 커피한잔 놓고 드시면서 줄줄줄 읽으시면 될것 같은 ?

하지만 작가에 대한 그어떤 관련된 내용도 존재하지않아서 솔직히 조금 의아했어요.

그래도 작가는 중요하지 않으니깐요^^!!

처음에 마들렌이라고 해서 마들렌? 내가 생각하는 그 쿠키 이름의 마들렌인가? 생각하면서 책을 선택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하하하

'마들렌'은 일명 '마들렌 효과'라고 불리는 심리학 용어로서의 '프루스트 현상'에서 기인한 것이더라구요.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보면 주인공인 마르셀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의 향을 맡으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에 착안하여 냄새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프루스트 현상'이라고 명명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좋아했던 사람의 향기로 그 시절을 기억하곤 하는데, 왜 전 남자친구의 향을 지나가는 낯선 사람에게서 그 향이 나면

왠지 끌리게 되고 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프루스트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어여~^^*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책 구석구석마다작가의 진솔한 마음과 이야기들을 부담 없이 들을 수 었어요.

우울해질것 같은 그런날~ 뭔가 회상에 잠기고 싶은날~ 나른한 오후의 마들렌 한번 서점에서 사서 읽으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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