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고급편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 고급편 ㅣ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리다 다니로바 지음, 이나 아니키바 그림 / 작은우주 / 2020년 8월

초급편을 정독하고, 이제 고급편으로 등급향상! UP!UP!했습니다~

확실히 초급편과 고급편의 차이는 많이 있는것같아요! 그렇지만 안에 새감이나 그림의 표현은 역시, 창의력을 올리는데 달라짐은 없네요.

또한, 39가지의 미로로 구성되어있어서~ 하루하루 몇개씩 미로찾기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그리고 뭔가 완성하고 싶다는 의욕감과 정복력이 생기면서~ 등산할때 정상에 올라가고싶다! 어떻게서든! 내가 정상을 찍고만다와 같은 마음이 생긴다랄까요~

저도 몇가지 해봤는데, 먼저 눈으로 그림을 그리고 펜으로 좍좍 긋게되더라구요~! 근데, 또 눈으로 그었던게 틀릴때도있어서..... ㅠㅠㅠㅠ 슬펐습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재택근무며, 재택육아가 길어지고있어 다들 집에서 홈놀이가 유행이라고 하여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저는 아직 재택근무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저희 엄마가 혼자 오랫동안 계시기에 저는 엄마를 위해서 이 책에 관심이 가져졌어요~

꼭 미로찾기가 아이들을 위함은 아닌것같아요~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이런 집중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할 시간이 더 없거든요.

집에서 있으면 거의 티비만 보게되고, 특히 재택근부하는 어른들은 딱히, 놀거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치만, 이 미로찾기는 놀거리도 만들어주고, 집중력도 키워주는 1석 조 3조의 이상의 혜택을 주는것같습니다.

특히, 시리즈도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수준에 맞는 단계를 구입하시어 누가 먼저 미로찾기를 잘하나~라는 놀이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전국 여행 바이블 ㅣ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0년 8월

#국내여행, #에이든국내여행가이드북, #국내여행가이드북 #여행가이드북

여행~ 여행은 정말 굳이 해외를 가지않아도 힐링되는 단어이자, 삶의 의욕을 다시 샘솟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이 노래는 몇년이 흘러도 몇십년이 흘러도 우리에게 즐거운 노래로 기억된다. 그만큼 여행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영원한 좋은 추억을 가져다준다. 또한, 나는 여행을 가면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 편이다. 혹시나, 여행을 같이 갔던 사람이 내곁에 없더라도 추후에 그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여행을 갈때에는 그나라의 문화와 언어, 그 나라 사람들만의 정서를 미리 파악하고 가야하지만! 국내는 그런것보다는 지역의 먹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청만 생각하면된다.

그러기때문에 해외에서 여행을 하는것보다는 조금 더 깊이있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요즘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있다고 하지만, 직접 책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지도를 짜보는 것도 난 너무 좋았다.

국내의 모든 지역이 잘 담겨져있고, 가이드를 내 손에 넣어있는것처럼 먹거리면 먹거리, 문화청이면 문화청, 박람회면 박람회 등등! 그 지역에 특성에 잘 맡게 소개가 되어있다.

목차에는 지역+지역의 문화나 먹거리등등 잘 소개되어있어, 여행가는 지역의 페이지를 열어보면 내손안의 가이드를 만날수 있다.

이렇게 내손안의 가이드라고 소개할 수 있는 이유는 저자인 이정기대표님은 15년간 여행 콘텐츠와 서비스만을 연구하고 여행하신 전문가이기때문이다.

지역별로의 지도도 잘 정리가되어있어, 서울의 어떤 동네를 갔다가 다른동네를 탐방 할 수도있고 개인이 먹었던 음식중 최애 음식을 선별하여! 강력추천이라는 문구를 기재하여 꼭 가보고 싶게 소개도해준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을 하기엔 조금 힘든 여건이지만! 에이든국내여행 가이드북을 손에 잡고, 든든한 나만의 가이드를 따라서, 꼭 전국여행을 해보고싶다.

#놀이책 #머리가좋아지는신기한미로찾기초급편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 초급편 ㅣ 머리가 좋아지는 신기한 미로 찾기
리다 다니로바 지음, 이나 아니키바 그림 / 작은우주 / 2020년 8월

#놀이책 #머리가좋아지는신기한미로찾기초급편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는 미로찾기! 입니다.

초급편이지만, 은근히~ 생각을 해야해서 어르신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엄마한테 드렸는데, 초급편은 조금 쉽다고 하시네요~ ㅎㅎ 다음엔 고급편에 도전~해야겠어요!

일단 모두 56가지의 미로찾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다보니, 지루하지 않게 따라할 수 있을것같아요.

제가 봤을땐, 기초편과 초급편까지는 우리 초등학생 저학년까지는 충분히 할 수 있을것같아요!

요즘 사회적으로 집안에만 갇혀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와 같이하는 미로찾기의 놀이!를 한다면 아이들과의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부모님들도 큰 힘들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을것같네요.

그리고, 왼쪽 상단에 보시면 해당하는 캐릭터들이 도착지까지 가야하는 길이 안내되어있고, 동물들의 이름을 아직 숙지하지 못한 유치원생 아이들에게는 동물의 이름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미로찾기를 할때, 부모님들께서 먼저 아이들에게 우리 생쥐가 치즈를 먹는 길은 어떻게 가야할까?라든가, 상어가 수영을하는데, 길을 못찾았나봐~ 우리 같이 찾아볼까! 이렇게 찾아보는건 어떨까하면서, 질문을 던지면 아이들은 도착지까지의 가는 길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미션의 성취감과 논리적인 사고력에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혹여나, 아이들이 찾지 못하거나 고급편을 구입하셔서 어린들도 길을 해매시고 계신다면! 뒤에 정답까지 나와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바랍니다.

그래도 혹여나, 못찾겠다고하면 정답 찬스를 슥슥! 훑어보시고, 머리를 다시 써서 사교력을 같이 키워보자구요!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두뇌 홈트레이닝을 할 수있는 도서입니다!

# 자기계발 # 일이편해지는todolist250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 사소한 습관이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황세정 옮김 / 꼼지락 / 2020년 8월

요즘 내가 빠져있는 유튭 채널이있다. 바로, 새벽형인간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못했던 업무를 하거나, 못했던 공부, 운동을 하는 등등의 생활을 다룬 채널이다.

경제력, 상황, 외모, 직업 등등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다. 하지만 같은것이 하나있다! 바로 시간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져있는 24시간~ 이 시간을 얼만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은 바뀌기 마련이다.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고, 여건이 되면 우리는 "일"이라는것을 하게된다.

일을 하다보면 야근도 하게되면 칼퇴도 하게된다. 그러면서 또 윗상사에게서 지금 나의 업무를 평가 받기도한다.

누군가는 노는것같지만, 칼퇴를 하지만, 주어진 일을 다 끝마친다. 하지만, 누군가는 매일같이 야근을 하지만 주어진 일을 집에까지 가져가서 하는 사람도있다.

일양의 차이라기보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 또는 정확한 업무 방침을 몰라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지금보다 더 빠른 업무를 위해, 조금 더 실용적인 업무를 위해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250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획기적으로 업무시간을 단축하는 스마트한 업무 기술"을 담고있다.

누구나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임 꾸준함을 시작으로, 업무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면 좋을만한 tip들을 담았다.

메일함을 매일매일 확인하여 비우는 방법이라던가, 통화시간은 3분이내!로 하여, 불필요한 시간을 소요하지 않는 방법 등등~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까지의 나의 업무양과 방법을 돌아보고, 이 책을 보면서 현 나의 상황에 맡는 부분들을 쏙쏙 집어내어, 일처리를 하다보면 칼퇴!를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것같아서 유익한 책이라고 추천한다.

# 의학 # 부위별로꺼내읽는신경병

부위별로 꺼내읽는 신경병 - 신경병과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이동국 지음 / 아침사과 / 2020년 7월

#의학 #부위별로꺼내읽는신경병 #머리가아플떄 #뇌졸증증상

요근래에 발바닥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회사다닐때 구두신고 다니고, 평소에도 맨발에 슬리퍼로 다니다보니..그런것같아요.

그래서, 병원에 가니까 족적근막염이라고 하더라구여.. 처방은 마사지를 잘 해주고, 양말은 꼭 신고, 운동화는 필수라구하더라구요.. 그리고 어깨쪽도 너무 아파서 같이 물리치료 받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경통에 점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가끔씩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고..회사다니면 회사원들이 다 공감하는 부분이라 저 또한, 그냥 일상생활이라고 여기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적으로 느껴야하는 고통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매스꺼움이 반복될시 뇌졸증이나 뇌혈관 문제 일 수 도있다는 것이지요! 몸은 내가 지금 어디가 아프고 불편하다는것을 표현해주는데, 우리 자체는 그저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부분들이 많지요.

이렇게 위험한것인데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능성이 있지만, 그저 일상생활이거니~하면서 묵인해버리면 더 큰병으로 찾아온다는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금한 고통에도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부위별로 꺼내읽는 신경병" 책 하나를 곁에 두고, 아픈곳이 잇을때마다 찾아보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증상과 대처방법까지 자세한 설명으로 나와있으며, 그림으로도 자세하게 표시되어있으니 보기 편할것같습니다.

또한 그리 두껍지도 않아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지금 나의 몸상태를 체크하면 좋을것같네요.

우리 모두 지금 바이러스때문에 시국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다들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